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기다렸어~. 어서 와라 ‘미친개‘. ^ㅁ^~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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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해. 어떤 승부를 했든 지면 당연히 분하고 억울하지. 극단적으로 말하면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은 녀석도 시합에 지면 분해. ‘분하다‘는 감정은 누구나 진짜라고생각해. 하지만 그 분한 마음을 사흘 만에 잊어버리는 녀석은 약한 채로 남는 거니까...! 3년이란 시간은 우물쭈물하고 있다간 순식간에 끝나버리니까...! 그, 그럼! 앞으로 연습 열심히 해라!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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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않고 여기까지 온 녀석들에게는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강한 힘이 있지.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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츙코레 히프노시스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진구지 쟈쿠라이」 - [재판] 츙코레 히프노시스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10
ブロッコリ-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블루베리같고 귀여움. 하얀 의상이랑 보라색 몸통이랑 색 조합이 좋다♡

봉제인형류는 관심 없었는데ㅜ 역시.. 세상엔 다양한 금손들이 있더라.. 츙코레 예쁜사진 귀여운 사진에 영업당해 찾게 되었음 ㅜ 캐릭터마다 눈ㅋㅋㅋ다르게 생긴것도 이젠 보이고 이 디폴트 옷 위에 또 옷을 입힐 수 있다는것도 알아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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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뜨다 - 코바늘로 만드는 작고 정교한 뜨개꽃 액세서리
나카자토 카나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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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당(꽃 한 송이) 1.5cm~2cm정도 되게 뜨기 때문에 진짜 작다. 그만큼 실도 처음부터 레이스용/40수 등등 가느다란 실을 사용하고 있고 바늘도 물론 레이스용 바늘! 초보자에겐 어려울거라 내가 그래도 웬만한 도일리는 뜬다-하실 때! 한 땀 한 땀 작품 만든다 결심하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 

뜨개로만 끝나는게 아니고 심을 만들거나(줄기) 염색(채색)까지 해야 책의 사진처럼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완성되기때문에 재료들을 구비해, 평소보다 시간과 정성을 들일 것을 각오하고 시작해야한다. 처음엔 '뜨개 실이 얼마나 다양한데 따로 염색까지 해야하나, 난 어느실을 사용해서 이렇게 그라데이션을 넣을 수 있는건지 궁금했는데' 싶었으나 생각이 확!! 바뀌어서 오히려 '실에 색을 입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 더 좋잖아!?!'하며 기뻤다. 블로그 검색을 통해 처음부터 색 실로 뜬 꽃 vs 후 염색한 꽃을 봤는데, 완벽한게 아니였어도(처음도전한 염색 꽃이라 하심) 염색한 꽃이 확실히 예뻤다. 줄기까지 붙여 세 송이 가량 모으니 정말 와!!! 싶었다. 영상이 아니기에 잘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고 하염없이 사진만 보는 시간이 많지만ㅋㅋㅋㅋ 노하우를 배운다는 생각+차분히 도전해보자하는 생각으로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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