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 - 태양도 별이라고?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은
태양,별들, 은하계, 태양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문학~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신비로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건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듣는다면
더 상상하게 되고, 그 신비로움과 놀라움 속에 빠지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은
실제 천문학자가 쓴 최신의 천문학 이야기에요.
실제 천문학자가 썼으니 그만큼 전문성이 있고 논리가 탄탄하겠죠?
천문학자 이모와 두 조카가 주말여행을 떠나면서
자동차 안에서 주고 받는 천문학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되어 있어요.
밤하늘을 보면서 자동차안에서 이모와 나누는 우주이야기?
판타스틱하겠죠?
엄마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에 두눈 똘망똘망뜨고
집중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아이들이 우주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는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나보는 거예요..^^

신비롭게만 느껴지는 우주 이야기는 사실 조금 어렵게도 느껴져요.
추천글에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이석영교수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천문학은 실험실에서 연구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는 데에 어려움이 있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예전처럼 글로만 책을 읽으며,
그저, 상상력으로만 우주를 그렸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로 우주이야기를 해주니,
훨씬 더 우주를 가깝게 느끼겠죠? ^^
그런데, 태양도 별이라고요???

'태양도 별이란다. 그것도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이지'
태양은 지구에 가까이 있는 단 하나의 별이라고 해요.
한걸음으로 표현해본다면,
태양까지 가는데 한걸음이 걸린다면, 다른 별까지 가는데는 27만 걸음이 걸린다고해요.
우와~ 태양은 정말 우리와 가장 가까운 특별한 별이였어요..^^

신비로운 이야기속에 보면 볼수록 재미있지만,
어렵기도 한 우주이야기..^^;;
좀 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해주었어요.
책을 보면서 그림과 함께 매치 시켜나가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이해하는 폭이 다르지만,
한번쯤 이야기를 듣고, 용어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질량은 몇 킬로그램일까?
어려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몸의 질량은 몸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의 합이야.
보통은 몸무게를 물어보지만, 무게란 땅이 우리를 끌어당기는 힘이지 질량이 아니거든..

소행성 무리.
수금지화목토천해
월화수목금토일
도 아니고..ㅎㅎ
학교다닐때, 앞자만으로 외웠던 행성들의 이름이 생각나요..
우리가 배웠던 소행성들에 대해서도 재미있으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요.
아이들의 질문에 천문학자이모가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어려운 내용이 좀 더 가깝고 이해하기 쉽도록 느껴져요.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은
어렵고 신비롭게만 느껴지는 우주 이야기를
천문학자 이모와 조카들의 대화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좀 더 쉽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우주이야기, 천문학 이야기이다보니,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해요.
그런 용어들을 아이들이 좀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 찾아보기를 이용해서 궁금한 부분은 좀 더 보아도 좋겠죠?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의 많은 부분이 고등 과학 교과에서 나옵니다.
특유의 추상적인 특징때문에 천문학 분야는 고등학교 물리와 지구과학에서 주로 다룹니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큰 틀에서 초,중,고등교과가 모두 연결되어 있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난이도를 기준으로 학년별로 나눈 내용이
딱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최신 과학의 원리나 관련 용어를 앞서서 맛보게 하는 일은
고등교고를 대비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 길벗어린이 책소개 중 -
이 책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요.
트로이 소행성군, 탈출 속도, 빅뱅, 블랙홀, 암흑 물질, 오르트 구름...
재미있는 이야기로 천문학 용어도 미리 만나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이에요.
뭐든,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