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작품이라 좋기도하고 걱정도 됐음! 리뷰에 구작이라 문제가 어색한 번역체나 강조점이 남발되어있다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았던것같다. 2017출판이라고 되어있어서 아하! 했는데, 2007년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을 개정한것,...! 판타지 느낌 나는 작품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전 권 다 모아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