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6 Canon EOS 30 Kiev, Ukraine 사진과 우크라이나에 살짝 맛이 갔을 때.. ㅋ 책 제목 앞에 붙은 말, <나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산다> p.232 사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면 의식을 갖고 찍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사진이 깊어 지고 풍요로워진다. p.233 ...... 찍으면서 해석이 깊어진다. 하나를 깊이 생각하면 삶을 볼 수있는 시각이 생긴다. 결국에는 의자가 주제가 아닌 부제로 밀려나고, 진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찍을 수 있다. 의자에 대한 자신의 철학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 우리 모두의 삶을 깊이 바라보게 된다. 책 끝, 본문 외 페이지 이 책이 자신이 걷고 있는 길에서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혀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월말이면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주는 안정감에 오랜시간 젖어있던 직장인 대부분이.. 섣불리 모험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방에 승부를 보려고 하기 때문인 듯 하다.. ^^ 내가 그렇다... 이제는.. <다른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