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그믐날 밤 쑥쑥문고 56
방정환 지음, 염희경 엮음, 김경신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사월그믐날밤'

                                                                                     6309안진경

방정환선생님의 '사월 그믐날 밤'은 처음 책표지를 보았을때 어른스러운 느낌이 났다.

막상읽어보니 그렇거같기도 하지만 포근하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가 얘기해주는것

같았기 때문이다.우리 할아버지는 나를 만나기만하면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주시는데,,

그거와 왠지 몰르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부에는 <나의 어릴적에>,<이십 년 전 학교이야기>등 어린시절을 보내는지 나와있으며

이야기꾼다운 재미있는 말투가 읽는 재미를 주었는것 같았다.

그리고 방정횐선생님이 힘들던 시절을 이겨낸 이야기가 나와 더욱 마음에 와닿고 재미가있었다.

늘~좋은책을 추천해주시는 우리반 담임선생님께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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