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2
에이미 헤스트 글, 홍연미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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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찰리가 온 첫날 밤'의 후속작이에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반려동물 강아지와 찰리와 할아버지 사아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이야기로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책이 오면 언제나, 여누가 가장 먼저 보죠...

그리고 여누가 하는말~

"엄마, 찰리가 누군 줄 알아."

 "그 남자 아이 아니야?"

했더니 강아지 이름이 찰리라고 하더라구요..

 

"나도, 헨리처럼 강아지 키우고 싶어..."

강아지 키우는 것이 소원이 여누는

헨리를 너무너무 부러워했어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찰리와 할어버지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렇게 손주와 편지를 주고 받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 헨리...

참, 멋지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요.

 

셈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의 수채 그림이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말'을

너무 잘 표현해주고 있는 거 같아요.

 

 

 

요즘은 손편지 쓰는 일이 정말 없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손편지를 써보는 것도 정말 가슴 따뜻한 일인 거 같아요.

 

요즘 우체통에는 고지서만이 자리 잡고 있어서

참 쓸쓸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반가운 편지를 받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할아버지의 편지라~~

생각만해도~ 너무 따뜻해지는 걸요.

 

 

 


 

욘석이~ 바로 찰리랍니다.

 

찰리를 만나기 위해 할아버지가 오시고 있어

헨리와 찰리는 할아버지 마중을 나갔어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반려동물과의 교감

그 사랑스러움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를 오랫동안 기다려야했어요.

찰리가 없었다면 헨리도 무척 지루했을거예요..

눈발이 날리고 기다리는 오랫동안 기다리자,

찰리가 풀이 죽어 있네요.

 

그래서, 헨리는 찰리에게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찰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찰리의 표정을 읽는 헨리...

이런것이 바로 교감이죠..

저도 정말 강아지와 교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기분, 슬픈기분 모두 전해지고 느낄 수 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분위기지만,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참,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귀여운 찰리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그 따스함을 느끼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할아버지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버려요.

 

그리고,

할아버지 모자를 찾기 위해 찰리는 눈보라속으로 사라지는데.....

 

찰리 이름을 부르며 헨리와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모자를 입에 문 찰리가 나타나요..^^

 

할어버지와 찰리는 친구가 되었을까요? ^^

 

 


 

 

할아버지와 찰리는 서로 눈을 들여다 보았어요.

 

그리고, 눈빛 교환을 했죠..

사랑의 눈빛 교환을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찰리와 헨리 그리고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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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주렁주렁 물들숲 그림책 6
최경숙 글, 문종인 그림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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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주렁주렁 - 사과나무 한살이 그림책!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사과가 주렁주렁'

 

세밀그림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노래와 시같은 글로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나무 한살이 그림책이에요.

 

4년 여 동안 서산과 강화를 오가며 사과나무의 사계절과

풍성하고 탐스러운 사과를 그림책에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고 해요.

 

우와~ 4년~

우리는 그 소중한 4년을 '사과가 주렁주렁'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행운인걸요..^^

 

 

 


 

 

빨간 사과나무의 사과는 어떻게 열리게 되는 걸까?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걸까?

사과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야기를 해주기는 하지만,

사과나무의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는 간략소개만 되어 있는 것이 많은데,

사과가 주렁주렁에서는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따뜻한 세밀그림과 함께요..

 

 

 

 

 

 

사과의 한살이는 어떻게 시작될까?

바로 사과에서 부터 시작이 되요..

 

사과가 데굴데굴~

마당을 지나 돌담 밑으로 굴러 갔어요.

 

 

 

 

 

작은 벌레들은 사과를 먹으려고 모여들었어요.

작은 벌레들 파티라고 열어야할 거 같은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사과가 썩으면서

사과 속에 있던 까만 씨가

흙 속에 묻히고

사과의 한살이가 시작되요.

 

 

 

 

 

사과 나무가 자라는데는

참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사과나무에는 3년 만에 사과가 열리는데

처음 열린 사과는 금방 떨어진다고해요.

더 많은 사과를 키우려면 나무가 더 크고 튼튼해야 하거든요.

 

우리가 맛있게 먹은 사과를 만들려고

사과나무는 수많은 시간을 정성속에서 자랐나봐요.

 

 



 

 

사과 나무 꽃이 피었어요.

 

예전에 충주쪽인가를 지나갈때였어요.

유연히 사과나무 밭을 지나갔는데,

그때 사과나무꽃을 보고 너무너무 예뻐서 깜짝놀랐어요.

