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안 해."
"뭐?"
유키노부가 당황한 듯이 내뱉었다.
"오늘 아침에 내가 한 말, 기억해?"
"뭐라고 했었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낳을 거라고, 낳아서 키울 거라고 말했잖아."
"그야 기억하지."
그러니까, 하며 레이코는 자신의 배에 두 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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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2-26 01: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깨어있으신걸 보면 잠이 적으신가봐요. 안온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숲별 2023-02-26 01:50   좋아요 1 | URL
헉 들켰나요??? ㅎㅎ 수면시간은 비밀이였는데ㅋㅋ 늦은시간에 읽는 독서가 쏙쏙 잘 들어더라구요^^

DYDADDY 2023-02-26 01:54   좋아요 1 | URL
저도 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기절할 때까지 읽기도 해요. 건강에 좋지 않지만 그냥 잠만 자는 날보다 다음날의 기분이 좋더군요. 숲별님은 건강 유의하시면서 독서하시길 바라요. 좋은 밤 되세요. ^^

숲별 2023-02-26 0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넵~~ 건강 유의하겠습니다~~^^ DYDADDY님두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독서하시기 바래봅니다~~^^ 굿밤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