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 - 통합적 사고를 길러주는 초등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을 만나면~

올림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 이번 올림픽편을 통해서

주제통합과 융합교육에 대한 스토리버스의 장점을

확실히 느낀 거 같아요.


내년 브라질 올림픽이 기다려지기까지 하네요..^^;



스포츠 중계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올림픽 기간이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느라~ 올림픽경기에 채널고정이 되어 있다죠.


아이들과 같이 응원도 하고~

대한민국!!! 외쳐도 보고 말이에요.


이젠, 여누도 올림픽 제대로 알고 보니

더 재미있게 함께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경기라죠.


육상경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줘요.

그리고, 그 속에서 교과연계

과학의 물체의 속력에 대해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퀄리티 높은 커다란 사진과 요점 정리, 교과 연계가 표시 된

인트로 부분은 언제봐도~

궁금증을 유발해서~

빨리 책을 보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인트로 부분을 보고 궁금한 종목은

먼저, 찾아봐도 좋아요.

 

 

요즘 강조되고 있는 주제 통합과 융합교육!


처음에는 주제 통합된 교과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내용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젠, 큰 장점으로 다가와요.


특히나 스토리버스를 통해 만나는

융합교육은 더 재미있답니다.^^


리듬체조, 수영, 달리기, 운동체력등등의 교과 주제를

올림픽이라는 주제 통합으로 만나면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올림픽을 올림픽에 채택된 경기 종목이나 규칙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 마크에 담긴 의미,

스케이트는 종목과 규칙만 보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 날의 생김새, 또~과학적인 원리들까지 만나 볼 수 있어요.


올림픽 경기를 보다 보면

스케이트 날에 숨겨진 비밀, 축구공, 축구화, 전신수영복, 등등

그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과학적인 원리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요.



물에서 이루어지는 경기를 만나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각의 캐릭터와 만화를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제대로된 공부튠은 스토리버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도 있으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습만화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는 여누가 관심있게 보는 영법에 따른 수영경기들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이

무엇인지 고퀄리티 사진과 함께

간단 명료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고 있어요.



 

다이빙


다이빙 경기를 보면~

어떤 기준으로 점수를 주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젠, 다이빙경기도 제대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융합사회 올림픽은 풍부한 상식도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물에서 하는 경기중에

재미있고도 아름다운 싱크로나이즈드!


표정은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이 정말 항상 웃으면서 경기를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손연재 선수로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죠..

특히, 체조선수들의 유연함은 언제봐도 놀라운거 같아요..^^


2016년 브라질 올리픽때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만 있으면

더 재미있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올릭픽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과 꼭!!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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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송정양 글, 전미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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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할머리 한마리가 산다.

 

 

우리집에 사는 할머리 한마리.

처음에는 뭔가 잘못 표기 된건가? 싶었는데,

할머니 한마리는 집에서 키우는 늙은 개 한마리를 이야기 한다.


우리집에 사는 늙은 개 할머니의 이야기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

할머니의 시간은 나보다 일곱 배나 빨리 간다.


할머니는 개다

그것도 아주 늙은 개다.


어릴적 항상 강아지를 키웠던 나는

강아지의 시간이 나보다 참 빨리 간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슬퍼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리 사랑해도~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없음이

너무 마음 아팠다.

 

 

 

할머니도 처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다.

첫눈에 반할 만큼 예뻐서 이름이 이뽀였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할머니지만,

할머니에게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똑똑했던 시절이 있었던 거다.




대낮부터 코까지 골면서 자는 할머니..

친구네 집 개가 강아지를 낳아서

너무 귀여운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강아지를 키우기는 다 틀려버렸다.


바로!! 할머니 때문에~~


 

 

이뽀는 할머니가 되면서

여러가지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병원비도 많이 들어가고~

아빠 와이셔츠에 똥을 누기도 하고~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이도 빠지고, 치매가 생기기도 하고~

여기저기 아프기도 한다...

꼭~ 사람처럼 말이다.


어쩜,

그래서 이뻤던 시절이 지나가 버린

개들은 더 이상 이쁘지 않은 시절이 되면

더 이상 환영받지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기도 하는 거 같다.


친구네 집 강아지가 너무너무 키우고 싶다.

그런데 할머니때문에 어렵게 생겼다.

그래서 이야기 하고 말았다.


" 할머니 죽으면 강아지 키워도 돼?"


할머니의 이뻤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할머니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에게는 이 말의

의미는 어떤것인지~

나는 알 수 있을 거 같다...




 

할머니는 밤마다 신음 소리를 낸다.

아무래도 할머니의 시간들이 너무 힘이 든거 같다.