벗꽃보다 더 이쁜듯 했어요.

 사과나무 꽃이 필때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사과꽃 향기가 풀풀 날리자~

벌과 나비가 사과꽃 여기저기를 옮겨 다녀요.

이렇게 꽃가루받이가 끝나고 꽃이 지면 작은 사과가 자라요..

 

'사과가 주렁주렁'은 사과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물들숲 그림책이여서

사과 말고도 사과를 맺게 해주는 소중한 주변곤충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꽃가루받이를 하는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

.

.

 

 

 



 시처럼, 노래처럼 감성적이고

따뜻한 글로~ 사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자연관찰 책에 있는 정보도 빼놓지 않고 알려주고 있어요.

 

 

 

 

정성스러운 세밀 그림과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사과의 한살이

사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사과가 주렁주렁'은

감성 자연관찰 책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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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구구 2018-04-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해요 한살이 과정 찾아보아야 하는데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과학하는거라

애플 2018-04-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동화책 감사해요 ㅎㅎ ㅡㅡ
 
내일은 수학왕 3 - 수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3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박현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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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스토리텔링 수학만화! 초간단 숫자 기억법!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만화!

내일은 수학왕!

 

내일은 수학왕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통해 수학을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만화에요.

 

요즘 여누도 학습만화 많이 보고, 좋아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기에는 학습만화가 참 좋은듯해요.

 

내일은 수학왕은

수학을 싫어하는 평범한 소년'강무한'이

상위 1%의 영재만 뽑인 수학왕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

수학과 친해지고 즐기면서 세계 올림피아드 결승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수학을 싫어하는 무한이가 수학과 친해지고 즐긴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친해지고

또 좋아해서 스스로 즐길 수 있어야하는 거 같아요.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없을까?

 

저 역시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또 저도 그랬고,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을 수학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많죠.

 

여누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랍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 이론이나 개념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학습방법을 말합니다.

 

1학년이지만, 수학문제에 서술형 문제가 많이 있고,

지문을 잘 이해해야 하는 문제들도 많고요.

학교에 따라서는 100% 서술형 문제가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서술형 문제를 제가 봤을때도

이걸 어떻게 써야하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쉬운 예를 들면 3+5= 8을

왜? 답이 8이냐고 묻는다면~~~--;;

 

그런데, 이제 저도 여누도 어느정도 스토리텔링 수학에 익숙해지고

그걸 이야기로 푸는 것을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는 과정에서는 수학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여러가지 사례를 담아 이야기한 책들의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수학 어렵게 생각된다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내일은 수학왕으로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수를 뗄레야 뗄 수 없죠.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쓰는 숫자랍니다.

 

내일은 수학왕3 '수의 세계'에서는

수 탄생의 역사부터, 자연수, 정수, 배수, 약수, 소수등을

재미있는 사례로 쉽게 풀어내주고 있어요.

 

 

 


 

 

아직 1학년이라 좀 어려울까? 생각했었는데.

여누에게 딱인걸요..^^

 

교과 연계를 보면~

1학년 1학기 50까지의 수...

이거 배웠어요..^^

2학년 1학기 세자리수!

이제 곧 해야겠죠? ^^

배수와 약수는 좀 어렵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함~ 접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느낌 아니까~~~ ^^

 

 

 

 


 

 

내일은 수학왕은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무한이가

수학왕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잖아요.

 

수북한 과자, 빵, 사탕, 초콜릿바, 아이스크림까지

자~ 어떻게 무한이는 숫자를 셀까요?

기발한 무한이의 초간단 숫자 기억법은 어떤 것일까요?

 

 

 


 

 

많은 수를 한꺼번에 기억해야 할 때 손가락과 발가락을 사용하면 편리하다는 무한이.

 

헷갈리지 않게 몸으로 기억해둡니다.

 

모두들 웃죠...

나이가 몇인데 몸으로 숫자를 세냐고..^^;;

 


 

수재 호진이 역시 무한이의 의견에 동의 하는 걸요..

간단한 셈이나 숫자를 이억해야 할 때 자주 쓴다며~

몸을 이용해 수를 세는 건 미개한 게 아니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물론, 항상 몸으로만 세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서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숫자를 사용하게 되는 거죠.

 

 

 


 

가끔 여누가 물어보곤 해요.

이건 누가 만들었어..이건 어떻게 생겨났어?

 

무엇인가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그것이 기원이나 역사등을

알아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짝수와 홀수

 

여누는 짝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짝이 있으니까요...ㅎㅎ

짝수를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겠죠?

