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2
라우라 발테르 글, 로베르토 루치아니 그림, 이현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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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 보이지 않는 일꾼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주는 사회동화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

 

우리 집 뒤에 누가 살고 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 쓰인 '뒤'는 공간적인 개념의 '뒤'가 아닌

물건을 만든 사람, 즉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켜요.

 

 

우리가 사는 사회는 나 혼자서만 사는 사회가 아닌

여러사람이 함께 보여사는 공동체이지요.

우리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이들의 사회의 개념을 처음 배우고 익히면서

가장 먼저 알아야하는 부분이 공동체라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일꾼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우리 주위에 있는 일꾼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에요.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의 교과연계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그림동화로, 1,2학년이 읽으면 참 좋겠죠?

 

통합교과에 이웃을 배울때,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하여 조사해가는 숙제가 있기도 했거든요.

이웃의 개념에서 사회를 이루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성원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아직 교과로 사회를 배우지 않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사회에 대한 기본개념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거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어요.

수수께끼 풀듯 책을 읽어가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를 아이들이 만들어 내고

아이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거 같아요.

 

 

 


 

집 앞 잔디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는 소년...

 그 소년의 집 뒤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대부분 집 뒤에???

집 뒤에 뭐가 있지?

 

시골 할머니네 마당 잔디밭에서 정말 소년처럼 놀아본 경험이 있는 여누는

할머니네 마당 잔디밭 뒤를 생각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는 음~ 텃밭? 아궁이? 등등

실제로 공간적인 개념의 '뒤'를 생각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벽돌공 아저씨가 열심히 일하고 있지..

 

이부분을 보고나서 '뒤'라는 개념이 공간적인 개념이 아닌 '뒤'임을

알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야기는 이렇게 여러개의 상자를 풀어도 또 상자가 나오는 것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며 그 연관성 있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벽돌공 아저씨가 먹고 있는 샌드위치 뒤에는 누가 있을까?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누가 있을지 맞춰보세요..^^

 

 

 

 

 

 

바로 샌드위치 뒤에는 제빵사 아주머니가 있답니다.

 

제빵사 아주머니가 빵을 구워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셔서,

벽돌공 아저씨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을 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우리 사회는 나 혼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힘으로 이루어진것임을

그리고, 함께 하는 사회라는 것을

재미있는 꼬리물기 방식으로 이야기해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수천 가지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고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지면 우리는 행복공동체가 되는 거라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겠죠?

 

나 혼자만이 살고 잇는 곳이 아닌,

우리가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곳

그곳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면 될까요?

유치원때와는 다른 학교 생활을 하면서 공동체라는 부분을

몸으로 익히고 그것이 무엇인지

느끼고 있을 저학년 친구들에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잊고 살때가 많죠?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활할 수 있는 모든것이

누군가의 땀과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 진것이고

덕분에 우리는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죠.

 

아이들에게 막연하게 이야기 해주기보다

물건 하나를 가지고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처럼

이야기를 만들어서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사회구성원들이 나타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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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비밀일기 5 : 수.연산편 - 보석 반지와 순수한 마음의 힘 수학 비밀일기 5
하이툰닷컴 지음 / 천재코믹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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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습만화 - 수학 비밀일기

 

 

요즘 여누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있는

수학학습만화 수학 비밀 일기에요.

 

처음에 1,2권을 먼저 보여주고,

3,4,5권을 기말고사가 끝난 다음에 보여줬거든요.

기말고사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수학비밀일기 달라고...ㅎㅎ

 

여자친구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수학학습만화인 거 같아요.

 

엄마가 학습만화만 너무 보는 염려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인지

보면서 수학비밀일기에 나오는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 해주네요.

 

" 엄마, 1,2권에서는 쉬운 문제들이였고

3,4,5는 학교에서 배운 문제들도 나오네?"

 

ㅎㅎ녀석 만화로만 보는 줄 알았는데,

수학비밀일기에 들어 있는 내용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네요..

 

엄마는 쿨한척하면~~

"그래, 재미있게 봐."라면 이야기 해주었지만,

내용 파악 잘 하고 있어서 내심 뿌듯했어요..^^

 

저도 읽어 봤는데, 어릴때 순정만화 좋아하던 시절로 돌아간 거 같이 무지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여누랑 함께 내용도 이야기하고

그때 나왔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다고도 이야기하고...

