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사과 세트 3-1 - 전3권 - 국어,사회,과학,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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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세트!


겨울방학 준비하기!

 

 

 

곧, 방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3학년 교과서를 배부해서

가지고 왔어요.


음~~ 드디어 3학년이 되는 구나..

3학년이 되면, 6교시가 생긴다는 생각하는 여누.

6교시가 생기는 이유를 알겠죠? ㅎㅎ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갈때는 같이 저학년으로 불리니 좀 덜 부담스러웠는데~

2학년에서 3학년이 된다는 건 중학년이 되는 거고,

수업시간도 늘어나니

뭔가, 느낌이 참 많이 다른 거 같아요.


교과도 과학, 사회, 영어가 늘어나고...


좀 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누네 쌤과 상담할때는

보통 아이들이 수학을 3학년, 5학년 올라가면서 난이도가 올라가서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학년에서 중학년

중학년에서 고학년이 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해요.


이것저것 생각만 많이 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죠? ^^;;

특히나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은 좀 더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아직은 큰 부담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 때

우공비와 함께 해보려고해요.




우공비 초등 전과목세트는

국어, 수학, 과학, 사회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과목별단원평가, 계산비법책, 오답노트까지


이렇게 우공비 전과목 세트하나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걸요..^^


특히, 부록이 참 마음에 들어요..ㅎㅎ


 

 

 

 

우공비의 장점은


이미지 연산학습 + 문제 해결력 강화 + 완벽한 서술형 대비


정리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이미지연산학습은

텍스트보다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하면

기억률이 2배 높아진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라

교과서 개념을 이미지로 구체화 했다고 해요.


​서술형대비!

1학년때부터 서술형문제를 접해와서

이젠, 서술형에 대한 낯설음이나 부담감은 없지만,

여전히, 서술형 문제는 쉬운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같이 서술형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면~

답은 아는데, 이걸 어떻게 서술형으로 풀이과정을 써야할까?

풀어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많은 문제를 접해보고,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면

서술형 문제도 잘 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서술형 대비 꼭 해야겠죠?





국어는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을 나누어져 있는데,

국어활동을 조금 소홀히 할 수 있는데,

국어활동은 기초를 마련해주는 것으로

그냥 쉽게 넘어가면 안될 거 같아요.


우공비 속에 들어 있는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는

작은 책으로 분리하여 따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하고

생활속에서와 우리말 다지기로

국어활동을 한번 더 다지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생활속에서는 스토리텔링학습이 반영되어 있고,

우리말 다기지는 어휘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각각의 책에는 시험비법책이 있어서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줘요.


개념확인, 단원평가, 서술형 대비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의 단원이 끝나고 단원평가를 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중간, 기말 고사 볼때도 도움이 되겠죠?







마음에 들었던 부록이랍니다.^^


부록은 우공비 오답노트, 계산 비법책, 과목별 단원평가로 되어 있어요.


 

 

여누네는 매 단원이 끝날때마다 단원평가를 보는데~

단원평가 보기전에 풀고, 확인하고 가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과목별 단원평가' 부록이지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우공비 계산비법책

계산연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라는

타이틀처럼~

연산은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해주는 정말 가장 기본이 되는 걸로

꼭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죠.


아이들이 반복되는 연산을 너무 지겨워하지만

단원을 배우기 전에

크게 부담을 가지고 하지 않은 양으로 되어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우공비 오답노트!!


이거이거 너무 좋아요.

사실, 따로 판매하면 좋겠어요..^^


여누도 오답노트를 쓰고 있는데~

오답노트의 활용도와 오답노트를 쓰는 방법등을

생각하지 않고

오답노트를 쓴다면,

그저~ 문제를 그대로 베끼는 글씨 연습만 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답노트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제대로 쓰는 방법을 생각했었는데,

그 답이 바로 우공비 오답노트였어요.

 

 

 

 

 

오답노트는 그냥 틀린 문제랑 답만 쓰면 절대 안되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올바른 풀이쓰기를 꼭 해야하는 거 같아요.

또, 관련 개념을 적어두면 복습할 때도 편리할 거 같고요.


