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1
데즈카 아케미 글.그림, 김경은 옮김, 사이토 노리오 외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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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행 계획 세우기! - 우주 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우리 이번 휴가는 우주로 가요!

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다양하게 발명되고, 사용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우주로  휴가로 떠나는 일은 상상속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여행을 떠날 때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 것 처럼
우주로 떠나기 전에 필요한 건
우주여행 안내서.


 다른 여행지보다 우주로 어행을 떠나려면 좀 더 많은 것을 알아야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 전에 우리가 가 볼 우주에 먼저 다녀온 사람들을 만나보자.

음~ 침팬지도 우주에 다녀왔다고?
아이들이 가장 신기해 한 부분이다.
하지만, 침팬지 햄이 우주에 갔다가 무사히 돌와 왔을까?라는
질문을 바로 한다.
침팬지 햄은 출발 전에 여러 훈련을 받았고,
16동 동안 비행후에 무사히 대서양에 착륙했다.

침팬지 햄도 우주에 다녀왔다는데,
우리도 우주에 갈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얼마전 무한도전 우주편을 보고
꿈이 우주인이 된 아이.^^;
아이들이 보는 TV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도 더 생기고, 더 쉽게 이해하는 거 같다.

무중력 상태가 되면?

아마도 무한도전 우주편을 보고 나서인지 바로 바로 이해하면
몸으로 흉내까지 내려고 한다.
친구가 나를 한 손가락으로 들어올릴 수 있고
익숙해질 때까지 균형 잡기가 힘들어지고...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 어떤 생활을 할까?

400킬로미터 상공의 우주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활동하는 우주 비행사로
현재 여섯명이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 어떤 생활을 할까?

- 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세탁을 할 수 없어 속옷은 사흘 이상, 바지는 한달 이상 입는다.
일본에서는 악취가 안 나는 옷이 개발되었다.
- 힘을 많이 쓰지 않아도 몸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근육이나 뼈가 점점 약해진다.
그래서 지구로 돌아왔을 때 힘들지 않도록 운동 기계로 매일 2시간은 꼭 운동을 한다.
- 무중역이나 진공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는데, 새로운 소재나 약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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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을 하고 지구와는 다른 생활을 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을
그림으로 재미있고도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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