한참~~ 수다수다 했어요..^^

 

 

 

 

수학비밀일기에는 항상 사은품이 있더라구요..^^

공주님이 좋아할만한 사은품들...

여누는 팔찌도 하고 반지도 끼고,

수학비밀일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천재교육에서 만든 수학 비밀일기는

수와 연산 영역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수학비밀일기의 좋은 점은 역시, 한 영역에 대해서 다루어 주는 점인 거 같아요.

특히, 연산은 수학의 기초로 꼼꼼하게 다지고 가야하는데,

복습도 하고 예습도 하면서

수와 연산을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1권부터 시작해서~

1~6학년 전체에 해당하는 수와 연산 영역을 다루고 있어요.

 

 

여누는 5권까지 봤는데,

5권까지는 2학년 1학기때까지 배운 내용들을 다루어줘서

여누에게 완성맞춤이더라구요.

 

5권에 포함되어 있는 네자리수는 2학기에 배울 내용이라서

네자리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팍팍 끌어올리는 재미잇는 이야기와

학습주제가 함께 접목되어 있어요.

 

여누책을 항상 같이 보는지라

여누는 책을 보고 나서 책 내용을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책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수학비밀일기 팬이 되었어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학습만화를 보여주는 이유는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게 해주고 싶어서예요.

그렇지만, 일단 아이들에게는 만화가 너무 재미 있잖아요.

그럴때, 만화에 나오는 문제는 풀어봤니?

거기에 배열표 규칙찾기가 뭔지 아니?

라고 물어보는 건..

완전, 흥미와 관심을 반감시키겠죠? ^^;

 

일단, 여누는 처음에는 학습적인 요소보다

그냥,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쭉쭉 읽어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또 봅니다.

보고 또 보고하면서 책에 있는 다른 요소들도

살펴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별다른 잔소리 없이 함께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여자아이들은 수에 좀 약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하죠.

수학 점수가 좋으면 플러스 되는 거라고..ㅎㅎ

그래서 수학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기도 해요.

특히, 연산 같은 부분은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서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다지기를 하고 있어요.

 

연산은 반복되는 부분이라서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하기 싫어할 수 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연산을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학습만화라면

아이들이 땡큐를 외칠거예요...^^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빨리 문제를 풀어야 겠어요!! ^^

 

간단하면서도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문제죠?

주인공과 함께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야기를 읽어가는 것이

또 수학비밀일기의 재미인 거 같아요..^^

 

 

 

 

 

이야기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함께

개념을 체크해봐요!

사실, 처음에는 이부분은 뛰어 넘고 읽은 듯해요..ㅎㅎ

 

책을 좀 빨리 보는 편인 여누는

빨리 보기도 하고 한번 본 책을 여러번 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여기 나온 문제 답이 맞나고요..ㅎㅎ

 

 


 

 

이야기 곳곳에 나와 있는 퀴즈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정답까지 친절히 안내되어 있으니,

스스로 정답도 보면서 퀴즈도 맞추고...ㅎㅎ

 

읽으면서 "맞았다!" 외치면

아~~퀴즈를 풀어본거구나..알 수 있어요..^^

 

 

 

 

 

 

 

스토리텔링 문제는 함께 풀어보기도 해요.

그럴려면 엄마가 내용을 잘 알고 있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학년이 높으면 안그렇지만,

여누처럼 저학년일 경우에는

엄마가 함께 내용을 알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무척좋아하거든요..

물론, 저도 너무 재미있어서 수학비밀일기 읽어봤죠..ㅎㅎ

 

 

스토리텔링은 요즘 아이들 수학에 포인트가 되는 단어이죠..

스토리텔링 문제는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하는 스토리속에서 만난

스토리텔링 문제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재미있어요..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

 

동물도 수를 셀 수 있을까요?

그런 동물이 있을까요? ^^

 

수학비밀일기는 특히 여자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수학 학습만화라는 생각이에요.