 

그것을 좀 더 발전 시켜서 이야기 한다면

짝수는 2로 나누어서 나머지가 0이 되는 수...

 

짝수의 개념을 알고 있으니,

내일은 수학왕을 보고

좀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자연수는 요?

알고는 있지만, 자연수라는 용어를 아직 사용안해본 여누에게는

자연수가 어떤것인지 알 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정확한 개념을 외우거나, 말하지 않더라구요.

저학년인 여누에게는 이렇게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듯해요.

물론, 고학년은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겠죠? ^^

 

 


 

음~ 이건 교과연계 5학년에 나와요..^^;;

좀 어렵죠..아직은

약수, 배수, 소수...

 

좀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서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냥, 약수, 배수, 소수의 정의를 이야기해주느 것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속에서 함께 이야기해준다면

당연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겠죠?

 

 

 

 

 

내일은 수학왕은 전학년이 볼 수 있는 책인듯해요.

저학년인 친구들은~

재미있는 내용을 보면서~

수학과 친해지고, 접해봐서 좋고요.

고학년 친구들은~

개념정리 재미있고 확실하게 해줘서 좋고요.

 

만화책이라~ 한번만 본다!!!

No~~~

아이들은 좋아하는 책은 만화책이든 어떤 책이든

정말 반복해서 보는 거 같아요.

여누도 아주 여러번 보고 있어요.

또봐? 하고 물어보면

대답은 하나랍니다.

"재미있으니까"

ㅋㅋ 시크한 대답이죠...

 

이렇게 재미있게 수학을 만나보고 접해보고

친해질 수 있는 것이

내일은 수학왕이랍니다.

 

 

 

 

함께 들어 있는 체험키트

내일은 수학왕, 발명왕~~~

내일은 왕 시리즈의 키트는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여누가 어려서~ 수수 찾기 시작은 안해봤지만,

조금씩 해볼고요..

아직 1학년이니까 소수찾기가 포인트가 아니라~

게임에 포인트에 두고

게임 방법을 설명하다보면

그것이 소수을 찾는 것이겠죠? ^^

 

 

 

 

아~ 엄마도 소수가 뭔지 ~~~--;;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걱정을 안하고

재미있게 게임 해볼려고요..

 

학교에서 수학시간에 빙고게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릴때 하던 빙고게임인줄 알았는데~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선생님이 숫자 두개를 불러주면 그걸 더해서

답을 찾는 뭐~~ 그런 방식이였던 거 같아요.

여누도 빙고게임 잘해서 스티커 받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내일은 수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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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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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키마 캐릭터 완전 정복! 키마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키마!

레고 미카에 나오는 모든 동물 부족들을 만나볼 수 있는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키마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 들어 있답니다!!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주면 되요...

 

물론~ 마음껏 붙여줘도 되구요..^^

 

 

 

 

 

 

여누랑 지누랑 좋아하는 레고키마...

사실, 전~ 레고키마 많이 본 적은 없는데~

주말에 TV볼때 캐이블에서 하는 레고 키마

여누지누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사자가 주인공이라는 정도 였어요..ㅎㅎ

그런데 아이들은 신기하게 다 잘알더라구요..

늑대부족, 사자부족 등등~

 

키마 왕국에는 동물 부족들이 살고 있어요...

 

스티커 북이지만,

내용도 재미있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책속에 글과 스티커북을 맞춰서 붙여가면

키마 부족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겠어요...

 

그리고, 아직 어린 지누는

마음대로 붙이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마음애도 붙이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네요..

 

 

 

 

 

엄마가 알고 있었던 유일한 레고 키마의 사자부족이에요...^^

아마 주인공이죠..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참 캐릭터 잘 알고

내용도 잘 아는 거 같아요.

여누도~ 엄마한테 열심히 설명해주네요~~

 

 

 


 

 

 

악당들인거 같은...늑대부족..

레고 키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받을 거 같은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무엇보다 좋은 건

바로~ 스티커가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문방구에서 스티커 하나사도 천원이 넘기도 하는데~~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에는 1000장이 넘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요즘 지누도 부쩍 좋아하는데 키마~

스티커북 받고 완전 신이 났어요.

 

그리고, 이건 누구꺼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인심써서~ 지누꺼라고 해줬더니

완전 신났어요.

잘때도 옆에 나란히 두고 잤어요..

