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과 마흔 사이 -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http://mj413.egloos.com/1876385 

                                                                                    2011.3.5(토) LEICA D-Lux 3



 서른과 마흔의 중간지점도 이미 지나버린 시점에서.. ^^
 삼십대의 남은 기간을 좀 더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ㅋㅋ~

 요즘 책과 사람들을 마주하면서.. 반복적으로 던져지는 메세지들은..
 "내"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게 깨끗이 인정해버리면 세상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니.. 한 번 그리해봐야 겠다.. ^^

 실수 후에도 사과보다 내 행동을 수정하는 게 중요하고..
 꿈을 향해서도 무언가 당장의 행동이 필요하고..

 ^^..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 이 시점의 나에게..
 그렇게 파닥파닥 살아있는 삶.. 행동하는 삶이 무엇보다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 



 p.56  ...... 그래서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노력한 것은 '자존심'을 기르는 일이었다.

 p.85  채용되는 의견일수록 의외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 유일한 것은 제안자의 '열정'과 근거없는 '자신감'뿐이었다.

 p.87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커다란 거인이 숨어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자신감'이라고 소개한다.

 p.95  홀로 새로운 계단에 오를 때까지 실패하고, 다시 실패하고,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실패를 즐기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p.125  세상이 정한 성공방식만을 추종하며 살아가면 삶은 온통 의무로 가득차고 만다.

 p.135  "서른이 되기 전에 회사를 비판하지 않은 사람은 근성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서른을 넘어서도 회사를 비판하기에 바쁘다면 그 사람은 바보다."  이제 우리는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143  이제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깨끗이 인정하자. 그리고 자신을 바꾸는 것에 집중하자.
          그러면 틀림없이 당신의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p.148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에 공감하며 듣게 되면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p.158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살리는 사과의 기술은 단순히 과거를 반성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행동을 수정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에 달려 있다. 

 p.184  ...... 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핵심은 가능한 한 논쟁은 피하고 상대방이 틀렸다는 말을 하고 싶은 충동을 참고 누르는 데 있다 .

 p.208  성공은 무욕과 과욕 사이에 존재한다.

 p.219  목표를 세분화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작은 포상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라.   

 p.243  인생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있는 인간은 한심한 인간이다. 왜냐하면 유보하고 있는 한 모든 일과 인간관계에서 불성실해 지기 떄문이다.

 pp.250~251 '꿈을 마음에 새기는 일'과 '그것을 실현시키는 일' 사이에는 한 가지 중요한 그것은 꿈을 향해서 '행동하는 일'이다. 그것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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