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군사 국가 스파르타! 만화 역사상식 세계사 보물찾기!
어렵고, 외워야하는 것으로만 생각되면
역사를 싫어하게 하는 첫번째 지름길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워줄 수 있어요.
학습만화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렵고, 외워야한다고 여겨질 수 있는 역사
또는 어려운 과학등은 학습만화를 보여주고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단, 학습만화를 보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연계되는 내용으로 다른 책을 꼭 같이 읽을 수 있게 도와줘야할 거 같아요.
아이들에 따라서 많이 다르긴 하지만,
학습만화 후에 적절하게 선택된 책들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세계사 보물찾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니
세계사를 어렵게만 생각하지 보다 재미있게 접한 후에
다른 책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세계사 보물찾기 그리스 문명 편2에서는
스파르타에 대해 많이 나와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스파르타는 스파르타식 교육, 스파트라식 훈련등
스파르타에 교육, 훈련등의 단어를 함께 넣어...
좀~ 강압적인 교육과, 훈련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죠.
책을 보고 나서~
오늘 스파르타식으로 공부해볼까? 하면
그건 아니라고 거부의 표시를 하죠..ㅎㅎ
재미있게 알게 된 사실들은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게해요.
세계사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보고 포함되어 있는 세계사 역사상식을 정독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스파르타라고 하면
강력한 군사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스파르타식 교육이 떠 올라요.
스파르타시기 교육
스파르타 시민들은 일곱 살때부터 아고계라는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스파르타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장로들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불구나 허역한 아이는 들판에 버려서
죽게 하고 건강한 아이만 양육했습니다.
아이들은 일곱살이 되면 부모를 떠나 아고계에 들어갔습니다.
아고계에서는 달리기와 뜀뛰기, 검술, 씨름, 승마, 투창, 수영, 수렵 같은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역사, 행진곡과 합창등을 배웠습니다.
세계사 역사 상식을 통해
학습만화를 통해서 좀 더 알고 싶은 것들을 알 수 있어요.
스파르타의 사회에 대해서
스파르타의 사회구조
스파르타의 여성들
노예 계급, 헤일로타이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어요.
스파르타라고 생각하면 남성을 떠올리기가 쉬운데,
스파르타 사회에서 특이한 점은 다른 폴리스에 비해 여성들의 권한과 역할이 상당이 컸다는 것입니다.
공교육으로 아이들을 교육시켰고, 여성들이 합창 경연에 참가하거나
다양한 제전에 참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여럽고 복잡하다고 생각되는 세계사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세계사 보물찾기를 통해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