어떤 것이 할머니를 위한 길일까?



 

할머니는 뭔가를 알고 있는 거 처럼

그날은 유난히 총명해 보였고

활기차 보였다.


할머니는 내가 어릴적 나를 구해줬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할머니는 마지막까지 그렇게 나를 구해주었다.


할머니는 그렇게 나에게 가족이였던 거다..



 

애완동물과의 교감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주는지 느낀

애완동물을 키워 본 사람이라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가족이 되었고,

끝까지 함께 한다는 걸 의미하는 걸지도 모른다.


' 우리 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는

어릴적부터 키웠는데, 지금은 늙어서 할머니가 되어버린

애완견의 이야기를

엄마, 아빠와 아이의 마음높이에 따라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살았다.

개들이 천국에 간다면 할머니는 분명 천국에 갔을 것이다.

가장 빨리 뛰는 개도 도둑을 잘 잡는 개도 아니었지만,

내 목숨을 두 번이나 구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개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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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내친구 작은거인 47
박현숙.황동열 글, 신민재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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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다음 아고라를 울린 유기견의 실화를

이야기로 재구성 되어 만난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서 인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제가 그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어요.

여누가 먼저 읽겠다고 하는 걸~

엄마 금방 읽고 준다고 하고는 ^^;; 한숨이 읽어 내려갔어요.

순서를 기다리던 여누도~ 럭키를 안타까워하면 그자리에서 읽었어요.

아직, 혼자 책을 못 보는 지누도~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니까~

책장을 넘기며, 왜 그런지~ 이야기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누랑 같이 럭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요.


그렇게~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저와 여누지누의 마음을 안타깝게하고

다행히 마지막에 럭키가 웃는 모습에

우리도 웃을 수 있었어요.






 

책을 읽기 전에 작가의 말 타이틀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 이 세상에 이유 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어요.'


생명을 사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죠?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겠죠.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강아지를 너무도 좋아해서 더 안타깝게 느껴지고

마음 아픈 럭키의 이야기였지만,

개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철이 되면 길거리, 고속도리에 버려지는 유기견들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죠.


그럴때마다~

어쩜, 저럴수 있을까? 라는 안타까워 했는데,

버려진 동물들의 그 이후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던 거 같아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의 이야기를 보고

버려진 동물들이 얼마나 위험하게 지내는지

또, 얼마나 사랑받고 싶어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예뻐서 키우는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가족이라는 생각을 기억해야할 거 같아요.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동작대교 유기견 구조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

유기견 구조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실화 동화에요.


학교에서 싸움 대장으로 소문난 우주와

동작대교에 버려졌지만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럭키


럭키와 우주의 이야기 속에는

웬지~ 무엇인가 닮은듯한 럭키와 우주의 모습에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 되는 거 같아요.


우주와 럭키는 3년동안 동작대교에서 마주쳤지만

친한 사이가 아닌 서로를 못 본 체 하는 사이에요.


우주는 개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요.

하지는 우주는 럭키가 왠지 자꾸~ 신경이 쓰여요.



우주는 학교에서 싸움 대장이지만,

그건 우주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였어요.


우주는 형과 함께 떠난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할머니가 돌봐주시기는 하지만

아빠와 둘이 살고 있는 우주에요.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던 엄마는 2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요.

하지만 우주는 엄마를 계속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엄마니까요...






우주는 럭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럭키가 자꾸 신경이 쓰여요.

 그건, 우주가 럭키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주는 럭키의 주인이 럭키를 버리고 가는 모습을 직접 보았거든요.


럭키는 아기때 상자에 담긴 채 동작대교 아래에 버렸어요.


럭키가 동작대교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주인이 럭키를 버렸지만, 럭키는 오지 않는 주인을 버려진 곳에서 기다리죠.

마치, 우주가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것처럼요.




 

동작대교에 버려진 럭키는

위협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에게서 버려진 개라는 이유를 인상이 좀 험상궂다는 이유로

많은 상처를 받아요.


유기견 센터에 신고하라는 사람부터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애완견에게 해를 끼칠까봐~럭키는 빨리 사라져야할 존재가 되어

구박이란 구박을 받죠..


럭키가 버려진 비밀을 알고 있는 우주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럭키를 도와주어요.


엄마를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과

주인을 기다리는 럭키의 모습이

왠지 닮은꼴 같아서가 아닐까요...


 

 

 

유기견 센터에 보내진 이후에는

주인이 찾아오지 않거나,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를 당한다고 해요..


그래서, 럭키를 돌봐주고 있는 홍여사님도 우주도

럭키가 유기견 센터에 가는 것만은 막고 싶었던 거예요.


