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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평점 :
여기저기 둘러봐도 빽빽하게 들어선 높은 건물들 밖에 보이지 않는 도시!
그런 도시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그리고 아이들
세월이 흐를수록 건물들은 더 많아지고~
더 높아져만 가는 거 같아요~
이러다 하늘까지 안 보일 것 같은 느낌!!!ㅋ
아이들이 이쁘고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보는 게 쉽지 않아진 요즘!
꽃과 나무들 보려면 날 잡아서 어딘가로 가야 하는 실정이잖아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책을 봤어요~
창비 - 나무가 자라는 빌딩
자연과 건축물의 아름다운 조화

네모지고 높은 회색의 도시 건물들!
그런 도시 건물들에 하나 둘 나무와 꽃을 그려 넣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