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 아이세움 배움터 35
이병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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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 -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의 모든것!

 

 

 

'광할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는

아이세움 배움터 시리즈 중 한권이에요.

 

러시아?하면 어떤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전 어릴때부터 들어서 그런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라는 게 생각이 나네요..^^;

 

그 큰 나라인 러시아 이야기!

 

제목처럼

광활한 땅과 예술의 나라고 이름 지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러시아에 대해서 알고 가실께요..^^

 

궁금했죠...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인데, 우리나라보다는 얼마나 클까?

남한의 약 170배, 남북의 약 77배 정도가 된다고 해요..

 

와우~~~ 이렇게 비교하니 정말 광활한 땅이 맞죠..

 

지금 러시아의 정식국명은 러시아 연방이랍니다.

예~~전에는 소련이라고 불렸죠..

 

 

 

 

 

 

 

'광할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는

에는 러시아에 관련된 생생한 사진이 나와요.

사진으로 만나보는 러시아!

관심이 더 생기는 걸요..

 

 

 

 

 

 

19세기 시인 추체프는 러시아를 이렇게 노래했다고 해요.

 

알면알수록 더 신비롭고 매력적인 나라..

 

러시아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알고 있지 않은데...

 그 신비와 매력을 알아보고 싶네요.

 

 

 


 

 

 

러시아의 역사, 예술, 과학, 교육, 경제, 자원에 관한 이야기를

'광할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 한권에 담았어요.

 

책 한권이면 러시아에 대해서 다양하게 많은 것을 알게 될 거 같아요.

 

역사이야기도, 위대한 예술가들의 이이야기 궁금하네요.

 

 

 

 

 

 

 

 

 

 

지금 러시아 하면 가장 먼저 연상이 되는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겠죠.

 

아~ 그러고보니~ 올해네요..^^

올해 또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많은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소치 도시의 전경이랍니다.

소치는 러시아의 이름난 휴양도시라고 해요..

 

소치동계올림픽이 2월 7일 ~ 23일이라고 하니~

얼마 안 남았네요...

 

소치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해서 이야기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김연아의 경기 보면서

'광할한 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이야기'책을 옆에 두고 봐야겠어요..^^

 

 

 

 

 

 

가볼 수는 없는 소치 동계 올림픽이지만,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야겠어요...

 

 


 

 

 

 

제가 러시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고,

여누에게도 가장 먼저 이야기 해주는 것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라는 거요...

 

남한의 약 170배, 남북의 약 77배 정도라고 비교해서 이야기해주면

더 와 닿겠죠? ^^

 

 

 

 

 

러시아 정말 크죠??

 

가끔 여누가 지구본 보면서 우리나라를 찾으면서 쬐그맣게 나와 있다고 하는데...ㅎㅎ

러시아의 지도도 한번 보여줘야겠어요.

 

 

 

 

 

 

 

'바이칼 호수'

물이 깨끗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라네요...

와우~~~

 

세계에서 가장 큰나라 러시아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바이칼

 

바이칼 호수의 크기가 대한민국의 3분의 1정도 된다고 해요...

와우~~~

 

 

 

 

 

러시아의 역사도 알고 가실께요..^^

 

'표트르 대제에서 사회주의 혁명까지'

 

 


 

 

 

세계 최강, 나폴레옹 군대를 무찌르다!

 

보로디노 전투 기록화라고 해요.

 

러시아는 어떻게 세계 최강, 나폴레옹 군대를 무찌를 수 있었을까요?

 

나폴레옹은 뒷날

" 내 생애 가장 무서웠던 전투는 보로디노에서의 전투였다."라고

회상할 정도 였다고 해요.

 

 

 

러시아 제국의 멸망, 사회주의 혁명의 시작되다

개혁, 개방의 길을 택한 러시아 등의

러시아 역사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알게 되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러시아인들은 정이 많고 의리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해요.

정말 우리랑 비슷한걸요...