그러던 어느날, 동작대교에서 일을 하던 아저씨들이

럭키를 잡을 생각을 하죠...


잡는 다는 건 집에 데리고 가서 키우거나

돌봐준 다는 것이 아니에요...


정말 잡는 다는 거죠...



다행이 먼저 알게된 우주 덕분에 럭키는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어요.


 

 

더 이상 럭키를 동작대교에 둘 수 없어

홍여사님과 우주는 상의 끝에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기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세상에 동작대교에 사는 럭키가 알려지게 된 거예요.


사정상 럭키를 키울 수 없지만,

럭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잘 도봐주었던 홍여사님

럭키를 좋아하지는 않는데도, 럭키를 구해 준 우주 덕분에

럭키는 새주인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뚱아저씨에요.



뚱아저씨는 지금 다음 아고라에서도

럭키 이야기를 찾으면

럭키의 근황을 알려주고 계시더라구요.


뚱아저씨는

유기견을 구조해서 반려견으로 맞아 키우고 계신 분이세요.


럭키와 다시 찾은 동작대교라는 사진도 있고,

현재의 럭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렇게 럭키는 우주와 홍여사님의 도움으로

뚱아저씨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을 보고 나서는 여누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다행이다 였어요.


버려져서 아픔을 당했던 럭키가 너무 안쓰러웠는데,

다행이 좋은 뚱아저씨를 만나서 행복해 질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궁금해 하더라구요.

우주는 엄마를 다시 만났는지....



럭키의 실제 모습이에요..^^

그림하고 정말 비슷하죠?


우리도 어쩜, 동작대교에서 럭키를 만났다면

무섭다고 위험하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살아있는 생명을 경시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사진 속의 럭키의 모습이 웃고 있는거 처럼 보여서

참 다행이에요.



' 이 세상에 이유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어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말이라는 생각이에요.


럭키에게 새로운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신

홍여사님, 뚱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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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키다리 그림책 39
가와노우에 에이코.가와노우에 켄 글.그림, 김윤정 옮김 / 키다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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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노란 유치원 버스 참 익숙하죠?

저도 아침마다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러 나가죠.

나가면 다른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며,

삼삼오오 모여있는 엄마와 아이들까지

등원과 하원 시간의 풍경이죠.


유치원 버스에서 선생님이 내리면

아이들은 "안녕하세요"인사를 하고 줄을 서서 예쁘게 승차해요.


유치원 버스가 떠나면 엄마들을 뭔가 홀가분한(?) 느낌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유치원버스에 탈때~ 선생님께 인사는 하지만,

유치원버스 기사님께 인사하는 아이들은 못 본 거 같아요.


저는 유치원 버스가 멀리서 다가오면~ 기사님께 가볍게 목례를 하기는 하거든요.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유치원 버스를 탈 때~

기사님께도 인사하라고 해야겠어요.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의 주인공이세요..^^

음~~ 조금 무섭게 생기셨죠?


요즘 아이들은 예쁜 선생님 젊은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외모가 중요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점차 느껴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무서운 인상을 하고 계신 이분은

도둑도, 경찰도 아니랍니다.





 

바로~ 유치원 버스를 운전해 주는 운전기사 아저씨에요.


아이들의 등하원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고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니~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사실 조금은 쉽게 지나쳐버릴 수도 있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아저씨는 무섭게 생기셔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그런데~ 아저씨는 정말 무섭기만 한걸까요?

보이는게 다 일까요?



 

그런데~ 무섭게만 생각했던 아저씨에게

아이들이 하나씩 다른 모습을 보게 되요.


겉으로 무서워 보이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을 가지고 계시는 거죠..


아저씨~ 살짝 미소지으시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보여요..^^






 

아이들이 하나둘씩~ 아저씨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유치원 행사에서 아저씨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는 거죠.


바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걸

참 좋아하셨던거예요..


 

그리고, 아저씨는 이렇게 감성도 풍부한 분이시랍니다.^^



얼마전 유치원에 다녀 온 지누가

"엄마, 내가 유치원 버스에서 기사님께 카봇노래 불러드렸는데,

잘 했다고 크게 박수 쳐주셨어"라며 뿌듯해 하며 이야기 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은

무서운 얼굴의 유치원 아저씨를 보면서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해줘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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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1
유명현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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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아~~ 말문이 빵!!!하고 터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와 영어를 하면서 이럴때는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또, 아이가 엄마 이럴때는 어떻게 이야기해?라고 물어볼때~

막막할 때가 있다죠..--;


이럴때 필요한 건 뭘까??

바로 해답을 주는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에요!