그리고,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틀린 이유까지 생각해본다면~


확실히 오답노트를 제대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오답노트 작성법을 익힌 후에

스스로 오답노트를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오답노트가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는 건 많이 알고 있는데,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은지는

오답노트를 쓰기 전에 꼭 한번 생각해야할 문제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오답노트를 만든 방법을

우공비 오답노트가 알려주고 있어요. 




우공비 교재 앞에 보면

나와 있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아 보여드려요.


'도토리 속 알맹이'


꼭, 우리 아이들 같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방학이라서,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하죠..

아직은 노는 것이 더 좋은 아이들..

겨울방학 때 많이 많이 놀아야죠..ㅎㅎ


하지만, 놀기만 하는 학생이 되어선 안되겠죠? ^^;;

놀기도 하고, 3학년 준비도 제대로 하는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야겠어요!!


음~~

갑자기!!!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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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기차에서는 내친구 작은거인 45
아마드 아크바푸르 지음, 유수아 옮김, 허지영 그림 / 국민서관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독특한 형식이 새롭다!

 

 

그날 밤 기차에서는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의 진정한 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이야기가 책을 보고 싶게 만들었다.


그런데, 책을 보고 나니 독특한 형식이 참으로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나프셰는 기차에서 앞자리에 앉은 젊은 여인을 만난다.

바나세프는 젊은 여인에서 엄마를 떠올리며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


젊은 여인은 작가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이였다.

바나프셰와 헤어질 시간이 되자,

바나프셰와 다시 만나것을 약속한다.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꼭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면 헤어진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바나프셰는 계속해서 선생님의 전화를 기다린다...




 

그리고, 이야기가 계속 될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바나프셰의 이야기가 아닌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날 밤 기차에서의 이야기 구조는

바나프셰와의 만남에서의 바나프셰의 이야기

그리고, 그 후 선생님의 이야기로

다시, 바나프셰의 이야기로 대상을

옮겨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작가였던 선생님은

바나프셰와의 만남의 일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 결론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쓰기 위해...




 

 

다시 바나프셰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바나프셰는 계속해서 선생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바나프셰와의 이야기로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선생님은

바나프셰에게 전화를 걸지 못했다.




 

 

 

바나프셰와 선생님의 만남

그리고 작가인 선생님의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이 쓴 다른 책의 이야기부터

실제로 그 책의 주인공으로 부터 받은 편지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이야기의 구조가 새로우면서도

약간의 혼동을 줄 수 있는 구조로 

지금까지 한가지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화자로 된 책을 본

아이들이라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의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 생각하기보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이야기의 구조가 먼저 머리속에 그려진다.


여누는 이 책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궁금했다.


책을 다 보고 난 후 여누가 한 말은

"엄마, 이 책 혹시 2권 있어?" 였다.


책을 다 보고 나니, 2권이 만들어져야할 거 같다고

그리고, 이야기가 아직 끝이 난거 같지 않다고...


그래서 여누와

그럼, 우리가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라고 결론내렸다.


마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바나프셰와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후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말이다.


독특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는 책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그날밤 기차에서가 주는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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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스토리버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시각적 학습효과 최고!

 

 

 

 

기말고사도 끝나고

여누가 학교에 책을 가지고 다녀요.

쉬는 시간이랑~ 책을 읽을 시간이 자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는 스토리버스 책을 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이런~~

친구들에게 인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ㅎㅎ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친구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좋은 책은 아이들도 알아보나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교과연계학습으로 좋은 책인데,

재미있는 학습만화와

풍부한 사진과 그림의 학습정도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세계 문화편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한가지에 대해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교과로

한가지 주제에 다양한 과목을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한가지 커다란 주제에

다양한 소주제로 나누어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아요.


스토리버스가 바로~ 그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세계문화라는 큰 주제 아래

예절문화, 음식, 의상, 춤, 축제, 민속놀이, 문화유산, 문화의 다양성

으로 나누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연계부분은 정말 마음에 든다죠..^^

특히, 사회를 처음 접하는 3학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여누가 내년에 3학년이 되서

사회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스토리버스 덕분에 한 시름 놓고 있어요..^^


인트로 부분은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로

간단한 소개와

교과연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인트로 부분의 큰 사진이 시작적으로 자극(?)을 줘서

무지 알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ㅎㅎ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음식들의 사진 보이죠?