 

정말 기회가 되면 러시아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여기 배운데로..

 

"뜨이 모이 드루그!"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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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Season 2 1 - Time의 공격에서 도시를 구하라!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장영준 지음, 김정욱.김덕영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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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즌2

- 궁금했던 그램그램 영문법을 만났어요.

 

 

 

그램그램 영문법은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고

매체를 통해서 접해보기도 했어요.

이제 여누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영어에 대해서 엄마의 고민과 걱정은 늘어만 가더라구요..^^;;

 

궁금해 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직접, 만나보자!!

그래서, 그램그램 영문법 시즌 2을 만났어요.

 

와우~ 시즌2가 나온거라면 당연히 검증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램그램 영문법 시즌 2에서는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혔어도 실제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의 '어법'을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 책을 선택할때~

특히나 영어관련 책을 선택 할때는 더욱 더 신중하게 되는 거 같아요.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봤다는 것이라는 증거겠죠?

 

여누도 그램그램영문법을 보고는

 

"이 책 학교 도서관에서 본건데, 아이들이 하도 많이 빌려가서 빌리기 힘들어."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어떻게 알고 사냐며~ 넘 보고 싶었다고..ㅋㅋ

 

그래서, 엄마잖니..^^

 

 

 

 

 

 

 

 

 

이 책을 처음 알게 된것은

 

영문과 교수이신 장영준 교수의 인터뷰 비슷한것이였던 거 같아요.

아빠가 영문과 교수인데, 영어공부하는 걸 무척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고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영문법을 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요~

 

교수님 마음이 곧 제맘이네요..^^;;

 

여누도 학습만화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영어를 부담없이 그냥 친하게~ 편하게 재미있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엄마 맘입니다.

 

 

 

 

 

 

 

궁금했던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제대로 활용해봐요!!!

 

1. 꼭 필요한 영어 문법과 어법이 만화 속에 쏙!!

이부분은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여누가 반복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가끔, 나오는 문장들을 함께 보곤 해요.

 

2. 만화로 익힌 문장, 워드 카드로 만들어 보기!

그렇죠. 실전에 사용할 수 있어야 겠죠.

일단은 여누가 재미있게 책을 보고 있으니까~

잭을 보자마자 카드로 만들자 하기 보다

여누가 충분히 책을 즐기고 익힌 후에 워드 카드 만들어 보기 해야겠어요.

이부분은 엄마랑 같이 하면 참 좋겠죠..

재미있게!!!

 

3. 재미있게 풀어보자! 영어 문장 퀴즈 타임!

신기하게도 이부분은 여누 혼자서도 할 수 있더라구요.

음~ 전체적은 문장을 외워서 쓰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본 만화속에서 눈으로 익혔던 거 같아요.

 

4. 영어 문자 마스터를 위한 완변한 마무리 훈련 노트!!!

별책부록 처럼 들어 있는 훈련노트~ 엄마는 이거 참 맘에 들어요..ㅎㅎ

그렇지만, 여누에게는 아직 좀 맞지 않는 거 같아서~

지금은 엄마가 잘 보관하고 있다가~ 맞는 시기가 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해보려구요..

 

엄마와 함께 활용한다면 효과가 더 클거 같은 영문법 원정대네요.

 

 

 



 

 

 

 

그램그램 영문법 시즌 2에서는 영어의 어법을 다루고 있는데,

1권에서는

 

' TIME의 공격에서 도시를 구하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에 관련된 어법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어떻게 영어와 만화를 접목시켰을까?

그것도 아이들의 좋아할 수 있게~~

궁금했죠..

 

 

아이들이 반복을 참 싫어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건 무지하게 반복해서 엄마가 지칠때까지 하려고 하잖아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도 그래요.

반복을 계속 해주면서 아이들 눈에 익게 만들지만,

재미없는 반복이 아닌~

재미있는 반복을 통해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What time is it?' 

반복됩니다.

