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2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장희정.배정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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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2

 

 

Writing!!

 

제가 영어중에서 젤로 어려워하는 것이 Writing이랍니다.

그래서~ 더 관심이 많이 가고 있어요.

 

여누는 엄마랑 같이 영어를 하고 있으니

당연, 엄마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

 

제가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Writnig이라서 그런지

여누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좀 더 차곡차곡 내공을 쌓은 다음

Writing을 해보려고 해요.

 

 21일 시리즈는

Phonics, Listening, Writing, Reading, Voca

5가지가 있어요.

 

저는 일단~ Writing를 이 중 마지막으로 하려고 하고 있어요.

 

Phonics하고 Voca는 다른 시리즈등과 병행해도 좋은 교재이고요..

 

 


 

 

Writng을 조금 편안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초등영어 Writing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처음부터 전체 문장을 쓰는 Writing 이라고 하기보다

문장을 쓸 수 있는 기본기를 훈련해주는 교재에요.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된다 1편과 비교하면

구성을 거의 비슷하고~

다만 문장이 좀 더 길어졌어요.

 

그런다고 2권의 문장이 어려운 건 아니고요.

조금 길뿐이에요..^^

 

1권을 잘 마쳤다면~ 2권으로 계속 실력을 쌓아주면 좋을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는

4단계 쓰기 학습법을 통해 글씨기의 기본기를 훈련하는 방법이에요.

 

단어- 기본 문장 만들기 - 문장 확장하기 - 글 완성하기

 

이렇게 주제에 따른 그림과 단어로

첫 단추를 끼워요.

 

 

 

 


 

 

그리고, 문장을 만들어봐요..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연결하는 거라서 더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다만, 아래에 해설이 있는 건~~

좋은 건지 잘 판단이 안 서더라구요.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는 더 좋을 거 같기는 해요..^^;;

 

아마,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영어책은 해석없이 읽고 그 안에서 유추해서 뜻을 아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일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이 영어책과 교재를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니~

하나쯤은 아이들이 답답하지 않게

이렇게 해석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해요.

 

개인적인 차이 이므로~~판단은 주관적이겠죠? ^^

 

초등학생이니 아래에 해석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단어를 알아가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만든 문장을 연결해서

2단계인 기본 문장 만들기를 해요.

 

 

 


 

 

기본문장을 만든 후에는

문장 확장하기로 다지기에 들어가죠.

 

문장확장하기는 뭔가를 알고 쓴다기 보다

예문의 규칙을 보고, 문장을 쓰는 방법을 익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글쓰기의 기본기를 훈련해요.

 

 

 

 

 

마지막에는 앞에서 문장으로 만들었던것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문장을 완성해요.

 

전체를 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라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더라구요.

 

 

 


 

 

단어를 외웠으면 좋겠지만...^^;;

일단 단어외우기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있는 관계로~

아래 단어를 보고 칸을 채워나가고 있어요.

 

 

문장을 연결해서 만드는 부분은

한글로 해석이 되어 있어서

그걸 보고 연결해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해석이 되어 있는 것이 괜찮을까?? 생각했었죠..

 

부담없이 해석을 보고 문장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만든 문장을 규칙에 맞게 써 보는 곳이 있어서

한번씩 읽으면서 문장을 써보도록 했어요.

 

가급적이면, 모든 내용은 소리내서 하는 것으로 정하고 하며 좋은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에서

꼭 챙겨서 확인하면 좋은 것이 바로

말풍선이에요.

 

말풍선은 Writing을 할때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어요.

 

주로~ 문법적인 요소가 강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문법을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이것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요...

 

처음에 문법책을 들이대고 시작하는 거 보다~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혀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는 초등영어 교재이니~

말풍선에 있는 포인트들을 잊지 않고 익히게 해주면

Writing의 기본을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몇가지 예문의 종류로 조금씩 단계를 높여서 되어 있는 것이 좋을까?

비슷한 수준의 다양한 내용들이 더 좋을까?

 

생각해 봤죠...

 

결론은~~ 어느것도 나쁘지 않을 거같다는 거예요..^^:;

 

여러가지 종류의 예문을 만나보는 것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Writing을 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는 거 같기도 해요.

 

 

21일 시리즈중는

단계별로  Listening, Writing, Reading을 하는 방법과

주제별로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저는 주제별로 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고 있어요.

 

 Listening->  Reading ->  Writing

순서로 하고 있어요.

 

 

초등영어교재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이 되는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선택한 후에 끝까지 꾸준히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꾸준히 놓치지 않고 해서

21일 시리즈로 기본기를 쌓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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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Reading 된다 2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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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도 보고, 워크북도 함께 만날 수 있는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2!

