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신통방통 우리나라 10
이향안 지음, 김희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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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체험축제에 참가하는 실감나고 재미있는 학습동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신통방통 팔만대장경은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의 10번째 책이에요.

 

신통방통 독서감상문 쓰기

신통방통 받아쓰기

신통방통 받아올림

등등..

 

재미있는 창작동화로 이루어진

재미도 있고, 배울것도 많은 신통방통 시리즈에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팔만대장경에 대한 이야기에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장경판으로 팔만대장경이 보존되어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어요.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팔만대장경에 대해서

당연히 우리도 알아야겠죠? ^^

 

우리 문화, 우리 유산, 역사로 들어가면

살짝 지루한 느낌과 어려운 느낌이 같이 다가오는 거 같기도 해요.

 

그럴땐 어떻게 할까요?

바로 재미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우리의 위대하고 소중한 유산인 팔만대장경을

해동이가 '팔만대장경 체험 축제'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그 비밀을 찾아 나서요.

 

 

 

 

 

 

 

얼마전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아서 몹시 힘들어 하는 해동이 아빠에요.

 

그런 해동이 아빠는 젊은 시절 꿈이 목수셨다고 해요.

그래서 가구 만드는 법을 배우기도 하셨고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본 후

아빠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활기가 넘쳐요.

 

멋진 가구를 만들거라고 생각했던 아빠의 가구들이

휘어지고 썩어버려요.

 

왜 그런지, 해동이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이유를 꼭 밝혀내기로 마음 먹게 되요.

 

해동이 아빠가 용기를 내서 다시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장경판전 수사대가 출동합니다!

 

참, 기특한 아이들이죠? ^^

 

 

 

 



 

팔만대장경은 굉장히 오래전인 고려 시대에 만들어 졌는데,

지금까지 나무가 썩지도 뒤틀리지도 않았죠.

 

그곳에 가면 아빠의 나무가 왜 썩고 뒤틀렸는지 알 수 있겠죠?

 

해인사에서 열리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체험 축제에 참여하러

장경판전 수사대가 출발했어요.

 

 

장경판전으로 들어가려면 팔만대장경 행사에 참여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해요.

행사마다 찍어주는 스탬프를 세 번 이상 받아 온 사람만 장경판전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수사대는 스탬프를 하나씩 찍고 다시 만나기로 하는데...

 



 

탁본 뜨기 행사에 참여한 찬양이

행사에서 찬양이는 팔만대장경은 책을 인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라는 걸 알게 되죠.

 

탁본뜨기까지 해보는 찬양이

 

옛날에는 지금처럼 인쇄소에서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글자를 일일이 힘들게 베껴 썼어요.

그러다 생각해 낸 방법이 바로

팔만대장경 같은 목판 인쇄나 금속 활자 인쇄랍니다.

 

그냥 듣는 팔만대장경 이야기보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듣는 팔만대장경 이라기라

더 재미있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거 같아요..^^

 

여누도~~ 팔만대장경 체험 행사에 가보고 싶다고...^^;;

 

 

 


 

신통방통 팔만대장경은

아빠의 가구가 썩고 뒤틀린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팔만대장경 체험행사장으로 떠난

아이들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꼭, 내가 직접 체험장에 온 거 같은 생생한 이야기들이

보는 재미를 주고,

 그 체험에서 얻는 팔만대장경의 이야기들이

실제로 체험장에서 듣는 거 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되어 있어요.

 

 

 

 

 




 

 

실감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알게된

팔만대장경!

 아이들이 알게 되는 그 속의 비법들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팔만대장경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만났다면

마무리로 팔만대장경에 대한 정리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

 

 

 

 


 

팔만대장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만드는 방법을 보니 정말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직접 해보긴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서 경험해 볼 수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들이 들어요.

책속의 해동이처럼요..^^

 

 

 

여누도 학교에서 경주에 대해서 배울 때

경주에 가보자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직접 가보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직접 가본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책을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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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요 - 문화.지리 쉬운사회그림책 1
이기규 글,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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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2학년에게 사회를 쉽게 만들어 주는 책! 쉬운사회그림책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통합교과속에서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 아이들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 통합교과가 좋다고 생각될 때도 있지만,

엄마는 교과목으로 나누어진 교과로 배워서 인지

가끔은 통합교과속에서도 분야별로 분류가 좀 되어

인지를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 저의 생각을 반영해 준 책을 만났답니다.

 

바로~ 쉬운 사회 그림책!

1편은 문화, 지리에 대한

통합교과 속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담았어요.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는 이야기속에서

통합교과 속에 있는 문화와 지리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고,

깨워도 한번에 아주 잘 일어난다죠..^^

 

할아버지댁에 가는 하늘이를 따라가다보면

재미도 있고, 교과에서 배운이야기, 또 배울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어요.