저~ 먹음직 스러운 사진의 정체가 안 궁금 할 수가 없어요..^^



융합사회는 뭘까요?


요즘 주제통합, 융합교육이 많이 강조되고 있고,

실제로 아이들도 학교 교과도 그렇게 되어 있고요.


교과목 구분 없이 주제별로 묶는 것이 바로 주제 통합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는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또, 이렇게 융합교육을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고, 살펴보려고 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은 책을 재미있게 보면 좋고

그 책이 학교 과제에도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죠?


여누네는 학교 숙제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숙제가 있는 경우는 자료를 찾아야하는데,

사진과 자료들이 너무 좋아서 참, 좋더라구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그림이나 사진이 제시되는 문제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눈으로 보고 오래 기억하는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스토리버스로 익숙하게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거 같아요.


요즘, 여러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은 여누는

세계문화편을 특히나 더 좋아했어요.


그중에서 저도 같이 재미있게 본 세계 여라나라의 음식...ㅎㅎ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대표적인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김치

이탈리아 스파게티

인도 커리~~~


정말, 퀄리티 높은 사진과 자료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이에요.



요즘 학습만화도 정말 많이 나와 있죠.

학습만화를 아이들이 참 좋아하기도하고요.


학습만화를 보면 중간중간 만화가 아닌 자료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그걸 유심히 챙겨보는 아이도 있고,

그냥, 만화만 골라서 보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요 정보를 담겨져 있는데,

아이들이 그곳을 만화가 아니라고,

넘어가는 것이 참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스토리버스는 재미있는 공부튠과 함께

주요 정보를 텍스트만이 아닌

시각적 효과를 높여 아이들이 꼭 읽고 지나나게 구성되어 있어 참 좋아요.


세계여러나라 음식은

'세계 음식 문화 대축제'를 주제로

재미잇는 공부튠이 펼쳐져요.


젓가락 잡는 법부터

중국의 만두가 만들어진 이야기까지

참 재미있는 공부튠이에요.


만두라는 이름의 한자를 아세요?

蠻 만 (오랑캐만), 頭 두(머리두)를 쓴

'오랑캐의 머리'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와우~~ 만두의 한자가..^^;;

왜 만두의 이름이 오랑캐의 머리에서 유래 됐는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세계문화편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 궁금하죠?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음식이 어느나라를 대표하는지 아는 것도 재미있겠죠?


파스타~~

이탈리아식 국수 요리죠.


혹시~ 아셨어요?

스파게티를 먹는 유럽 국가에서는 대화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식사 중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파게티를 먹을 때 포크와 스푼을 함께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스파게티를 먹을 때 포크만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자꾸 숙이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푼을 함께 사용하게 된 거라고 해요..


아하~~ 그렇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


그런데,

이탈리아에서는 포크만 사용한다고 해요!!!



우리가 카레라고 부르는 커리

커리의 일본식 발음이 카레라고 하네요...--;;

그랬구나.


커리가 왜 인도 대표음식이 되었을까요?

바로 커리에 들어가는 다양한 향신료가 음식의 변질을 막아주기 때문에

무더운 인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음~~ 엄마가 스토리버스 덕분에 상식이 풍부해지는 거 같아요..


다양한 음식문화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알아봤으니~

음식문화도 알아봐야겠죠?


손으로 먹기로 유명한 인도


왜? 손으로 먹을까요?

인도 사람들은 신이 주신 귀한 음식을 손으로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데요.

또, 인도의 쌀은 찰기가 없어서 손으로 밥을 뭉쳐서 먹어야하는 이유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밥을 먹을때는 반드시 오른손만 사용하는 거래요.

왼손은 오렴된 손으로, 더러운 것을 처리하는 손이기 때문이래요..


음~~인도에 간다면 꼭 오른손으로 밥먹기..^^

왼손은 지지~~~ ^^;;



건강에 좋은 세계 5대음식은

뉴스 기사로도 많이 나오죠..


세계 5대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에스파냐의 올리브유

그리스의 요구르트

한국의 김치

린도의 렌틸 콩

일본의 낫토




상식도 풍부해지는 거 같고,

교과연계도 되어 있고

상세하고 퀄리티 높은 사진과 자료로 시각적인 학습효과도 주는

스토리버스!!