 

 

 

 

 

 

 

 

거기에 따른 답이 와야겠죠?

그냥 답이 오는 것이 아니라~

만화속의 재미있는 내용과 함께 답이 보여줘요.

수수께끼를 푸는 것 처럼요..

 

 

 

 

 

 

영어라는게~ 참 그렇죠..ㅋㅋ

우리말도 한가지를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는 것 처럼

영어 또한 그렇잖아요.

 

그런데, 처음 접할때는 똑같은 말인데도

아이들은 이건 또 다른 건가?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시간을 물어보는 다른 표현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한가지 표현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겟죠?
 

 

아이들이 책을 잘 보고, 재미있게 보고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한다면,

만화로 익힌 부분을 워드 카드로 한번 만들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이곳을 이용해도 좋고~

그리 긴 문장이 아니니까~ 직접 만들어서 카드놀이 식으로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좀 더 자세한 설명도 필요하겠죠?

엄마를 위해서도 좋은 거 같아요..ㅎㅎ

 

아이들의 왜 ?이렇게 문장을 만들어야하지?라고 할때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여누가 혼자 풀었던 퀴즈에요..^^

퀴즈에 강한 것일까요?

 

아이들은 이렇게 퀴즈를 풀어보고, 답 맞으면 엄청 좋아하죠...

 

 

 

 

 

별책 부록 같은 맘에 드는 훈련노트에요.~

아직은 여누에게는 안 맞는 거 같아서 제가 보관하고 있죠..ㅋㅋ

그런데, 따라쓰기 하고 읽기 하는데 도움을 줄 거 같아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즌 2

궁금했던 그램그램 원정대를 만나봤어요.

그리고, 왜 인기가 있는지 왜 엄마들이 선택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거 같구요.

또 여누의 반응 또한 좋았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를 시작하는데~

물론, 유치원때부터, 어린이집에서 부터 영어를 접하긴 하죠..--;;

그래서, 그만큼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영어를 빨리 포기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요즘 영어를 잘하는 건 기본이라고 하잖아요.--;

영어는 언어이니만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할 듯해요.

관심을 가지려면, 좋아해야하고, 재미있어야겠죠?

 

그런부분에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어요.

일단, 재미있고, 아이들의 좋아하고

그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여누가 영어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관심을 가지고 영어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큽니다!

 

여누가

그램그램 영문법은 재미있아하고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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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스펜서 존슨 글, 댄 앤드리어슨 그림, 이원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 내 아이의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가치 이야기! 

 

 

주니어 김영사의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는

 

'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 이야기'를

초등학교 1~2학년 독자 대상에 맞게 변경해 새롭게 발행한 것이에요.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는

위인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더 새롭고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위인전이 아닐까 싶어요.

 

위인들의 업적이나, 위인들의 일대기로 펼쳐진 위인전과는 달리

위인들의 이야기 속에서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배우는 책이에요.

 

가끔은 위인전을 보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느낄까?

어떤 것을 배울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저의 그런 생각들에 답을 준 책이에요.

 

 

 

 

 

주니어 김영사의 책에서 엄마가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에요..ㅎㅎ

아이들의 교과서 연계도서는 더 많은 관심이 가기도 하더라구요.^^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는

 

공자, 파스퇴르, 헬렌 켈러, 헤리엇 터브먼, 윌 로저스 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 도움, 정직, 결심, 웃음의

5가지 가치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고

또 행복한 삶을 학게 하는 중요한 요소인지를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느끼고 깨달을 수 있게 해줘요.

 

보통 위인전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흑인인권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이나

가장 재치 있는 방송인 윌 로저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믿음

도움

정직

결심

웃음

5가지의 가치를 알고 깨닫는다면

 행복을 좀 더 가까이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파스퇴르를 알고 있죠.

 

파스퇴르의 이야기는

믿음의 가치로 소개가 되요.

 

파스퇴르가 위대한 생물학자라는 건 잘 알고 있죠.