 

 

 


 

 

여누도 얼마전에 이웃시간에

학교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간단한 지도도 그려보기도 했어요.

가끔씩 지누랑 둘이서 보물지도도 그리기도 하더라구요.

 

지도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고 있으니,

이제, 지도의 종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더 좋겠죠? ^^

 

 

 



 

 

하늘이는 할아버지댁에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갈까요?

여누지누는 아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보지 않아서,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좋아할때도 있어요..ㅎㅎ

자동차가 이제는 제일 가깝고 익숙한 교통수단이 된 거 같아요.

 

옛날에는 도보가 교통수단이였다고 하니 신기해 하기도 하더라구요.

 

 

 

 

 


 

 

하늘이는 KTX를 타고 할아버지댁에 가요.

여누와는 방학때 iTX를 타 봤는데,

기차와 지하철의 중간 정도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언제한번 정말 아이들과 기차를 타보고 싶어지는 걸요.

 

교통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도 많이 변했죠?

학교 다닐때 1일생활권이라는 걸 배웠던 기억도 나네요.

 

예전에는 부산까지 가는데 15시간이나 걸렸지만

KTX가 있는 지금은 2시간 30분

비행기는 55분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있으니까요.

 

 

 

 



 

 

2학년 2학기 이웃에 마을과 사람들을

여누도 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러면서 숙제로 마을사람들에게 인터뷰하는 것이 있었어요.

아파트에 있는 슈퍼에 갔더니,

아주머니께서 많은 아이들이 다녀갔다면서

아이들마다 다른 대답을 해줘야한다고 고민하시더라구요..ㅎㅎ

그러시면서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셨어요.

 

저희 동네에는 아파트가 대부분이지만,

아파트 말고도 다른 형태의 집들이 많죠.

 

1학년과 2학년 과정에 모두 나오는 내용들이랍니다.^^

 

 

 


 

 

가족을 배우면서 공부했던 친족관계에요.

 

여누 공개수업 갔을 때 스피드퀴즈를 했었어요.

 

그때 아이들이

이모의 남편은? 이모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형제가 많지 않아서

친척을 부르는 호칭이 익숙하지 않을때도 있는 거 같아요.

 

여누에게도 친고모와 이모가 없거든요..

 

이렇게 가계도를 그려놓고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쉬운 사외 그림책을 보면서

여누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1~2학년들에게 정말 딱 맞는 맞춤못 같은

쉬운 사회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통합교과 전 과목에 흩어진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로 담겨진

재미있고 쉬운 사회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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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 안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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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를 만나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요즘은 워낙 좋은 학습만화가 많이 나오고 있죠.

또한, 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기도 하고요.

학습만화를 너무 많이 보면 어휘력이 성장하기 어렵다는 칼럼을 본 적이 있어요.

물론, 이 이야기는 학습만화만을 지나치게 본다는 가정하에서라고 생각하지만요.

 

여누도 학습만화 참 좋아해요.

학습만화는 곳곳에 학습에 대한 장치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가끔 여누를 보면

그런 장치들은 그냥 넘기도 오롯이 만화만 보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그래서 저도 가끔은 너무 만화만 보면 안된다고 이야기 할때도 있어요.

학습만화지만 그냥 만화가 되어 버린 아쉬운 경우인 거 같아요.

 

하지만,

학습만화~ 만화가 재미있기는 해요.^^

그리고 얻어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구요.

 

이런 학습만화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저에게

이것 참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

'스토리버스'를 만났어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이라는 타이틀처럼

만화적인 요소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만화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에요.

만화는 도입부분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할 만한 장치로 되어 있어요.

음~~ 애피타이저의 역할을 한다고 할까요? ^^

 

이번에 여누도 처음 스토리버스를 만났으니~~

스토리버스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살펴봤어요.

 

 


처음 만난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과 융합사회 2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누는

융합사회를 선택해서 융합사회부터 만나기로 했어요.

 

초등사회가 나오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통합교과, 통합사회로

요즘 아이들은 그냥 한 과목만 배운다기 보다

여러가지로 통합된 내용들이 교과에 많이 녹아 있어서,

전반적인 배경지식이 있으면 참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첫번째 만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안전'편이에요.

 

안전하면 어떤것이 먼저 생각나세요?

 

엄마는 안전하면 사고랑 연관된 안전에 대해서만 떠오르지만,

융합사회에서는 우리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요.

 

 

 


스토리버스가 학교 버스 꽉 잡는 공부툰이라고 했죠?