사실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여누 학교 친구들에게도 인기 많은 스토리버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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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회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0
정누리 지음, 유명희 그림, 성용구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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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회공부 안하면 안되나요?

 

 

사회~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과목이 저학년때보다 늘어나죠..

그중 사회, 과학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해요.


특히, 선배맘들의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한다는 이야기에~

사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사회는 암기과목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죠.

저, 역시 그렇고요..


암기과목은 시험전에 달달달~~ 외우기만 하면 시험은 잘 볼 수 있지만,

그 기억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는 거~

오랜~~ 경험으로 모두 알고 있을 거 같아요.


그럼~ 달달달 외워야하는 암기과목이 아니라

좀 더 재미있고 쉽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당연히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왜? 사회를 공부할까요? 라는 물음에서 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막연한 암기를 하는 공부가 아닌~

왜?에서 이해에서 시작하는 것이 사회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학교 사회과목에서는

정치, 경제, 지리, 역사 등의 교과 내용이 나온다고해요.


여누는 사회가 재미있는 과목이 될거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일단, 공부가 아닌 좋아하는 관심사를 다룬다고 생각해서 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공부로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부터 다른 거 같아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내가 살고 있는 곳, 내가 살아가는 사회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좀 더 사회가 가깝게 느껴질 거 같아요.




 

왜 사회공부 안하면 안되나요?는


왜? 에 대한 해답과

사회공부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아이와 함께 사회를 해나갈 수 있는 부록도 마음에 들어요.


왜? 에 대한 해답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사회는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왜? 사회공부를 할까요? 에 대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더 슬기로워질 수 있어요.


음~ 더 슬기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이 무슨의미일까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더 슬기로워지는 의미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가족들과 여행을 하기로 한 지영이가 예약한 펜션에 도착했을 때의 일이에요.


큰 아이들이 둘이라면서

추가 요금을 더 달라고 하시는 펜션 주인아주머니

예약할 때~ 2학년, 5학년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막한 본 2학년이 너무 커서~ 추가 요금을 달라고 하시는 아주머니..


음~ 난간한 걸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똑똑한 지영이가 똑부러지게 이야기하는 걸요..^^;


홈페이지에는 작은아이, 큰 아이에 대한 기준이 없었고,

전화로 예약할 때는 그런이야기를 안했다고

또, 이런 경우에는 한국소비자원에 문의를 해야한다고~~


와우~~

빈틈없는 지영이인걸요...


이런 펜션아주머니가 계시면 안되겠지만~

이런 경우에 지영이처럼 요목조목 조리있게 이야기를 한다면

슬기롭게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지영이는 사회과목을 열심히 한 아이였답니다.^^:


이렇게 사회는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야기죠.






 

 

사회과목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생소한 용어들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용어의 뜻을 알고 있지 않으면 이해도 되지 않고,

암기는 더더욱 되지 않겠죠?


그럴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바로~ 나만의 사전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아이들은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더욱이 거기에 내가 만든 사전이라고 하면

더욱 좋아하겠죠?




 

 

음~~ 문제가 쉽지 않군요..^^;;


국민이 가지는 권리중

사회권, 참정권, 청구권~

막연하게 사회권은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고 넘어간다면 다른 기본 권리들과 의미가 헷갈리 수 있겠죠.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문제가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사회용어 사전들도 많이 있잖아요.

사회용어 사전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배우고 있는 단원을 하기 전에

내가 직접 의미를 찾아서 사전을 만들어 보는 것이

학습효과가 더 좋고,

공부습관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겨울방학때~ 나만의 사회사전 만들기를 해봐야겠어요..






 

 

사회는 우리가 암기과목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외울것이 너무 많다는 거죠.


어떻게 외우는 것이 좀 더 덜 잊어버릴까요?

시험전에 벼락치기로 외운 건 시험이 끝나면 금방 잊어버리겠죠.


다양한 암기 방법이 있죠.

한국을 빛낸 위인들처럼

아이들이 줄줄줄 재미있게 노래로 외우기도 하고요.


그런데~ 가장 좋은 암기 방법은

이해가 바탕이 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지역의 특산물, 강과 산맥, 바디, 지역이름, 특징

등등~~

이렇게 하면 사회는 정말 모두 외워야할 것만 같아요.


