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를 알지요?"

강하의 상태는 그랬는데, 그때 그 사람이 나타나 일상침묵과 균형을 깨어버렸고 계획이 틀어져버렸죠. 당신도무나 잘 아는 바로 그 사람 말이에요. 그 사람으로 인해 당이 지금도 이렇게 자기를 숨겨가며 살고 있는 거잖아요.

곤 왜 그래요? 고개 좀 들어봐요. 잠깐, 어디 가는 거예요? 또 그렇게 무턱대고 물에 들어가지 말고요. 저기 사람들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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