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 3-1 (2016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6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최상위 수학 -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줘요!

 

 

 

최상위 수학은

이름만 들어도 뿌듯한 생각이 든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최상위라는 말때문인 것도 있지만

최상위 수학을 풀고 나면

여누가 수학데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과에 충실하고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수학 문제집을 먼저 푼 후에

꼭, 최상위 수학으로 마무리 하고 있어요.


최상위 수학은 다른 수학문제집에 비해서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푸는 과정에서 시간도 좀 더 걸리고

여누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다 풀고 나면

"엄마, 나 최상위도 이제 다 풀 수 있어!!"

라면 엄청~~ 뿌듯해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답니다.


단순히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수학에 자신감을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풀어가는 과정속에서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게 해주고

사고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에요.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최상위수학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 키워주고 있어요.





최상의 수학은

모두 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에요.


모두 다 어려운 문제만 있다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거예요..^^;;

4단계로 기본적인 문제들로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거 같아요.


조금 더~~라는 것이 별것 아닌것같아요.

엄청~~별 거 더라구요..ㅎㅎ


문제를 풀어가면서 여기까지는 잘 생각했는데~

그 다음에서 막히는 거죠.

그 막히는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바로 조금만 더 생각해보기 인 듯해요.


여누도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가져올 때가 있어요.

그럼,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라고 이야기해요.


물론, 모르겠다니까~ 어렵다니까~~라고 짜증을 낼 때도 있죠..ㅋ

또,  알았어 조금 만 더 생각해 볼께라고 이쁘게 이야기 할 때도 있어요.ㅎㅎ


그럼, 잠시후에 이야기하죠..

"엄마, 조금 더 생각하니까~ 문제를 풀었어!"

ㅎㅎ


조금 더가 쌓이다 보면 커다란 더 가 되겠죠? ^^


물론, 그래도 모르겠다고 할때는 엄마랑 함께 생각해 봅니다.^^


 

 

 

기본적인 교과 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리고 최상위 답게 3-2 연계부분이 있어서

다음에 배울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어요.

이부분은 아이들이 그냥 지니칠수도 있으니~

엄마가 함께 체크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베이직 테스트는

기본 교과내용을 잘 이해 했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매쓰 토픽이에요.


여러유형으로 된 매쓰 토픽을 풀고 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키워불 수 있는 거 같아요.


한가지 유형에 대해서

3단계로 문제가 나와 있어요.


첫번째 심화 유형을 보고 문제를 잘 이해하고

아래에 있는 유제 3문제 해결하는 거예요.

보통 유제 1,2는 잘 해결하고

유제 3번째는 좀 더 난이도가 높게 되어 있는 거 같아요.




1학년때부터 정말 많이 나오는 문제라죠..

숫자 카드를 이용한 문제!

이 유형의 문제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좀 더 생각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이 문제의 포인트를 파악하고 풀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듯해요.

여누도 처음에는 숫자카드문제를 자주 틀렸는데~

지금은 숫자카드문제 잘 해결하고 있어요.


특히, 생각하기를 꼼꼼하게 체크해서 보면 단서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요즘은 서술형문제들로 시험을 많이 보는데

해결하기는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어요.

 

숫자카드를 이용해서 두수의 차를 구하시오, 합을 구하시오라는 문제에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게 난이도가 조절 되어 있어요.


큰수와 두번재로 작은 수의 합은 얼마입니까?

세번째로 작은 수에서 289를 뺀 수는 얼마입니까?

두 수의 차가 가장 클 때, 그 차는 얼마입니까?


하나씩 하나씩 조금 더 생각해겠죠?



 

매쓰 토픽을 해결하고 나면

레벨 업 테스트가 나와요.


이름 그대로 레벨 업!!! 시켜주는 문제들이에요..^^


 

 

레벌 업 테스트 후에

최상위의 묘미를 만나를 수 있는 하이 레벨 문제들이 나와요.

이것까지 해결하고 나면

여누도 무척이나 흐뭇해 한다지요..^^


그리고 꼭 하는 말이 있어요.

"엄마, 최상위 할 때는 어려웠는데~

하고 나니까 나도 이제 최상위 풀 수 있고 재미있어"

ㅎㅎ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는 건 아마도 다 풀었기 때문인듯하고요.

최상위라는 말이 여누에게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성취감을 주는 거 같아요.^^



 

 

 

이번 매쓰토픽에서 여누가 조금 어려워 한 문제에요.


​계산식에서 알맞은 숫자 구하기!


심화 유형을 보고 유제 2개는 잘 풀었어요.

그런데 3번째 유제에는 별표를 해 놓았더라구요..ㅎㅎ






3번째 유형은 숫자가 별로 없죠?

여누가 하는 말은

이렇게 숫자가 없는 문제는 처음이야...ㅋㅋ

괜시리~ 막막해지는 문제이기도 한 거 같아요.


여누가  어떤 수를 구할때 그걸 식으로 만드는 연습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

일단 문제를 보고 식으로 만들어 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그럼, 풀어갈 수 있는 단서가 제공되는 거죠.


가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때는

그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막힐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주어진 식과 문제에서 그 시작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이젠, 연습장에 문제의 식을 쓰고 풀어가야하는 단계가 된 거 같아요.


요리조리~~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여누랑 문제를 풀어봤어요.




 

엄마랑 같이 풀때는

아~~ 이해 됐어. 이제 알겠어라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혼자 풀어보면 잘 안되는 것이

바로~ 누구와 함께 풀어본 것인 거 같아요.

그래서, 들을때는 알겠지만, 막상 내가 풀려면 안되는 그런 현상이 생기나 봐요.

함께 푼 후에는 꼭 혼자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요.


그리고, 많은 양의 수학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스스로 어렵다고 생각한 한가지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확실히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누가 어렵다고 생각한 문제들은

좀 더 꼼꼼히 풀고, 반복해서 풀고

그날은 그것으로 수학 문제집 풀기를 끝마쳐요.






 


이렇게 숫자가 아무것도 없는 것은 처음이야~라고 이야기 했던 여누도

이제 식을 만들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랑 할때는 이해가 되었는데~

다음에 혼자 풀때는 망설이더라구요.

그래서, 2~3번 더 풀어 본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한 것도 있고

어느새 문제의 풀이과정을 외워버리기도 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아이가 어려워했던 문제는

꼭 표시한 후에 며칠 지난 후에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최상위 수학은 다른 문제집에 비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좀 더 생각해야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최상위 수학은 ​

수학에서 한번 더 좀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주고, 

문제를 풀고 나서의 성취감도 큰 거 같아요.


문제를 다 해결하고 났을 때

여누의 기분좋아하는 얼굴에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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