 

주제별로 교과 연계부분이 나와서

학교에서 교과부분을 배울 때~ 하나씩 다시 찾아보면서 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음~ 스토리버스

교과연계표 이런게 있으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처음 만나는 스토리버스니~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찬찬히 살펴봐요.

 

저도 궁금해요..

학습만화가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교과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녹아있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지식들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만화는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애피타이저 같은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여누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정말 많이 듣고

찾아보기도 했던것이 통합,융합교육이였어요.

여누때 교과가 바뀌었거든요.

예전에는 즐거운생활,바른생활,슬기로운 생활...

이런 형식이였다면,

이제는 우리, 나, 가족, 이웃...이렇게 교과가 되어 있어요.

바로~ 교과목 구분없이 주제별로 묶은 것이에요.

 

그러니까

'융합교육'이란 바로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방법이에요.

그런 교과 커리큘럼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바로 스토리버스더라구요.

 

 

 

 

전제 1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는

한가지 캐릭터만 등장하나요?

소주제별로 다른 캐릭터가 나와서

캐릭터만 보고도 주제가 떠오르는 재미있는 신유형 옴니버스 형태랍니다.

 

 

 

제가 궁금하기도 했던 부분이 바로~

만화라서 지식습득보다 흥밋거리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구성을 쭈욱 살펴보니~

만화는 정보를 더욱 궁금하고 알고 싶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누는 아직 저학년이라서 그럴지 모르지만,

그리 학교과제가 많지는 않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학교 과제가 생기면 참 여러가지로 많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스토리버스를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껏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을 요약하자면

'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는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스텝1 -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

스텝 2 -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스텝 3 -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 대해서 전반적인 구성을 살펴보고

이젠 재미있게 볼 차례에요..^^

그 구성은 엄마가 꼼꼼하게 확인하였고

여누는 재미있게 보기만 해요..ㅎㅎ

 

꼬마 영웅 슈퍼보이는

감기와 세균에 나오는 캐릭어에요.

 

감기에 대한 에피소드로 만나 본 만화 후에

풍부한 사진, 그림과 함께

융합형 구성으로 된 정보를 만나볼 거예요.

 

 

 

 

 

 

환절기가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가가 쉽게 되죠..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왜 감기에 걸리는 걸까? 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엄마에게 물어보기도 하는 질문인 거 같아요.

감기는 왜 걸려요?

 

어릴때는 밖에 나갔다가 돌아와서 손을 잘 씻지 않아서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밖에서 들어온 나쁜 세균을 물리치지 못해서~~

이런 정도로 생활형에 가까운 대답을 해줬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 초등학생이라면 이런 대답보다는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 대답이 필요하겠죠?

바로~ 스토리버스에서 그 대답을 해주네요..^^

 

 

 

병원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한다는

문구를 많이 보게 되죠.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왜 감기에 걸려? 라고 물어볼때도 있는데,

이렇게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고 나면

왜?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세균과 바이러스라고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여누랑 같이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ㅎㅎ

아이가 꼭 암기를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은 퀴즈로 만들어서 같이 놀이처럼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총 15권으로 구성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중에서

안전편을 만나봤어요.

 

학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불러 일으키는 공부툰으로 시작해서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교과 연계학습까지 되며

교과에서 중요시 되는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까지 해주는

스토리버스!

 

차별화된 공부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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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3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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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단어 문장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와 함께!

 

 

영단어....

요즘, 저를 조금 고민하게 하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

 

여누와 영단어를 하고 있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여누가 영단어를 외우는 걸 어려워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어요.

그래서, 암기를 잘 못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까지..--;

 

생각해보면, 엄마 어릴때는 중학교에 입학해서 영어를 배우는데,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여누가 영단어를 잘 못 외운다고

이상해 하는 건...

엄마가 이상한거였죠..

 

그래서 하고 있는 21일만 따라하면 VOCA방식을 좀 더 잘 활용하기로 했어요.

 

 



 

 

내년이면 영어가 정규과정이 되는 3학년이 되서 그런지

요즘, 영어가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를 수록하고 있어서

학교 영어 준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영단어, 외우고 외워도~ 자꾸 잊게 되는게 영단어죠.

한번 외운다고 안 잊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영단어라서 반복도 필요하고,

나만의 외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특히, 이야기 속 상황을 통해서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이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는 스토리가 재미 있어요.

엄마 욕심에는 사실, 통문장으로 외우게 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엄마의 욕심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 아시죠? ^^;;

문장과 그림속에서 단어의 뜻을 유추해보기도 하고요.

 

 

 

하루에 10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는 문장과 함께 하니 뜻을 잘 기억하는 거 같아요.

