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표 코딩 2 - 화살표를 따라가며 패턴을 익히는 헬로! CT 12
맥스 웨인라이트 지음, 김현철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패턴을 알면 코딩이 쉽다! 화살표 코딩2

 

 

<< 화살표 코딩 1편>> 에서 몇 가지 언플러그드 활동과
프로그래밍 언어인 로고, 스크래치를 통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알았다면,
<<화살표 코딩2편>>에서는 본격적인 코딩을 해 본다.

<<화살표 코딩 2편>>에서도 역시
로고(Logo), 스크래치(Scratch)를 사용한다.
두 가지중 편한 것을 선택하여,
다양한 도형과 패턴을 그리고 음악도 연주한다.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미로게임'. '고양이 잡기 게임'등
재미있는 게임도 직접 코딩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화살표 코딩2>>에서는 본격적인 코딩을 해보는데,
특히 루프, 출력, 변수 라는 코딩 핵심 개념들을 익힐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음악도 만들고, 재미있는 게임도 직접 코딩하여 만들 어 볼 수 있다.

 

 

 

 

 

개념들을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하는 것이다.

먼저 개념을 알고 하는 것과
코딩을 하면서 이럴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알려주는 것
두 가지 방식 중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떻게 알려주는지를 결정하면 좋을 듯 하다.

어떤 아이는 처음부터 정확하게 무엇인가를 알고 시작해야 하고,
어떤 아이는 일단 시작하고 직접 부딪쳐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루프(Loop)는 반복 명령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때 유용하다.
컴퓨터가 여러 번 반복하는 일을 잘 처리하는 건,
프로그램을 코딩할 때 어떤 일을 반복해서 실행하게 하는
루프(Loop) 덕분이다.

 

 

 

 

스크래치(Scratch)에서 루프를 사용하여 어떤 명령을 반복할 수 있다.
로고와 다른 점은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대신 명령블록을 끌어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로고가 더 끌리지만
아이들은 편하게 명령블록을 끌어오는 스크래치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무엇이든 좋다. 아이가 좋아하고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스크래치 화면을 열고 명령 블록을 끌어오면서 하다보면
자유자재로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사실, 아이들은 도형그리기보다 좋아하는 것은 게임 만들기이다.

루프가 반복 명령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 해주어도
아이들이 확실히 이해를 못 했다면
게임을 만들어보면 어떤 개념인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예전에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 움직이는 귀여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이젠, 어렵지 않게 직접 만들 수 있다.

무한 루프를 사용하여
물고기가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 화면 위를 계속 헤엄쳐 다니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

화살표를 따라가며 패턴을 익히는 화살표 코딩은
화살표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코딩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쉽고 재미있게 코딩과 놀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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