집에와서는 옆구리에 끼고 다녀요...ㅋㅋ

 

가끔 인심쓰듯 누나에게 스티커 몇장씩 주고요..^^

 

 

 

요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레고 키마~

스티커북으로 먼저 만나니~

레고 키마 사달라고 할 거 같은~~

불긴한 예감이 스멀스멀~~~ㅎㅎ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거 같은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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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장지혜 지음, 유경화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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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 유리병은 썩는데 1000만년 이상이 걸려요!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

 

독자대상 : 초등 1~ 3학년

핵심 주제 : 환경보호,에너지절약, 물 절약

 

 

 

1학년 1학기 국어 1 - 나 : 겪은 일을 써요.

1학년 1학기 통합교과 학교 1 - 1.우리는 친구

2학년 2학기 통합교과 봄 2 - 2.봄나들이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는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초등학생 단비가

아프리카에서 케냐 소년 마룬다를 만나면서

물 부족에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과정이에요.

 

케냐 소년 마룬다는

날마다 동생을 위해 물을 길으러 먼 길을 걸아가요.

그것도 맨발로 물을 길으러 가요.

 

희망의 운동화라고 해서

여누와 함께 신발이 없어서 신지 못하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전해주는 행사에 참여했던 적이 있어요.

 

여누가 그린 희망운동화도

마룬다 같은 친구들에게 전해졌겠죠?

 

 

 

 

 


 

 

마룬다의 꿈은

왕가리 마타이처럼 되는 거에요.

 

왕가리 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로

케냐 출신의 여성 환경 운동가이자 인권 운동가에요.

왕가리 마타이는 아프리카에 무려 30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들을 심었어요.

2004년에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어요.

 

 

날마다 맨발로 다니느라 늘 상처투성이인 마룬다에게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주었어요.

마룬다와 단비는 그렇게 친구가 되었고

단비는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케냐에 있는 마룬다를 생각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을 실천해요.

 

 

 

 

어쩜,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우리의 아주 사소한 생활습관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데 한걸을 다가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은?

- 양치질을 하기 전에 컵에 미리 물을 받아 놓아요.

- 샤워 시간은 최대한 짧게 줄이고 목욕물은 조금만 받아요.

- 수도꼭지가 제대로 잠겨 있는지 항상 확인해요.

 

어때요? 어렵지 않죠?

정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우리 모두 물 절약할 수 있어요.

 

 

 


 

 

다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에서는

물절약, 에너지 절약, 재활용활용등

다양하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냉장고에는 물건을 가득 넣지 말고

냉장도 문도 자주 여닫지 말아야한다는 것 아시죠? ^^

 

음~ 냉장고 정리부터 해야하나..^^;;

 

 

 

 

 

단비는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후에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어요.

같은반 친구들은 그런 단비가 신기하기도 하죠.

그런, 친구들도 단비로 인해~ 조금씩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요.

 

 

 

 

우리 주변에는 정말 일회용품들을 많이 쓰죠..

저 역시, 일회용품을 안쓰는 사람이 아닌지라~ 반성이 되네요..

 

친구들과 쓰레기 줍기에서 가장 썩는데 오래 걸리는 것을 가져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했어요.

 

과연, 어떤 쓰레기가 썩는데, 가장 오래 걸릴까요?

1등은 유리병이랍니다.

유리병이 썩는데는 자그마치 1000만 년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헉............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가급적 유리용기에 있는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 아닌데~

정말 유리병 썩는데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제가 유리병에 담긴 걸 좋아하는게 있는데~

그 습관도 고쳐야할 까봐요...

 

 

 

 



 

 

마룬다가 사는 케냐는 물이 부족해서

마룬다는 동생에게 물을 주기 위해~

맨발로 먼길을 걸어가 물을 길어오죠.

비가 오지 않아 힘들었던

마룬다가 사는 곳에

비도 오고, 드디어 우물이 생겼다고 해요.

마룬다는 이제 물을 길으러 걸어가지 않아도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아해요.

 

 

지금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나의 작은 실천들이 과연 환경을 보호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고,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무수한 환경 문제들은

아주 오래전 부터 쌓여왔던 것들이

지금 문제를 들어내고 있는 거겠죠?

 

그럼, 지금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거예요.

 

 

 

 

 

 

 

왠지 미안해지는 이야기인걸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넌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니?'

 

음~ 과연 전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어릴적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아이들이 자라서도 의식해서가 아닌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의 풍요을 계속 누리고 싶다면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아닐까요?

 

 

 

다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에는

우리가 집에서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지키는 방법의 포스터가 들어 있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우죠..

방에 붙여두고 하나씩 하나씩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

 

우리들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이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아주 소중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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