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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 - 책상위에 두면 영어회화가 절로 되는 전국민 영어말문떼기 프로젝트, mp3 무료제공
허민.스텝업 R&D 지음 / 스텝업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어회화북!
365 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가 있죠..
저의 새해 목표중에 하나가 영어 공부 좀 해보자에요..^^
아이와 영어책읽기를 하고 있기도 하고,
가끔 아이가~ 엄마, 이럴 땐 어떻게 이야기해? 하고 물어보면
대답해 줄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다요..--;;
책읽기와 회화는 또 다른 거 같은 느낌이라니..--;
그래서~ 저도 영어회화 공부 좀 시작해보려고해요.
왜~ 읽기는 되는데,
말하려고 하면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막막하기만 한지..
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엄마라는 특수직업관계상~~ ^^;;
실용적이기도 하고 자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365 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을 만났어요.
음~~ 딱 바라던 녀석이에요..^^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거죠..
자주보고, 자주듣고, 자주 말해야한다!
그 의미에서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데스크북은 딱!! 제격인거 같아요.
일단, 탁상달력 형태로
이동도 쉽고, 어느곳에 놓아두어도 잘 보이고...
딱 맘에 듭니다.
형태만 마음에 들면 안되죠..
영어회화북인데..^^;;
내용은 제목처럼 영어회화 패턴북이에요.
패턴학습은 영어 말문을 여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패턴은 정형적인 문장의 틀로
패턴안에 명사만 바꾸어 넣어도 엄청나게 많은 말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이것이 패턴 학습의 최대 장점이라고 해요.
패턴을 습득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므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지속적인 학습을 해 주어야하는데,
책이라면 펼쳐봐야하고, 따로 시간을 주어야하지만,
데스크북 형태라~
눈길주고 입으로 말하면서 어디서든
익힐 수 있어서
패턴학습을 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데스크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절하게도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문법도 언급해 주었어요.
2장으로 되어 있어서 완전 간단하다죠.
일단 책을 보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문법만은 확실하게 체크하고 넘어가요.
두페이지라~~ 부담없답니다..^^;

365 영어회화 패턴에 들어 있는 패턴을 정리해 놓은 페이지도 있어요.
어느정도 패턴을 익혔다고 생각이 들 때,
이 페이지를 보면서 패턴만 보고 말을 만들어 봐도 좋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 난다면
이 페이지에서 찾아서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내용을 살펴보면~
간단하죠? ^^
첫째날은 간단한 I'm~으로 시작해요.
Key Patten, 깨알표현, Dialogue 로 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만 알찬 구성이에요.
패턴만으로 되어 있으면 살짝 아쉬울 거 같은데,
Dialogue도 함께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한가지 패턴에 5가지 표현방법을 알려줘서
좀 더 확실하게 패턴을 익힐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듣는 것도 중요한데~~ 어쩌죠?
MP3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네요.
QR코드로 찍어서 몇 번 반복해서 듣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각각의 패턴에 다 MP3 를 들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깨알표현으로 좀 더 공부할 수 있어요.
간단한 문법부터, 단어, 숙어 등등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는 알짜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회화 패턴북이지만,
단순한 패턴만 다루고 있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많은것을 담으려고 하지 않았고
정말~ 딱!! 적당한 만큼을 담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영어회화를 하려고하면
문법도 해야할 거 같고~ 이것저것도 해야할 거 같은데~
일단, 첫 시작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하루에 한두개씩?? ㅎㅎ
처음에는 의욕에 넘쳐 여러장을 보기도 했어요.^^
간단한 한페이지처럼 보이지만
필요한 건 모두 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앗~ 찌개가 살짝 보이는 이곳은??
바로 주방이랍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일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방에 있는 시간이 참 많다죠..
저녁할 때~ 설겆이 할 때~ 등등
이동이 간단하니~ 이곳 저곳에 두면서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특히, 엄마가 밥하면서 영어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본
여누는 엄마~ 그거 보고 나랑 이야기하자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공부하고 여누랑도 엄마 공부한 거 이야기 해줄 수 있고
그러면서 여누도 영어 좀 들어보고..
일석이조 인걸요..^^

순간이동? ^^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도 좀 있는 저는
컴퓨터 앞에 있을 때는 주방에 있던 365 영어회화패턴북을
책상으로 가지고 놓아둬요.
꼭 책상 앞에 둔다고 해서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목표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으니~
책상앞에 있으니까 절로 눈이 가더라구요.
긴 시간 투자 하지 않더라도,
하려고 하는 마음과 365 영어회화패턴 데스크북만 있으면
영어회화의 조금 자신감이 붙을 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해외여행도 자주 가더라구요..
여누도 가보 싶다고...ㅎㅎ
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떠나고 싶네요..ㅎㅎ
엄마의 멋진 영어회화로
자유여행을 꿈꿔봐요.^^
시작이 어렵지만 시작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를 주는
365 영어회화패턴북입니다.
올해의 목표에 도착하기 위해!!365영어회화패턴북과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