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은근 심플하면서 수채화같은 느낌이 좋아서 미리보기 하게 됐는데 오잉ㅋㅋㅋ취향저격인듯 악악 으악 부끄 발끈하는 수랑 뭐하냐고 일하는(직업적)데에 충실한-그래서 뭔 반응하냐고 인상팍 나무라는 공이랑 아주 흐뭇. 이렇게 둘이 잘 된다는게 가능하냐 했는데 ^_^역시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