 


 

 

확실히 단어를 외워서 다 쓰는건 아니지만,

단어를 보고 뜻을 알고 찾는 건 잘하고 있어요.

아마도 이야기 속에서 단어를 익혀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단어를 외워봐야겠죠? ^^;;

 

단어 외우기에 큰 욕심을 내기보다,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단어를 보고 뜻을 알고

소리 내어 읽어 보는 것에 치중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어를 외워야하는 것도 당연히 해야하지만

강요(?)하고 있지는 않아요..^^;;

일단, 이야기속에서 뜻을 유추하고

뜻의 의미를 알고, 읽고, 써보는 단계로 하고 있어요.

 

요즘 단어를 한번에 완벽히(?) 외울수 없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그리고, 문제를 통해서 내가 배운 단어를 문장속에 넣어보는 연습을 했어요.

스펠링을 제대로 외우는 것도 있고,

틀리는 것도 있지만,

어디에 무엇이 들어갈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반복도 필요하고,

아이가 단어를 보고 읽고 하면서 나름의 외우는 방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는

처음에 스토리가 나오고

단어의 뜻과 간단한 문제

단어 따라쓰기.

그리고, 마지막에 처음에 본 스토리에 그날 한 단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씩 해나가다보니~

VOCA교재로도 좋지만,

Writing 교재로 함께 활용해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도 많이 있거든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를 하면서

한번만 이 책을 보는 것 보다 반복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1일 시리즈는 21일만 하면 영어를 잘 한다가 아니라

아이가 영어를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거든요.

 

습관이 들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터를 잡아준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시리즈를 한번만이

반복을 통해서 스토리로 접하다 보면 단어랑 더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기회를 만들어 줄 거 같아요.

 

 

 

 

 

 

찾아보기를 통해서 내가 궁금하나 단어,

단어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단어테스트는 한번 하고 바로 하기보다~

따로 떼어놓고~보관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자신감이 생겼을 때 해보려고 해요.

이왕이면, 100점을 맞으면 엄마도 아이도 좋잖아요.^^;;

 

영어 교재를 선택할 때 참 어려움이 많은 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수록 재미와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춰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들은 단어는 좀 더 잘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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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2-2 - 2014년 초등 최상위 수학 2014년
이은희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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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문제집 디딤돌 최상위 초등수학으로 실력 다져요!

 

 

얼마전 여누 상담을 다녀왔어요.

다~~ 잘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별로 상담할 내용까지 없었다는...^^;;

 

그래서 제가 이런저런 질문들을 드렸어요.

그 중 선생님께서 수학이 3학년가면 확~~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전에 선배맘들께 듣기로도,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갈 때,

4학년에서 5학년 올라갈 때,

교과들의 난이도가 뛴다고 들었거든요...

 

저학년때는 응용수학, 서술형 문제등이 있기는 하지만,

연산 비중이 더 큰 데~

3학년 올라가면  문제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해서

차근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물론,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충실히 한 후에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만나는 방법으로 디딤돌 최상위 초등수학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1학년때도 디딤돌 최상위 수학을 풀어서

이젠, 여누도 최상위 문제집의 문제들을 틀리지 않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기본이 되는 문제들과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또, Math Topic에서는

문제 풀이 과정에 실린 문제들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난이도를 조금씩 다르게 하여 풀 수 있게 되어서 더 좋은 듯해요.

 

 

 

 

 

교과에서 배우는 포인트가 되는 내용들을

집어서 정리해 두었어요.

 

그리고, Basic Test를 통해서

기본 실력을 한번 점검해봐요.

 

요기까지는 쉬워하면서 쓱쓱~~ 아주 잘 풀어가요..^^

 

 

 



 

마음에 드는 Math Topic 이랍니다.

 

가끔 아이들이 문장제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멍~~~ 할때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럴때는 math Topic에 나온것처럼

'생각하기' -> '해결하기'

단계를 거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문장제 문제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바로 해결하기부터 하려고 해서가 아닐까

엄마 입장에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누도 처음에는 뭐라는거야???

이런 반응을 보일때도 있었다죠...--;

그래서 문제를 보고 중요한 부분과 해결단서가 될 거 같은 것에 밑줄을 긋고

문제를 풀어가도록 해 보았더니~

그런 반응이 없어졌어요..^^;;

 

문제를 딱 보고~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지

생각하기를 먼저하면 해결하기는 저절로 따라 나오는 거 같아요.

 

 

 

 

이렇게 심화 유형의 예제를 한번 보면

그 다음 유제를 쉽게 풀어가죠.