 

요즘은 참 학습만화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학습만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저, 역시 여누가 학습만화를 참 좋아해서 괜찮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이가 다른 책을 안보고 학습만화만 보려고 한다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재미있게 보여줘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학습만화를 볼때 엄마의 마음은 학습적인 요소를 캐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 부분을 강요하거나 자꾸 물어보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거 같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 속에서 스스로 얻을 것들을 찾아가는 거 같아요.

엄마의 간섭이나 강요, 지나친 물음은

오히려 책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게 하는게 같아요.

 

 

재미있게 보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것이

학습만화의 포인트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나저나~~ 여누랑 저 둘다 6권기다리는데...

언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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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수학 2-2 (2016년용)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 지음, 스토리텔링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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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수학 - 쉽게 수학 개념 익히며 2학기 준비!

 

 

책읽기를 참으로 좋아하는 여누랍니다.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을 보여줬더니~

그냥~~줄줄 읽어내려가네요...

 

여누야~~ 이건 문제도 풀어야하거든!!!ㅎㅎ

 

조금 있으면 여름방학이죠...

여름방학은 그리 길지 않고, 여름 휴가도 있고 해서

나름의 계획을 잘 세우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지 쉬운 거 같아요.

 

어느새 2학년 2학기를 준비해야하는 여누..

수학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특히, 개념을 확실히 잡지 않으면

문제풀이 할 때 실수하기 쉽거든요.

 

그래서 개념을 잡아주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여누에게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개념 중심책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으로 2학기를 준비하려고 해요.

 

선행학습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수학은 어느정도의 선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2학기 교재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도 풀어보고 가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씀을 훨씬 더 잘 이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수학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스토리를 이용한 학습법이

스토리텔링 학습법이에요.

 

작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이야기 참 많이 들었죠.

이젠, 정말로 익숙해진..^^

 

다양한 학습 소재를 접목시켜 실생활과 접목된 수학이야기.

사실, 저학년이지만 아이들 수학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서술형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는...

moon_and_james-38

이런 마음이였다죠.

 

 

그런데, 서술형 문제도 척척 풀어가는 여누를 보니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게 해주는 게 좋겠구나 싶었어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개념중심책, 워크북, 정답및풀이.

이렇게 3권으로 되어 있어요.

2권은 여누책, 1권은 엄마책..ㅎㅎ

 

일단, 계획을 좀 세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안 그러면 시간 정말 후딱~~ 가더라구요..

 

 

 


 

 

친철하게 학습다이어리가 있어요.

저처럼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총 26일차로 되어 있어요.

음~~거의 여름 여름방학기간인데...

여름방학때 휴가랑 겹치기도 하니...

이번 주말부터 하루씩 시작해야겠어요.

 

하루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잘 해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개념 중심책으로~ 엄마랑 함께 개념이해하고, 문제도 풀어 본 다음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워크북을 풀어보는 방식으로 해야겠어요.

 

아직은 2학년이라..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려워서

엄마가 공부계획을 세운 후에

공유하면,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조금 학년이 올라가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말이에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구성과 특징

 

- 준비학습 : 이야기로 이전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 공부할 내용 준비

- 개념학습 : 재미있는 이야기로 공부

- 확인 :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

- 정리 : 한 단원의 내용을 문제로 정리

 

 

구성 마음에 들어요..ㅎㅎ

특히, 이전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은 처음에 아는 문제가 나오거나 조금 쉽게 생각되는 문제가 나오면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거든요..^^

 

 

 

 

2학년 2학기에 배울 내용들이에요..

 

1학기에는 3자리 수까지 배웠는데,

2학기에는 네자리수가 나오네요..

1학년때부터 학기가 바뀔때마다 한자리씩 늘어나네요..

 

2학기의 포인트는 네자리수와 곱셈구구가 될 듯 싶어요..

음~ 그런데,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도 아이들이

개념을 확실히 잡지 않으면 실수를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네 자리수는 왜 배워야하죠?

세 자리 수도 힘들게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

가끔 그렇죠...왜??? 해야하죠?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주시나요?

 

엄마, 네 자리 수는 왜 배워야해? 라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해주면 정말 좋겠죠?