 

 

여누와 영어책 읽기에 도전하고 있다죠..^^

 

사실, 영어책이 비싸기도 하고~

거기에 워크북까지 하면 가격을 더 착해지지 않죠..

 

그래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재미있고 쉬운 리더스북으로 시작해서,

영어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영어책을 읽다보면

책만 읽으면서 보는 책도 있고,

워크북이 너무 좋아 워크북과 함께 하는 책도 있어요.

 

일단, 학습적인 요소보다는 책읽기에 중점을 두고 있기는 해요.

 

예전에 아파트에서 하는 학습등대에서

엄마표영어로 성공하신(?) 강사님을 초대해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영어책읽기만을 해서 학원 보내지 않고

영어를 참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로 자랐다고 해요.

 

강의 듣는 내내 엄마들이 참으로 부러워했다죠..^^;;

 

강의 후에 제가 질문을 하나 했었어요.

아이가 지금까지 오로지~ 영어책만 읽은 거냐고 물었거든요.

 

강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영어책 읽기를 했다고 해서 그냥 리더스북만 본것은 아니라고

물론, 어릴때는 영어책 읽고, 듣기만으로 충분하지만,

초등학생이 되면, 다른 것들도 함께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고.

 

영어책읽기로 영어를 하면서

코스북, 워크북, 학습용 책을 함께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거였죠.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된다는

초등영어 Reading 학습서에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영어책을 읽고 있다면

non- fiction책도 함께 보면 좀 더 영어책 읽기가 풍부해지겠죠?

 

거기에 워크북형식의 문제까지 같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되는 리딩책이 되는 거 같아요.

 

영어책읽기도 하고, 워크북도 함께 풀어볼 수 있는 리딩북!

 

21만 따라하면 Reading된다는

선택한 이유랍니다.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된다 1권에 비하면

2권을 조금 길어진 문장들로 되어 있지만

 

쉬운 글의 패턴이 반복되어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게 되어 있어요.

 

 

 

 

 

새 단어는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여누도 아직은 단어만 보고 외우는 거 보다

그림이 있는 것이 더 연상이 잘 되는지 좋아하더라구요.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는

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으로 되어 있어서

부담을 덜 느끼는 거 같아요.

 

평균 10줄정도 되는 내용을 부담이 없겠죠? ^^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빈출단어는 반복이 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해 나갈 수 있는 거 같아요.

 

보통 많이 보는 리더스북 1단계나 2단계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리더스북을 보고 워크북을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읽은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하면서 반복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모든 리더스북에 워크북을 들이면

사실, 금전적으로도 너무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reading과 문제가 함께 되어 있는

21일 Reading 을 보면

리딩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각각의 다른 주제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재미있어 해요.

 

재미있는 책의 리더스북을 읽었다면

읽기 쉬운 non-fiction 책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21일 시리즈를 함께 보면

좀 더 알찬 reading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reading이니 만큼 CD도 포함되어 있으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된다는

다양한 예문과 더불어,

패턴이 비슷한 문제들로만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책 읽고 문제 푸는데

20~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예문을 한번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함께 읽는 방법으로 했거든요.

 

그리고, 문제에 따라서~ 조금씩 시간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

 

페이지마다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시간을 체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여누도~ 문제를 읽고 열심히 답해보고 있어요..^^

 

워크북에 좀 익숙해 있던 터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해 나갈 수 있었어요.

 

단어를 외우고 하는 것이 아니라서~

중간 중가나 모르는 단어는 알려주면서 함께 풀어봤어요..

 

리더스북도 보고

21일 Reading도 함께 해 나가면

알찬 영어책 읽기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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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2015-05-08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강의는 어떻개 해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 그림책 2
김영진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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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엄마는 언제나 니 생각뿐이란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제목에서 알수있듯 워킹맘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육아와 일을 병행한다는 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아니~ 정말 어려운 일이죠.

 

저도 가끔 일을 하고 싶다,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맘에 걸린다죠.

 

주변에 워킹맘들을 보면

가장 맘 아파하는 것이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다는 거예요.

 

저는 선택하지 못한 길이지만,

워킹맘들께 먼저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한 만큼

그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아침은 언제나 바빠요.

워킹맘이 아니라도, 아침은 거의 전쟁통이라죠.

그런데, 워킹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거나

우는 모습을 보고 나면

그 날은 아이 얼굴이 하루종일 머리속에 있게 되죠.

 

 

 

 


 

 

그렇게 엄마는 은비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힘들고, 바쁘게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가요.

