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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김들 지음, Grace J(정하나)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4월
평점 :
쳇은 고양이와 아기의 관계를 다룬 그림책이에요.
고양이는 처음과는 다르게
아기를 돌보며 아기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주게 되거든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읽어주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서
아기의 성장과 함께하는 모습과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거든요.
아기와 동물이 함께 지낼 때 걱정하는
육아맘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아기와 고양이 사이의 관계가
포근하게 느껴져서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