 

" 네 자리수도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한단다, 연도를 나타낼 때도 네 자리 수가 사용된단다. "

 

네 자리 수와 연도..

대답해주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세종대왕의 이야기로 4자리수의 이야기가 시작되요.

 

수학이 이젠, 문제만 푸는 수학이 아니죠.

수학 교과 학습 내용과 다양한 학습소재를 접목시킨 이야기

어떻게 보면 스토리텔링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어요.

단,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실수를 안 하는 방법인 듯해요.

 

 

 


일단, 처음에 있는 문제는 여누가 쉽게 풀 수 있어요.

배웠던 내용의 복습이거든요..^^

 

예습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복습이라..

1학기때 배운 내용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배울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지식 클릭'은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 중 생소한 부분이나 아이들이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개념 알기 '

재미있는 이야기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개념 알기로 보기 좋고, 이해하기 좋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자리수를 확실히 아는 것이 여러가지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개념알기 부분에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꼼꼼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문제들을 보니까~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개념 알기를 학습한 후에는

기본 개념을 이해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알아보기

가장 좋은 건 바로~ 문제풀이 인거 같아요.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알아 볼 수 있도록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한 단원이 끝나면 문제로 그 단원을 정리해줘요.

특히, 단원평가 볼 때~

활용하기 좋을 거 같은걸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어떤 학교는 서술형문제로만 시험을 보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여누네 학교는 주관식과 객관식, 서술형문제가

함께 나와서, 이런 형태의 문제들 너무 좋아요..^^

 

참 많이이도 나오는 숫자카드문제에요..ㅎㅎ

문제집에도 시험에도 참 잘 나오는 단골손님이죠...

 

자리수가 네 자리로 늘어나긴 했지만,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면 풀 수 있어요.

 

그런데, 저도 객관식 세대라

답을 써도 풀이를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했는데,

당연하게 서술형 문제를 풀어가는 여누를 보면서..

이렇게 서술형으로 풀어보는 거 참 괜찮구나 싶었어요..^^

 

 

 

워크북이에요.

워크북은 개념중심책으로 풀어본 후에

다지기 용으로 풀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 문제와 더불어 기본 개념에 대한 문제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이제, 진정한 스토리텔링 문제를 만나보죠..^^

 

사실, 말이 길고, 질문이 길어지면

아이들이 핵심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독서가 대세이죠...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초등학교 2학년 2학기 문제 한번 풀어보시죠..^^;;

 

 

영화를 보고 나온 효정이와 엄마의 이야기에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서는 사회가가 이야기 한 것이 문제가 되겠죠?

 

' 천의 자리 숫자가 9인 네 자리 수 중에서 세 번째로 작은 수가 적힌 분 나오세요!'

 

음... 무료 영화 관람권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

 

좀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봐야겠죠? ^^;;

 

바로, 요즘 아이들의 수학문제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수학문제를 잘 풀어가는 여누..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이지만,

잘 해나갈 거라 믿고!!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재미나게 2학기 준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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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8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김지현 옮김 / 달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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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8권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8권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를 만났어요..

 

고 녀석 맛있겠다 1~ 7권까지 보고 난 후

아이들도 저도 완전 팬이 되었죠..

그래서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책들을 찾아서 보기도 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멋진 녀석 티라노사우르스를 다시 만나서 참 기뻐요..^^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우리도 너를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이란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랍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되요.

그리고, 빨간열매를 시리즈에 대부분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하고

감동을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해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처음에 등장할 때~

항상 쿠우웅~~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무서운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습으로 나타나요.

 

상대적으로 약한 아기 스피노사우루스...

먹고 먹히는 관계인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왜 그렇게 변해가는 지 보는 것이

이 책을 보는 묘미이며, 생각하게 하고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무서운 티라노 사우르스가 아기 스피노사우르스를 만나서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빨간 열매를 따기 위해 빨간열매를 찾아나선 아기 스피노사우르스는

무서운 티나노사우루스를 만나죠..

 

아기 스피노사우르스를 한입에 꿀꺽하려는 티라노사우르스

하지만 순식간에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더니

언덕이 흔들리고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언덕은 순식간에 언덕은 두쪽으로 갈라져 버렸어요..

