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발명품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내일은 발명왕 16
요즘 아이들 방과 후 수업에서 인기 있는 과목이
과학과 관련된 것들이 많더라구요.
생명과학부터 해서 직접 실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직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우지 않은 저학년 아이들중에는
실험하는 과학자가 발명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직접 실험하고 만들어보기도 하는 것 때문인 거 같아요.
특별히 과학을 따로 하지 않아도
내일은 발명왕 속에 나오는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생활 속 발명품을 통해서
과학 원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면 아이들이
과학은 더욱 좋아할 수 있게 도와줘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대결구도를 통해서 어렵다고만 생각되는 발명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어요.
과학은 점점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책도 오래된 구간보다는 신간을 선택해야하는 책 중에 하나인데,
내일은 발명왕은 그때 그때 이슈되는 과학에 대한 이야기부터
교과서의 과학 이론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드론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요즘,
엉뚱하고 재미있는 드론 초대장으로
드론에 대하여 재미있게 알려줘요.
드론은 왜 드론이라고 불러요?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시원하게 알려주어서 좋네요..^^
벌이 날 때 내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며 날아서
수벌을 뜻하는 단어인'드론'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원래 이름은 UAV(Unmaned Aerial Vehicle)
아이들은 직접 해보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하는데,
간단한 준비물로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집에서 탐구하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해요.
경사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퀴
왜 그럴까요? 를 통해 경사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퀴의 원리를 알 수 있어요.
과학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항상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생활 속의 발명을 통해 좀 더 발명을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갈때 교통카드를 단말기 근처에 접근시키는 것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전자기파 덕분이라죠.
교통 카드를 접촉시키는 단말기 주변에는 전류에 의한 파동이 흐르고 있어요.
교통 카드가 단말기에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카드의 IC칩이 단말기의 파동에 반응해 승차 시각, 전액들의 정보를 전자기파에 실어 보냅니다.
이렇게 우리가 경험하고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들에
과학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급상승할 거 같아요..^^
세상을 바꾼 발명품
칫솔과 치약이 없는 것은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런데 칫솔과 치약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일까요?
지금은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물건들도
모두 다 발명된 것이라는 것을 알면
아이들도 생활속에서 만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