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뮤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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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꿈속의 뮤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 책을 만나봤어요.

꿈속의 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책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까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다른그림 찾기와 색칠놀이, 어디에 있을까?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매일 한 페이지 이상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꿈속의 뮤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를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직접 원하는 색으로 칠해보면서

색을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꿈속의 뮤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더더욱 재미있게 보게 된거 같아요.

 

스티커 붙이기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림에 맞춰서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했거든요.

맨 앞장에는 스티커가 페이지 별로 나와 있어서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기 쉽도록

페이지 별로 가위를 이용해 오려주니까

쉽고 재미있게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꿈속의 뮤 주인공을 만나면서

집중력도 키워줄 수 있었고

같은 그림을 찾아보면서 관찰력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거나

그림 그리기, 색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놀이북이랍니다 : )

페이지 수도 많아서 오래 놀이할 수 있는

꿈속의 뮤 따라 그리고 스티커 색칠놀이,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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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렵단 말이야 맑은아이 5
양은봉 지음 / 맑은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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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났을 때 아이 스스로도

화장실에 충분히 갔다올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마렵단 말이야를 읽어봤어요.

무서운걸 싫어하는 아이인데 이 그림책은 집중하며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어두컴컴한 밤에 화장실에 혼자 간다는건

엄청난 도전이고 그만큼의 용기가 있어야 하잖아요.

마렵단 말이야에 등장하는 랑이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두려움을 떨쳐내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오줌을 얼마나 잘 누는지 우리가 지켜보겠어!

커다란 눈알 두개가 다가와 말을 하기도 하고

랑이는 화장실 문을 하나씩 열어보면서

한밤중 탐험을 하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화장실문을 알렸을 때

변기가 너무 멀리 보여지게 되는데

길의 표현이 두루마리 휴지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 )

치약과 젖은 휴지, 오리, 칫솔 등

장애물을 지나서 변기에 가려면

오줌을 싸버리고 말거야라며 외치는 랑이예요.

 

랑이가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도 어두운 밤에 화장실을 갈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게 만들어주는 마렵단 말이야,

랑이는 결국 무섭지 않은 깨끗하고 맑은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오줌을 잘 누고 밤에 혼자 화장실 가는게

별거 아니라며 이야기한답니다 : )

아이에게 화장실 가는 두려움을 줄여주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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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 바다동물 -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 스티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조아라 그림, 유아스티 기획 / 유아스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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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이 도착하자마자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은 스티커를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위치에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즐겁게 바다 동물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도톰한 스티커가 34개나 들어있는 스티커북이에요.

가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집 안에서 들고다니며

원하는 장소에서 펼친 후 바다동물 스티커를 붙이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을 펼치면

예쁜 인어공주와 함께, 꽃게도 보이고

조개와 물고기, 산호 등 예쁜 컬러의 배경이 나와서

아이가 이곳에 바다 동물 스티커는 붙이며

바닷 속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인어공주가 있다보니

인어공주 이야기도 하면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34개로 정말 다양하고

실제로 본적이 없는 바다동물들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신기해하고 호기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 스티커에는

바다동물의 이름도 작은 글씨로 나와있어서

이 바다동물은 어떤 바다동물인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물고기에 푹 빠져있는 아이라

제일 처음으로 크라운피쉬 스티커를 떼더라구요.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 바다동물에는

스티커를 떼고 난 후 보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스티커 모양에 맞게 바다동물 스티커를 붙여주기만 하면 돼요.

보관도 가능하고 손잡이가 달려있는 가방 스티커북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동물, 탈것, 공룡까지 유아스티 스티커북의 다른 시리즈도 사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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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장 먼저 한 말 잘웃는아이 13
진선호 지음, 낭소 그림 / 다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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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장 먼저 한 말이라는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입장에서도

여러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

옹알이를 하고 엄마라고 부르기까지의

기간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아이가 처음에는 음마, 어마라고 하며

어색하게 발음을 하지만 아이가 성장해가며너

엄마라는 발음을 명확하게 하게 되잖아요.

네가 가장 먼저 한 말이라는 책은 그림도 예쁘고

읽으면 읽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책인거 같아요.

파스텔 톤의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오거든요.

세상 모든 것들이 엄마로 보이는지

모든 것을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굳이 엄마라고 부르지 않아도

엄마라는 존재는 항상 아이의 곁에

아이의 뒤에서 지켜주게 되잖아요.

아아가 넘어지려고 하거나 아이가 다치려고 하는 순간에도

아이를 지키려고 하는게 엄마의 모습이니까요.

네가 가장 먼저 한 말이라는 도서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엄마가 된 저도 아직도 엄마가 곁에 있으면

너무 좋고 당황스럽거나 놀라는 일이 생길 때

엄마를 외치게 되는데 네가 가장 먼저 한 말을 읽으면서

엄마라는 말 자체에 대한 힘과 사랑이 어떤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게 됐는데

아이가 엄마 곁을 떠나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엄마라는 존재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지금 둘째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까꿍놀이를 하며

엄청난 사랑을 쏟고 있는데 지금 둘째 아이에게

온통 세상이 엄마로 보이는 마법에 걸린거 처럼

엄마에 대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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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푸른 점 밝은미래 그림책 53
지노 스워더 지음, 최정선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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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 도대체 작고 푸른점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책을 펼치는 순간 작고 푸른점이

푸른 지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아이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어떤 일이 필쳐지는지

즐겁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아름다움 그림은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고 이 책은 이미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한 작품의 책이라

그림을 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어요.

 

한 아이가 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데

저희 아이도 동생이 있어서

마치 동생에게 알려주는 것 처럼

책 내용에 흠뻑 빠져들더라구요.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세상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무당벌레도 그려져 있어

이 페이지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중국음식 중에서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책을 읽으며 아이와 대화도 나눌 수 있었답니다.

 

멀고 먼 조상들로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

작고 푸른점을 돌보아야 하는 새로운 관리인,

책 내용 자체의 표현이 직설적이지 않아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의 시선과 아이의 생각 속에서 나오는

내용들이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예쁜 그림책이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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