세이펜도 적용되고 CD도 있어서

좀 더 확실하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영어로 대화해볼래요!!!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이와 영어를 하면서 아이에게 하는 말이지만,

사실, 엄마는 자신감을 가지지 못했던 거 같아요.


영어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영어로 대화를 하려면~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엄마라죠..--;


영어 문장을 습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하는데 도움을 줘야한다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폭풍 공감을 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주고 받는 대화를 중심으로

35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니,

정말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말하기를 하니~

엄마도 좋고,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책이 될 거 같아요!

 

 

영어 CD로 자주 틀어주는데

부록으로 CD가 있으니~ 맘껏 활용해 봐야겠어요.


특히~ 세이펜까지 적용된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책의

모든 영어 문장, 본문뿐만 아니라~ 스페셜부분, 패턴과 단어까지

모두모두 세이펜 기능이 적용된다고 해요.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는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주고 받는 대화들을 상활별로 나누어서

모두 35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까지 있어서

이것만 알면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 줄 거 같아요..





 

Part 2의 How was school today?


아이들이 학교, 유치원 다녀오면 꼭 하는 말이죠?


How was school today?에는

아이가 학교 다녀온 후에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How was school today? 라고

물어본 후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면 안되겠죠? ^^


커다란 주제와 함께 간단하게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책에 있는 기본적인 회화로 대화를 나누다가

익숙해지면 점차 응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기본적인 대화외에도

다른 표현들도 함께 나와 있어서~

점차~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줘요.


먼저, 여누가 학교 다녀오면 영어로 물어봐야겠어요..

(음~~ 여누가 놀랄까요? ^^;;)




아이들은 학교 마치고 올때가 가장 배 고파할때인 거 같아요.

학교에서 점심 먹고 오는데도

집에 오면 배고파 하더라구요.


아~~ 모두 일상적으로 정말 나누는 말들이네요..


한가지 먹으면서 다른 것도 먹으려고 하는 것도 똑같아요..ㅎㅎ

그럴땐 이렇게 말하면 되는군요..


이것부터 먹고..

After finishing these.



situation 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가 그대로 담겨 있는 걸요..^^;;


과자 먹고 나서 꼭 더 먹고 싶어하는 녀석들..ㅎㅎ

그럼, 엄마는 오늘은 안된다고 하고 아이들은 조금만 더 먹고 싶다고 하고..ㅎㅎ

그럼, 엄마는 과일을 괜찮다고 이야기 하죠..

정말, 아이들과 나누는 일상생활을 그대로 담겨 있어서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내용들이라서 그런지

더더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내용들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과 나누는 이야기들이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저절로 입이 열리게 하는 걸요..^^


'Say hello to him'

아이들과 다니면서 많이 하는 이야기죠?

여기서는 대상만 바꿔주면서 이야기하면 되니~ 간단하게 응용도 할 수 있어요.

 

 

 


 

'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 '


간단한 기본패턴 20가지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기본적인 패턴에만 익숙해져도

아이들과 대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기본 패턴 20가지니~ 어렵지 않게 잘 할 수 있을거예요..^^;




 

기본패턴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까지 알면

더 활용하기 좋겠죠?


단어들은 다 아는데~ 말이 안 열리니 문제라는..^^;;

예문이 있으니~ 단어를 잘 응용하면 될 거 같아요..^^

 

 

 

 

 

 

 

놀이와 학습에 활용하는 표현도

정말 많이 하는 말이네요.


엄마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아이들도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거 같아요.

음~~ 그날이 올때까지 엄마는 화이팅 해야겠죠? ^^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 사전이에요.


엄마가 많이 쓰는 말, 아이가 많이 쓰는말로 나눠져 있어서 더 좋아요.


엄마가 많이 쓰는 말에는 어떤 말들이 있나 볼까요?

Hurry up!

Come on!

Don't fight.

Let's go to bed.

Sit straight.

I an busy now.

Wait a minute.

Hold me hand.


정말 많이 쓰는 말이죠.^^;


이외에도 칭찬하는말, 동의하는말, 용기와 격려의 말,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말. 사랑을 표현하는 말들이

있어서 이젠, 영어로 자주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주 표현하는 말은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카드도 있어서

카드로 만들거나, 붙여 놓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에게 꼭 필요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문장을 보면 다 알고 있는데, 막상 말로는 나오질 않았던 내용들..

자주자주 연습하면서 실천에 옮겨야겠어요.


정말, 우리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많은 내용들이

그대로 옮겨진 거 같아서

더욱 반갑고, 꼭 필요한 엄마표 생활영어에요.


정말, 저~~ 이러다 말문

빵!!! 터질거 같아요..^^


오늘 아침부터 당장 해봐야겠어요!!!



" It is time to w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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