 

 

 

 

 

 

수영을 못하는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

어쩌죠?

 

" 우리 이제 어쩌면 좋죠?"라는 스피노사우르스...

" 너 나한테 곧 잡아먹히게 될거야!"

 

하지만, 스피노사우르스는 왜 지금 자기를 잡아먹으면 안되는지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이야기해요.

 

그렇게해서 둘 만의 섬 생활이 시작되요.

 

 



 

스피노사우르스의 이름은 앵앵이 래요.

울보라서 모두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 아저씨 이름은 뭐예요?"

" 내 이름은.....처음..이란다.."

"처음아저씨~~"

 

서로의 이름을 알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둘은 더이상 강자와 약자의 사이가 아닌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이가 된 거 같아요.

 

이름을 불러 준다는 거..

누군가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거..

그거 참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참 별거일 수도 있는 엄청난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앵앵이는

아픈 엄마가 빨간 열매를 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해서

빨간 열매를 찾아 나선것이라고 이야기해요.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서로에 관하여 알아가면서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져요..

 

제가 이 책을 아이들 못지 않게 참 좋아하는 이유는

티라노사우르스 이야기지만,

사람들의 이야기와 참 많이 닮아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소중한 것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 느낌과는 다르겠지만,

아이들도 재미있는 이야기, 무섭게만 여기지던 티라노사우르스의

다른 면들을 보면서 이야기에 흠뻑 빠져드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스피노사우르스가 티라노사우르스를 위하여 물고기를 잡았지만,

이제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앵앵이를 위해 빨간 열매를 잔뜩 따줘요..

 

앵앵이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이야기해요.

" 아저씨, 대단해요!!"

"아저씨, 멋져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엄마가 보고 싶어 훌쩍이는

앵앵이를 말 없이 꼭 안아 주었어요.

 

" 아저씨는 정말 상냥해요."

 

대단해요, 멋져요, 상냥해요..라는 말은

티라노사우루스가 모두 처음 들어보는 말이 였어요.

그리고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아~~ 정말 마음이 넘 따뜻해져요..

 

 

티라노사우르스는 그동안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자신을 알아주는 공룡을 만나거였어요.

거기서 오는 고마움과 따뜻함이 얼마나 클까요?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겠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할테니까요...

 

 

 

 

다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고

둘만의 섬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뜻밖에도 지난번 지진이 일어났을 때 떨어져 나간 반쪽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완전히 반대쪽으로 가까이 가지는 않았지만요...

 

하지만, 티라노사우르스는 앵앵이를 꼭 안고 육지를 향해 힘껏 뛰었어요.

 

둘은 육지로 건너 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티나노사우르스는 퍼뜩 생각난것이 있었지요.

바로, 빨간 열매...

아픈 앵앵이 엄마를 위한 빨간열매가 반대쪽 섬에 있었던 거예요...

 

다시 반때쪽 섬으로 건너간 티라노사우르스

그리고 빨간 열매 나무를 쓰러트리고..

티라노사우르스는 육지를 향해

점프~~~~~~~~

 

빨간 열매는 다행히 육지에 올려졌어요.

하지만, 티라노사우르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수영을 못하는데 말이에요....

 

너를 잡아먹겠다고 처음 이야기한 티라노사우르스..

마지막에는 빨간 열매를 선물한 티라노사우르스..

 

 

앵앵이는 이야기해요.

 

" 처음 아저씨는 정말로 재미있고, 멋있고, 상냥한 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나도 아저씨를 만나서....정말 다행이에요."

 

 

널 만나서 다행이야는 애정하는 고 녀석 맛있겠다 8권이에요.

언제나 생각하게 하고 감동과 재미를 주는

아이들과 저 모두 정말 좋아하는 동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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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비밀일기 1 : 수.연산편 - 성하와 고양이 네로의 만남 수학 비밀일기 1
하이툰닷컴 지음 / 천재코믹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수학비밀일기 - 교과서 개발 경험의 천재교육의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만화!

 

 

'수학비밀일기'는

 

학습참고서와 교과서 개발 경험이 많은 천재교육에서 만든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만화에요.