또, 우리가 먹는 제품 이름으로도 쓰고 있으니

파스퇴르는 친숙한 이름이에요.

 

파스퇴르의 이야기에서

어떤 믿음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한 걸요.

 

 

 

 

 

 

' 자라는 동안 루이는 자신이 아주 특별한 일을 해낼 거라고 믿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런 루이를 비웃었죠.'

 

 

 

 


 

 

 

 

위인들의 이야기라고 해서

딱딱하게 파스퇴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옛날 이야기를 듣는것같은 느낌을 주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 안녕. 내 이름은 믿음이야. 자신은 믿어.

그러면 너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을 거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또, 꼭 필요한 말이고요.

 

 

 

 

 

 

혹시 광견병 치료약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루이 파스퇴르 랍니다.

 

옛날에는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린 아이는 반드시 죽는다고 알려져 있었다고 해요.

조이라는 아이가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리고 말았어요.

아이를 위로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부모는

광견병 치료약을 발견한 파스퇴르를 찾아가요.

 

루이이 약이 조이를 낫게 해 주었을까요?

 

 

 

 

 

 

조이의 아빠는 그 약이 위험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파스퇴르는 조이가 나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죠.

 

만약, 파스퇴르가 약이 위험하지는 않을까라는 루이 아빠말에

흔들렸다면, 조이는 낫지 못하고 다시 건강해지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나 자신을 믿고, 믿지 않고 하는 행동에서는

커다란 차이를 가지고 오고,

그 결과 역시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또,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이 따라오겠죠.

그 믿음을 이루기 위해서

루이 파스퇴르가 그랬던 것처럼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행복할까요?

 

아이들에게 그믿음은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와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아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포기라는 과정을 따라가지는 않을까요?

 

가끔 아이들이 난 이거 못해라고 말할때

이렇게 이야기 해줄때가 있어요.

 

'그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뿐이야.'

 

아이들을 믿고 잘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믿음의 가치 파스퇴르의 이야기가 끝나면

 

인물탐구를 통해 파스퇴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확인 할 수 있어요.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 위인에 대해서 궁금해지기고 하고 더 알고 싶어지기도 하잖아요.

 

인물 탐구는 아이들에게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 줘서 만족스러워요..^^

 

 

 

 

 

 

어린이를 더 강하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5가지 가치 이야기

믿음

도움

정직

결심

웃음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모든 부모가 바라겠죠?

위인의 이야기속에서 깨닫는 가치는

아이들에게 더 커다란 깨달음과 느낌을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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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슬픔 대신 감사로 인생을 바꾼 우리 엄마 김희아
김희아.양태석 지음, 최정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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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가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는

 

안명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안면장애를 가진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에서

김희아씨의 첫 사연을 소개할 수

다양한 방속에 출연하고, 책도 발간하고

스타강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었어요.

 

저자 김희아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스물다섯 살에는 얼굴 나머지 부분에 암이 생겨

얼굴뼈를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요.

 

김희아씨가 지금의 사랑의 전도사가 되기까지는

김희아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가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가 있어요.

 

 

 

 

 

 

 

그렇지만, 주변 사람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예은이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을거예요.

그렇지만, 예은이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닮은 듯해요.

엄마의 긍정적인 성격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희아씨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잇으면서도

나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정말 멋지고도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야지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야지~~

말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이렇게 김희아씨처럼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겠죠?

 

 

 

 

 

딸 예은이는 어느날 우연히 엄마가 써 놓은 일기를 보게 되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엄아의

어린시절을 알게 되요.

 

엄마는 어린시절 속에서 늘 밝기만 한건 아니였죠.

엄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죠.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본 예은이가 참 마음이 아팠을 거 같아요.

 

 

 

 


 

 

예은이는 국어 자유글짓기 시간에 엄마 이야기를 써요.

아주 가끔 엄마가 부끄러운적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라고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요.'