그러면서도 엄마 마음에 남아 있는 건

은비와 헤어질 때 인사도 제대로 못한 미안한 마음이죠.

 

 

 


 

 

 

은비도 엄마와 헤어지고 나서

처음에는 시무룩했지만

곧, 친구들과 까르르 웃기도 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해요.

 

엄마는 아이와 헤어질때의 모습이 마음에 남아 미안해하지만,

아이들은 금새~ 웃고 떠들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 해내는 거 같아요.

참, 다행이죠..

 

 

 

 

 

엄마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해요.

은비는 유치원에서 재미잇는 시간을 보내요.

 

그렇게 엄마는 엄마의 시간을 열심히 보내고

은비는 은비의 시간을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참 좋아해요.

엄마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도 참 궁금해 하고요.

 

엄마와 은비의 일상을 비교하듯이 함께 보여주면서

은비와 떨어져 있는 동안 엄마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어요.

 

엄마의 하루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져 있는 동안 엄마가 이렇게 지내는 구나

그리고,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그러면서도 내 생각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을 만들어줄 거 같아요.

 

 

 

유치원에 다녀오면 엄마가 있는데도

엄마가 유치원 가 있는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무슨일을 했는지 이야기 해주면,

재미있다는 듯이 잘 듣곤하죠.

 

그리고, 유치원에 있는 동안에도 엄마가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엄마도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해주고요.

 

워킹맘, 전업주부

어떤 것을 선택했더라도

그 선택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더 많이 이야기해주고, 더 많이 표현해주면,

다른 아이들보다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다하더라도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라고 물어보기전에

엄마는 회사에서 일도 열심히 하지만,

니 생각도 많이 한다고 이야기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회사 책상에 아이사진이 있는 걸 사진 찍어서

보여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엄마가 회사에 가서 엄마와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속상해 하는 친구들과 엄마가 함께 보면서

엄마의 사랑을 표현해 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워킹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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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
도미니크 월리먼 지음, 이충호 옮김, 벤 뉴먼 그림 / 길벗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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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아이들이 눈높이에 딱! 재미있고 알기 쉬운 우주 지식 그림책

 

 

 

우리나라에서도 아니고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상상이상의 일들이 이루어지고 실현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죠.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정말 우주여행을 다니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럼, 우주 안내서 꼭 필요하겠죠?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은

재미있고 친절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는 지식그림책 우주안내서입니다.

 

 

 

 

 

여누의 꿈은 얼마전 부터 탐험가라지요...

꿈이 자주 바뀌긴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자주 바뀌는 꿈이지만,

꿈을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좀 더 꿈을 구체화시키고

여누의 꿈에 한발작 다갈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책의 앞페이지에보면

미래의 우주탐험가

---------에게

라는 페이지가 있어요.

 

책을 보자마자 여누는 여누의 이름을 써 놓고~

우주도 여누가 탐험하고 싶은 곳 중 하나라며

우주 탐험가가 된 것처럼 책을 빠져 들어요..

 

우주는 정말 신비하고 놀라운 일이 많고,

또, 우리가 여전히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 곳이죠.

우주가 궁금해요.

 

우주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친절하고 똑똑한 아스트로캣과 함께 우주로 출발해봐요!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는

우주에 대한 지식 그림책이에요.

 

우주를 탐험해 보고 싶다면~

우주에 대해서 먼저 잘 알아야겠죠?

 

책을 보면서 엄마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는 여누..

음~~ 우주에 대해서 엄마가 아는 것이 많지 않네요..^^;;

그러자~ 이젠 책을 보면서 엄마에게 우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여누..

여누 덕분에 엄마도 우주에 대해서 알게 되는 걸요..^^

 

그냥~ 하늘에 떠 있는 별도 그냥 별이 아니라죠.

별의 탄생을 알고 별의 종류를 알면

하늘에 떠 있는 별이 그냥 큰별, 작은 별이 아닌

특별한 별이 될 거 같아요.

 

 

 

 

 

 

우리가 항상 만나는 태양

우리는 태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을 좀 더 과학적으로 설명해줘요.

 

어려운 용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어려운 용어는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알면알수록 신비롭고 신기한 우주이야기에요.

 

이런걸 어떻게 알아냈을까?하고 감탄하는 여누에요..^^

 

 

 

 

 



 

 

어릴때 많이 궁금해 하기도 하는 태양은 왜 뜨고 질까?

어릴때는 해님이 잠을 자러 가면 해가 지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기도 했는데...

