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폴 해링턴 지음, 장정운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http://mj413.egloos.com/page/1 


                                                                                                                         2010.1.6(수) LEICA D-Lux 3



 p. 17 우리가 꿈꾸는 능력이 있다면 분명 그 꿈을 이루는 힘 또한 갖고 있습니다.
 
 꿈꾸는 능력이 있다고해서..
 꿈을 이루는 힘까지 "내가 100% 항상 갖고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1%의 힘조차 없는 경우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면..  더더욱....
 

p.202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기본입니다.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닌, 원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 나에게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태도인 듯 싶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게 정말 무엇인지를 모르겠는 경우는.. 참 답답하다.. ^^ 


p.210  그렇다면 왜 미디어는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일까요? 왜 그들은 세계의 적대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바로 두려움은 잘 팔리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킹에게 물어보세요. 
         두려움은 하나의 엔터네인먼트이고 쇼 비즈니스입니다.


 완전 동감이다... ^^


 돈이 부족하면 비참한 삶을 살게 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
 참거나 양보하면 바보로 취급받을 것 같은 두려움..
 공부를 못하면 아이가 불행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남들 보기에 뽀다구 나지 않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다가는 결국 실패한 인생으로 마감하게 될 것 같은 두려움..
 정직하게.. 원칙대로.. 상식대로 살면 손해볼 것 같은 두려움..
 이렇게 살다가는 결국 망하게 될 것 같은 두려움..

 적어도.. 그런 류의 쇼에는 놀아나지 않는 인생이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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