 

예은이의 글짓기를 본 김희아씨는 정말 행복하고 기뻤을 거 같아요.

 

 

 

 

 

 

김희아씨는

 

KBS '강연  100℃ 오디션 준비를 해요.

아이들과 남편의 응원속에서요.

 

엄마의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엄마의 자신감을 응원하게 되요.

 

그리고, 그 깊은 감동을 우리들에게 김희아씨가 전해주었어요.

 

 

안면장애를 극복한 김희아씨의 이야기도

너무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의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는 긍정의 행복한 감동을 주네요.

 

우리는 누구나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쩜, 보이지 않는 장애가 더 커다란것일지도 모르죠.

보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과 말한마디가

누군가에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엑 장애인을 대하는 바른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를 보고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긍정의 아이콘 김희아씨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 엄마일까?

 

김희아씨의 가족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동과

더불어

엄마라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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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8 - 발명, 왜 하지? 내일은 발명왕 8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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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왜 하지? 내일은 발명왕 8 -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도 만나볼 수 있어요! 

 

 

국내외에서 500만부 이상 판매된 내일은 실험왕의 명성을 잇는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실험왕이 워낙 유명해서요..^^

그 명성을 잇는 내일은 발명왕!!

이름 값 하는 거 같아요..^^

 

 

역시나 빼 놓은 수 없는 짝꿍 키트가 들어 있어요.

 

내일은 발명왕 8에서는 나사 컨베이어 만들기의 키트가 들어 있어요.

 

 

 


 

 

 

 

이번 내일은 발명왕 8편 ' 발명, 왜 하지?' 편에서는

 

생활속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발명과정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은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쵸? 발명은 왜 할까요?

 

역시, 왜!!! 에서 부터 시작되야해요..^^

 

예전에 포스트잇 발명에 관련된 책을 본적이 있는데,

포스트잇을 편하게 사용하면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생활속의 불편함에서 부터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발명이 된거 거라구요.

 

발명 왜 하냐구요?

좀 더 편리하려구요..^^;

 

 

 

 

 

 

내일은 발명왕에서는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탐구들이 나와요..

 

잡은 채로 고정되는 핏셋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챙이 늘어나는 모자

 

이런 실생황에서 이용되는 것들의 소개이

발명 왜하지?에

답이 되는 거 같아요.

 

 

 

 

 

 

 

 

학습만화는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누도 학습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처음에는 만화만 보고~ 안에 있는 엄마가 좀 봐줬으면 하는 내용들은

안 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이야기할때~

처음 듣는 이야기들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내일은 발명왕, 실험왕등등

지금까지 봤던 학습만화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여러번 반복해서 봐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라서 더 기억하기 좋고

더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아요.

 

그냥 롤러코스너의 속력과 에너지의 변화량이라고 하면

얼마나 어렵게 느끼겠어요..ㅎㅎ

 

아이들은 경험해 봐야 더 잘 아는데,

만화로 보는 자기가 경험하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잘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만화로 접하다보면

분명 아이들의 더 궁금해하더라구요.

 

그럼, 그 궁금증은 어디서 알아보죠?

 

내일은 발명와 곳곳에는

더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핵심 노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번 내일은 발명와 8편에서는

빗면의 원리를 이용한 나사 컨베이어 만들기를

할거에요.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언제나 흡족한 키트!

내일은 발명왕의 설명보고

키트 활용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빗면의 원리를 이용한 컨베이어 만들기는

수수깡과 종이, 투명필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종이와 수수깡을 연결해서

빗면처럼 만든다음~ 투명필름을 둘레에 고정시켜주었어요.

 

 

 


 

 

 

그리고 종이컵에 잘게 자른 수수강을

넣은 다음~

나사 컨베이어 수수깡 윗분분을 빙글빙글 돌려주면

수수깡이 컨베이어를 타고 올라와요..^^

 

신기하죠! ^^

 

 

생활 속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발명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내일은 발명왕이에요.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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