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서도 읽어보고싶고, 자료참고로도 읽어보고싶었는데, 언니가 구매한 덕에 잘 읽었습니다. 책 안에는 실제 옛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어요(아무래도 글만 빼곡히있는것보다 사진이 함께하면 인상이 잘 남습니다) 지금은 흔한 약들이 어떤일을 계기로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어떻게 더 개선되어왔는지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