좀 더 효율적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암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말 지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지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 지형에 왜 그 특산물이 나오는지 이해하고

.

.



이렇게 지도와 이해를 기반으로

시작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아요.





 

3학년부터 시작되는 사회과목~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고...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을 줄까? 생각을 하죠.

무조건 외워!!! 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요..^^


엄마, 아빠가 읽어보고

아이와 좀 더 재미있게 생활 속에서 사회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사회는 시험전에 달달달~~~외워하는 암기과목일까요?


아이와 함게 사회라는 과목을 처음 만나보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회는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되는 과목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사회과목에 첫걸음을 시작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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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 저마다 다른 눈, 다르게 보이는 풍경 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1
기욤 뒤프라 지음, 정미애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강아지를 항상 키웠었는데~

개는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키우는 강아지가 예쁜 색깔을 잘 못 본다는 것을

참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전에는 동물들와 나와 같은 세상을 볼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이후부터 동물들을 나와 다른 세상을 보고 있구나~

나와 다른 어떤 세상을 보고 있을까?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

그리고, 우리 주변에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죠?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를 보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강아지를 항상 키웠었는데~

개는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키우는 강아지가 예쁜 색깔을 잘 못 본다는 것을

참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전에는 동물들와 나와 같은 세상을 볼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이후부터 동물들을 나와 다른 세상을 보고 있구나~

나와 다른 어떤 세상을 보고 있을까?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

그리고, 우리 주변에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죠?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를 보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환형동물과 복족류,곤충으로 나누어서

세상을 어떻게 보는 지 알려줘요.

 

포유류 - 두 가지 색으로 보는 동물들!

조류 - 새는 사람보다 시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파충류, 양서류, 환형동물과 복족류 - 놀랄만한 시력이에요.

곤충 - 또 다른 세상을 본대요.

 

와우~ 이렇게 타이틀만 쭉~~ 봤는데도

너무너무 궁금한걸요..

 

사람보다 시력이 훨씬 뛰어난 조류~

멧도요는 등 뒤쪽까지도 볼 수 있데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개

사실, 가장 궁금했던 동물이 아닌가 싶어요.

 

어릴때, 색을 잘 못 보는 색맹이라고 해서

슬퍼했던 기억이 있는..^^;;

 

개는 조상인 늑대에게서 뛰어난 감각을 물려 받았는데

후각이 가장 발달했다고 해요.

후각과 청각이 발달한 대신 시각은 좋지 못하다고 해요.

 

 



 

책의 구성도 너무 재미있죠.

정말, 꼭 동물이 되어서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줘요.

개의 눈안을 들여다보는거 같기도하고요.

 

 

개의 가시각은 240도로 사람보다 훨씬 넓다고 해요.

또, 붉은색과 초록색(또는 파란색)을 혼동하고요.

다른 색들도 흐릿하게 보인다고 해요.

시력도 좋지 않아 5미터 이상 떨어진 물체는 잘보지 못해요.

 

 

 


 

 

놀랄만한 시력을 가진 파충류, 양서류, 환형동물과 복족류

 

여기에는 신기하게 생긴 동물들을 있어요.

 

지렁이, 달팽이, 방울뱀, 거북이, 카멜레온등등

 

이런 동물들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한 일이 될 거 같아요..^^

 

개구리는 머리 위쪽에 달린 큼직한 두 눈 때문에 나무에 부딪치지 않고 점프할 수 있다고 해요.

지렁이는 눈은 없지만, 광수용체라는 것이 있어서, 빛을 감지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하나하나 보다보니, 모두 살아갈 수 있게 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여누가 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가져온 도룡뇽을 키우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파충류에요..

 

카멜레온은 재주가 많은가봐요..

양쪽 눈을 따로 굴린다고 해요...^^

 

 

처음부터 차례차례 보아도 좋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서 보는 것도 좋아요.

 

내가 보는 세상과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동물들이 보는 세상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만으로도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에요.

 

 

웬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아는 것만으로~ 뭔가가 이해되는 느낌~

함께 살아가는 느낌이랄까요?

 

몰랐던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는 과학책이면서

저마다 다른게 보이는 풍경이 신기하고, 신비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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