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의 지도 -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2004년 4월
평점 :
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 - How Asians and Westerns Think Differently...and Why?)..... 리처드 니스벳 지음 / 최인철 옮김 / 김영사
고대 그리스인 고대 중국인
- 개인의 자율성(공연관람,여행) - 조화로운 인간관계(친척,친지,친구 방문)
- 개인의 정체성 강조 - 개인의 정체성은 역할에 따라 변경됨
- 전투능력, 논쟁능력 - 수양 (주변 환경에 자신을 맞춤)
- 호기심
- 기본원리를 추구하는 행위
(여가 = 지식을 추구하는 자유)
- 행복 : 자신의 자질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것 - 행복 : 화목한 인간관계, 평범한 삶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물론
모든 동양인과 서양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이야기처럼 다소 '수렴'되어 갈 것 이라는 말은 수긍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나 역시
책에서 말하는 동양인의 특성과 서양인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듯 했다...
물론 동양인의 특성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지만....
사람들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그 속은
너무나 달라서
사람을 대하는 방식 또한 다 달라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