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세상의 모든 지식
트레이시 터너 지음, 오사 길랜드 그림, 서남희 옮김 / 사파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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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많은 나라만큼 세계의 어린이들은 각기 다양한 생활방식과 환경,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데요.

나라별로 환경, 문화, 생활 방식들이 어떤지 배워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볼 있는

세계 20곳을 여행하는 책이에요.

나라에 살고 있는 친구들 20명이 어떤 집에서 살고 무엇을 하며 하루를 지내는지 안내해 줘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친구들이 제법 많아진 티키!

그중에는 다른 나라 친구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친구가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해 종종 물어보거나

친구를 통해서 얘기를 듣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림책을 통해서 세계 다른 나라들에 사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아프리카에 사는 라멕이라는 아이에게 그림편지를 쓴 적이 있는 티키인데요.

아프리카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의 영상을 많이 봤었지만

아프리카에 사는 또래 친구들의 모습은 그때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때 라멕이에게 힘이되는 그림 편지를 쓰면서 아프리카의 나라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라멕이의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기회가 있었어요.

이번에 도서를 보면서 아프리카가 나오면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생각났는지 얘길 하더라고요.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책에 대한민국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와 그 나라의 생활, 다른 나라의 아이들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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