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구매는 불과 몇 년전인데(그래도 나름 오래 되었답니다!!), 알라딘 첫! 구매자분 기록이 계속 소중하게 남아있는게 부러우면서 오픈 15초에 첫 구매가 있었다니 신기하기도합니다. 학생 때는 주로 문제집 혹은 소설책을 실물본을 주로 구매했는데, 이제 이북시장도 커지고 리더기도 전용브랜드 몇 가지가 출시될 정도로 변화한 세상이예요! 처음에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 바로 알라딘 이북리더에서 열어볼 수 있어서 따로 무슨무슨 앱, 스크립트 프로그램 버전맞춰가며 받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혁명(!)에 발 들인게 컸는데, 지금도 확실히 좋은게 맞습니다 ㅎㅎㅎ 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이북 구매가 기기에서 바로 되지 않는게 아쉽지만, 뷰어만큼은 만족입니다. 바로 연동되어서 결제-다운-리딩 딱 클릭 한 번씩, 터치 한 번씩만으로 일사천리. 용량이 꽤 큰 책의 경우에는 완독 후 (독서중이라도) 삭제해도 보관함, 기록함 서재에는 다 남아있기 때문에 금새 다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목록들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요! 스크린 화면을 읽는것도 이렇게 재미있을 줄ㅎㅎㅎ 알라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북시장에서 선도적인 서비스 부탁드려요. 꼬박꼬박 부지런히 챙겨주고 보내주는 이벤트 노티도 넘 고맙습니다:) 전부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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