이젠, 초등학생!!! 그렇게 이야기할 때는 아니죠? ^^;;

 

이제, 왜 태양이 뜨고 지는지 정확하게 알아야죠..^^

지구가 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과 태양으이 관계는?

그렇죠 사실, 태양은 제자리에 있고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에

태양이 뜨고 지는 것 처럼 보이는거죠.

 

일상생활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들이

흥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그럼, 우리가 우주에는 어떻게 가야할까요?

우주에 가려면 로켓이 필요한데~

우주에 가는 로켓은 어떻게 작동하고,

우주 비행사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아폴로 11호이야기부터, 우주복의 변화까지

재미있으면서도 자세하고 친절한 이야기들로 이해하기 쉽게 해줘요.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는

 

우주에서 부터, 은해, 태양계, 지구, 달, 아폴로 11호, 달에 고나한 놀라운 사실,

인공위성, 수성, 금성, 별의 죽은, 미래의 우주여행등등

총 35가지로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지식그림책이에요.

 

어렵게 느껴지는 우주에 대하나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쉽게 그림과 함께 풀어내고 있어서,

우주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여누가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를 보고

우주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는척을 할때~

엄마가 맞장구 쳐주고, 더 궁금하고 알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신이나서 엄마에게 우주에게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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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4 : 지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4
최익규 지음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캐릭터와 만나 더 즐거운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지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뭘까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걸 하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하죠.

 

공부가 재미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을텐데 말이에요..^^;;

그럼,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얼마나 잘 할까요? ㅎㅎ

 

그렇게 보는 재미를 주고, 그 재미에서 학교 공부까지 꽉 잡아주는 공부툰이

여누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스토리버스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지도편이에요.

 

지도가 우리 생활에서 역할을 할까요?

또 지도는 어떻게 표현하는 걸까요?

지도는 보면 어떤 것을 알 수 잇을까요?

라는 지도에 대한 호기심 발단단계로 스토리버스는 시작해요.

 

알고 싶고, 궁금한 것이 있어야~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스토리버스는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어줘요.

 

 

교과 연계부분은 아이들보다 엄마가  챙겨부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내년이면 3학년이 되는 여누..

3학년에서 사회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던데.....

사회를 어떻게 접하게 해줄까 고민햇었거든요.

 

교과연계 3-2 사회1. 고장 생활의 중심지

 

음~~ 고민할 필요없을 거 같아요.

스토리버스에 타고 있으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이젠, 스토리버스에 나오는 캐릭터 다 알고 있는 여누라죠.

어릴때부터 공부보다는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했던 여누.

여누에게 주제별로 나누어진 캐릭터는

흥미를 두배로 만들어 주고 있어요.

 

 

 

스토리버스 지도편에서 여누가 선택한 캐릭터는 두비&토토리!

평소 캐릭터 그리기도 좋아하는데,

두비&토토리는 따라 그려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두비와 토토리와 함께 지도 만들어보기!

 

2학년때도 마을지도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구체적인 지도에 사용되는 표기나 용어를 사용한 건 아니고

지도 만들기의 맛보기만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두비와 토토리의 지도만들기를 보고

좀 더 구체적으로 지도그려보기를 해 보았어요.

 

 

 

 

 

두비와 토토리는

귀여운 캐릭터에요..^^

 

좋아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만들어 보는 지도 만들기.

 

 

 

여누도 이렇게 마을 지도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때는 그냥 건물들의 위치등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여누가 만든 지도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두비와 토토리를 보고 찾아낼 수있었어요.

 

 


지도에는 들어가야할 것을 그대로 그려낼 수 없으니까~

물건들을 기호로 표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알 수 기호를 지도에 사용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이걸보고~ 우리도 지도를 그린 여누...

 

스토리버스를 보고

직접 해보려고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거 같아요.

 

 

처음 지도를 그릴때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도 그리기는 방법이 차례차례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그것도 재미있어하는 캐릭터가 설명해주니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겟죠?

 

 


지도는 여러사람이 보고 알아 볼 수 있어야하니까

지도에는 약속된 기호를 사용해요.

또, 특정한 색을 사용해서 구조물의 성격을 구분하기도 하고요.

 

이런 걸~~ 시험을 보기 위해 암기해야한다면 얼마나 재미없겠어요.

 

재미있게 직접 지도도 그려보면서

지도에 대한 기호도 익히고 지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토리버스랍니다.

 

융합사회!

 

지도라는 주제에 대해서 학습만화와 풍부한 사진, 그림으로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스토리버스에요.

 

통합교과로 공부를 하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는

재미있고, 쉬운, 자꾸 보고 싶은 백과사전이 되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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