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런닝구 보리 어린이 3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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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한국글쓰기연구회가 고른 아이들 시라고 책표시에 적혀있다.

나는바로읽어보았다~다~잘썻다~왠지나도 내자신이 부끄러웠다.비교도되고

제일잘쓴걸 적어본다.........

"아버지가 오실때"

아버지가

집에오실때는

쓰껌헌 탄가루로

화장을 하고 오신다.

그러면 우리는 장난말로

아버지얼굴 예쁘네요.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이

그럼 예쁘다 말다.

우리는 그런 말을 듣고

한바탕웃는다.                              강원 정선 사북 초등학교 5학년 하대원.1981

힘든아버지를 이런 농담으로 미소짓게 할수있다니.....나는매일 성질만내는데...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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