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느낌 나는 표지 예쁘고 감각적이라 눈길 갔는데, 앞선 리뷰들도 좋았고 인외존재/수인 좋아해서 신간으로 소개되었을 때 읽게 됐어요:) 책소개에서는 약간 둘 대화가 바보같기도하고 너무 어벙벙 거리는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읽고 나니ㅎㅎㅎ 뭔가 은근 귀엽고 망충하면서 재밌고 도와준다고 하면서 얼레벌레 그렇지만 뭔가 책임감ㅋㅋㅋㅋ있게ㅋㅋㅋ 청춘+수인+etc 합친 느낌이라 재미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