 

그 유제들이 예제와 모두 똑같다면, 아이들에게 생각하기 보다

그냥 따라하기에 그칠 수도 있을 텐데

예제의 문제는 조금 달라요...

한번 더 꼼꼼하게 문제를 읽지 않고 생각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딱 좋은 거죠!!

 

그런 문제들의 구성이 실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력을 키워주는 거 같아요.

 

 

 


 

먼저, 심화 유형을 함께 천천히 풀어봤어요.

여누가 급한 성격을 가진 녀석이라~

문제를 한번에 휙~ 보고 풀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은 여누가 꼼꼼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문제를 꼼꼼하게 잘 살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집과 학교에서는 다른걸까요?

아니면~~ 엄마가 누누이 이야기 했던 걸 기억하고

실전에서는 제대로 하는 걸까요? ^^;;;

무튼~~ 다행이에요...

엄마 걱정과는 달리 꼼꼼하게 잘해서요.

 

그래도!

연습도 실전처럼 해야 실수를 덜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문제를 읽을 때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찾는 습관을 기르려고 해요.

 

일단, 밑줄도 쳐가면서 천천히 함께 해 보았어요.

 

 

 

 

 

먼저, 심화 유형을 함께 천천히 풀어봤어요.

여누가 급한 성격을 가진 녀석이라~

문제를 한번에 휙~ 보고 풀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은 여누가 꼼꼼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문제를 꼼꼼하게 잘 살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집과 학교에서는 다른걸까요?

아니면~~ 엄마가 누누이 이야기 했던 걸 기억하고

실전에서는 제대로 하는 걸까요? ^^;;;

무튼~~ 다행이에요...

엄마 걱정과는 달리 꼼꼼하게 잘해서요.

 

그래도!

연습도 실전처럼 해야 실수를 덜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문제를 읽을 때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찾는 습관을 기르려고 해요.

 

일단, 밑줄도 쳐가면서 천천히 함께 해 보았어요.

 

 

 

 

예제를 풀때도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과정을 써보도록 했어요.

서술형이 아니면~ 과정은 머리속에 넣어두고 답만 쓰려고 하더라구요.

그럼, 실수 하기 쉬우니~ 풀이도 차근차근 써보도록 했어요.

 

유제 1번은 예제와 같은 형태로 쉽게 풀 수 있었어요.

유제 2번은 살짝 함정이 있다죠?

과정이 하나 더 추가 되었어요.

바로 2마리를 중간에 고양이가 먹어버린거예요.

고양이가 먹어버린 생선을 제외시켜야겠죠~~

 

차근차근 하면 실수하지 않겠지만,

꼼꼼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도 있는 부분인듯해요.

저학년 수학은 아이들이 모르고 틀리는 문제보다

실수해서 틀리는 문제들이 훨씬 더 많으니,

아이들이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화유형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잘 생각하고 해결하기 과정을 거치면,

아이들에게 해결방법과 함께

생각하기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수 있을 거 같아요.

 

어떤 수를 ㅁ라고 표현하고 문제를 풀어간다고 생각만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에요.

 

 

 


 

예제만 잘 되어있으면 안되겠죠?

조금씩 난이도를 달리한 유제들을 풀어야

내것이 되는 듯해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맘에 들어요.

 

사실, 연산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긴 문장에서 그 연산을 끌어내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긴 문장에서 포인트가 되는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할 거 같아요.

 

 

 

 10원짜리 동전이 몇 개 필요할까요? ^^;;

 

한문제에서 하나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해결단서를 찾고 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문제에서 구하려고 하는 것과 문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레벨테스트를 거쳐서 좀 더 실력을 확인도하고 다져볼 수 있는 기회를 줘요.

3학년 수학 생각을 벌써 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에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알려주는 방식이

디딤돌 최상위 수학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을 단원평가로 상큼하게 마무으리~~~ ^^

 

단원평가는 적절한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어서

실제로 학교에서 단원평가 볼 때 대비해서 볼 수도 있어요.

 

최상위라는 말 때문인지~

여누도 최상위 수학이 어렵고, 잘 하는 수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가끔, 학교 시험을 보고 나서는

엄마, 최상위에서처럼 어려운 문제는 없었어.

그래서, 쉬웠어~~라고 이야기 할때가 있어요...ㅎㅎ

아마, 여누가 쉽다고 느낀건...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접해보고,

문제 해결 과정을 꼼꼼히 집어봤던 덕분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런데, 여누야~~ 최상위 말고

경시영재,올림피아드로 더 어려운 교재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니? ㅋㅋㅋ

 

일단, 여누는 최상위가 최상위라고 생각하고 흐뭇해 하는 걸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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