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죠 사카나 작가님 전작들 좋아했어서 이번에 신작 표지보고 와!! ~~ 작가 토죠 사카나 쓰인것을 보고 와!!!222 표지 하우 예쁘다. 색채도 좋음! 특유의 작화도! 책소개도, 미리보기도 모두 좋아서 바로 구입했어요!!! 세계관 독특하고(그렇지만 세계관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고 그런건 아님) 현재인듯 현대~인듯, 판타지같음과 둘만의 독특한 세계, 그리고 어찌보면 디스토피아의 모든걸 갖고있는 것 같아요. 전 이 공수 둘이 활동하고 활약하는 모습 장편으로 보고싶어요ㅠ 스이 이름 자체는 예쁜데 초반부의 그 나쁜상변태가 지은거라고 생각하면 부들부들ㅠㅠㅠㅎ ㅏ.... 분명 소년물 액션물 쟝르였으면 길게 나왔을 듯. 계속 모험, 일, 임무(or하고싶은 일이기도)하고 연결된 이쪽의 의사도 있고!!! 다니며 사건 얽히고 서로 사랑하고. 상상만도 설레요. 언젠가 다음권이 나와도 기쁠 것 같고, 새로운 작품으로의 만남 또한 행복할 것 같아요! 이번 작품도 작화 무척 예쁘고, 둘이 보기 좋아서 내가 다 행복. 엄청 성장하고 살아가는 즐거움, 의미가 자연스레 생긴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행복행복!!:) 정말 좋아요! 의사선생님 쪽 커플도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