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림책은 내 친구 3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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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긍정적이고 당찬 로타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새로운 그림책이에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제목이 참 마음에 드는 걸요!!

 

난, 이거 못해! 이건 어려워!라는 말보다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엄마들은 바라겠죠? ^^

 

 


 

 

'난 뭐든지 할 수 있어'의 주인공

로타는 처음에는 여누도 저도 보면서 남자아이인줄 알았어요..^^;;

 

로타는 그렇게 당차고 또 긍정적이고 활발한~

아주 귀여운 여자아이랍니다.^^

 

로타는 언니랑 오빠에게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한껏 자랑을 해요~

휘파람도 멋지게 불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초긍정 마인드의 완전 귀여운 로타랍니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로타의 이야기에

너무 허풍이 심하다며

" 그럼, 스티타고 방향 바꾸기도 할 수 있어?"

라고 물어보네요..

 

로타는 이야해요!!

 

"할 수 있어! 방향바꾸기만 빼고 뭐든지 다."

그쵸~ 그것만 빼면 뭐든 다 할 수 있죠..ㅎㅎ

 

 


 

 

 

로타는 혼자서 방향 바꾸기 연습을 시작해요!

그럼요~ 뭐든 할 수 있는 로타에요..

허풍이 아니에요..

뭐든 다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거든요..

 

이렇게 방향바꾸기만 빼고 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도

열심히 방향 바꾸기 연습을 하는 로타가 넘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엄마가

로타는 이웃집 베라 아줌마한테 빵을 갖다 드리고,

가는길에 쓰레기를 좀 버려달라고 부탁해요.

 

양손에 쓰레기 봉지와 빵봉지를 들고 집을 나선 로타~

쓰레기통 앞에서 로타는 어떤 봉지를 버렸을까요? ^^;;

 

 

 

 

로타는 쓰레기통에 버린 봉투가

쓰레기가 아니라~

아주머니께 가져다드릴 빵봉투라는 걸 알게되요.

그리고 그 봉투속에는 로타가 사랑스러운 밤세가 들어 있었거든요.

 

로타는 봉투를 찾아 나서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장식한 크리스마스가 마을에 다 떨어져버리는

엄청남 일이 벌어지죠..

 

로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러 밖으로 뛰쳐나까요!

로타는 과연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는

초긍정 마인드의 당찬 로타의 유쾌한 이야기에요.

 

꼭, 우리 이웃에서 벌어질 수 있을 거 같은

정겨운 이야기들이에요.

 

로타의 모습은 막무가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로타는 그냥 우기기 대장이 아니랍니다.

 

로타는 뭐든 해보려고 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앉아서 고민하기 보다 직접 뛰어드는

아이에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로타가 넘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이 어떤 것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어떤 응원을 해줘야할까요?

 

'넌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을 소리높여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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