저도 그랬고, 학생들이라면

천재교육의 참고서, 교과서 모두모두 만나봤을거예요.

특히, 교과서 개발 경험이 많은 천재교육의

스토리텔일 수학 학습만화라서 더 믿음이 가요.

 

수학 비밀일기는

딱 보기에도...

여자친구들이 참 좋아할거 같죠?

순정만화 느낌의 물씬~~ 샤방샤방 눈이 커다란 여자주인공과

꽃미남 남자주인공...^^

여누도 보자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요...ㅎㅎ 

 

 


 

또 하나~~ 여자아이들이 사로잡는..부록..ㅎㅎ

머리띠에 목걸이 까지~~

너무도 좋아라 하겠죠? ^^

 

순정만화 느낌이지만, 꼭 여자친구들만 보라는 법은 없겠죠?

마법천자문을 남자친구들만 보는것이 아니듯이 말이에요..

 

그래도, 분위기상 여자친구들이 더 선호할 거 같기는 해요.

이런말도 있잖아요.

여학생들이 수학 잘하면 훨씬 이점이 많다고 말이에요. ^^;;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수학을 좀 더 어려워하는 거 같기는 해요.

 

그럴때,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수학을 잘 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거 같아요.

 


 

 

'수학 비밀일기'는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사립 천재 우등생 초등학교의 학생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르르 기본으로 수학문제를 재미있게 일상에서

깨닫게 해주고 있어요.

 

'수학 비밀일기'= 수와 연산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수학에서 배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연산은 정말 기본이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이 되는 수와 연산만을 가지고

수학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실력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 같아요.

 

 

 

 

[ 1권 - 100까지의 수 ]

- 50까지의 수

- 100까지의 수

 

[ 2권 덧셈과 뺄셈 ]

- 가르기와 모으기

- 몇십 몇 +,- 몇십 몇

- 덧셈과 뺄셈의 관계

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들이 배우게 되는 내용이죠..

 

수학 비밀일기는 1권부터 끝권까지가 수와 연산 같은 영역에서 나와서

확실히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거 같아요.

대상은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2~4학년에게 딱 좋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수와 연산에 대한 기초개념도 잡고

다음 학년 예습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ㅎㅎ샤방샤방...

정말, 순정만화죠...^^;;

저도 어릴때 순정만화 참 좋아라했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도 보고

그속에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수와연산에 대해서

익히고 배울 수 있다니

일석이조가 될 거 같은 걸요.

 

 

 

 

저도 그렇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너무너무 학습 만화만 좋아하면 어떻하지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 독서지도에 대한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학습만화라도 엄마가 무조건 만화책을 못보게 해서

책이 싫어졌다고 이야기하는 예를 본적이 있어요.

 

음~~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학습만화라도 지나치게 만화만 보고 다른 책을 안 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엄마가 지나치게 못보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수위 조절이 문제겠죠? ^^;;

 

 

 

 

 

아이들이 간혹 만화만 보고

엄마는 좀 보았으면 하는 이런 부분은 그냥 넘어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아이가 책을 다 본 후에

함께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물론, 저학년의 경우이겠죠?

중학년이나,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내용에 빠져서 문제까지 풀어 버릴 거 같아요..^^

 

 

 



 

 

개념체크와 스토리텔링 문제가 따로 수록되어 있어

기본 학습이 가능해요.

시험문제에 나오는 것을 풀어볼 수 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만화속의 주인공을 문제로 만나니

더 재미있게 불어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많은 좋은 학습만화가 있지만,

수학 비밀일기가 참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수와 연산이라는 같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에요.

한가지 영역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 전문성도 있고,

진도를 나가는 것 처럼 기초 개념도 잡고, 예습의 역할까지 해 주는 거 같아요.

 

만화책이 수학 실력에 도움이 될까?

생각하지죠? 저도 그랬어요.

 

수학 비밀일기는 우등생 해법수학과 우등생 전과의 편집자들이

만든 신뢰도 높은 스토리텔링 학습문제까지

포함하고 있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체크할 수 있어요.

 

샤방샤방 주인공들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개념체크와 스토리텔링문제로 확인까지 해주는

수학 비밀일기로

수와 연산 확실히 다져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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