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ㅣ 어떻게 해요? 7
노수미 지음, 김성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를 읽고 나니, 누구나 자신이 없는 순간을 겪을 수 있지만,

그럴 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주인공 은지가 발표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너무 공감되었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 노력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어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은지의 마음은 어른이 된 지금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거든요.

은지가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나 역시 스스로를 더 믿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

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 ㅣ 마음가득 그림책 1
로라 도크릴 지음, 킵 알리자데 그림, 조아라 옮김 / 소르베북스 / 2025년 1월

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를 읽고 나니 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남들과 비교해서 우월함을 느끼거나 겉으로 보이는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믿고 부족한 모습까지 포용하는 것이 진짜 강한 힘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답니다.

책 속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힘의 모습들

예를 들어 배려와 사랑의 힘, 조용하지만 침착한 힘은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든요.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내 안의 힘을 키워가는 과정이야말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깊이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정한 힘이란 타인을 압도하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고, 부족함 속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며

나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힘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ㅣ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마스다 미리 지음, 히라사와 잇페이 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25년 1월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를 읽고 나니, 태어날 때부터

준비된 특별한 힘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책 속의 이야기는 처음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 두려울 수 있지만

누구나 자기만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특히 처음에는 실수하고 서툴러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해 주는 듯한 따뜻한 글과 그림이 감동적이었어요.

내 안의 특별한 힘을 믿고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학교 가자! 장소편

우리, 학교 가자! : 장소 편 - 신나는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 ㅣ 우리, 학교 가자! 1
김수현 지음, 박종호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12월

우리, 학교 가자! 장소편을 읽고 나니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책에서는 아이들이 입학 전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긴장을 줄이기 위해

재미있는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학교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있었어요.

김수현 선생님이 20년 동안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초등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학교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즐거운 곳으로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아이들이 단순히 놀이를 통해 학교에 대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성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참 훌륭하다는 것이었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모든 초등 예비 입학생 가정에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물고기일까냥?

물고기일까냥?
사토 메구미 지음, 송지현 옮김 / 하우(도서출판) / 2024년 11월

물고기일까냥을 읽고 나니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모양 찾기를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집에 남은 고양이가 주변에서 다양한 모양을 발견하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었거든요.

책 속에서 고양이가 물고기와 공 모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재고양이와 함께 책 속 모양을 찾아보고

실제 집안에서도 비슷한 모양을 찾아보며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답니다.

이 책은 귀여운 고양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관찰력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인 것 같아요.

주변 사물에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는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