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닐봉지 하나가 - 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5
미란다 폴 지음, 엘리자베스 주논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7월
평점 :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비닐봉지 하나가
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비닐봉지 하나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정말 자주 쓰고,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봉지
길거리에 버려져 있고, 마트에 가도 물건 하나에 비닐하나
우리가 사용하는 비닐은 정말 많은 양이라는 걸 아이와 마트를 다녀와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사투가 사는 서아프리카 감비아 나우에서는 비닐봉지가 도시의 문젯거리였고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여러 자연재해의 소식을 접하면서 좀 더 환경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좀 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환경문제를 더 가깝게 전달해 주고 있는
'비닐봉지 하나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