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6
채인선 글, 서희정 그림, 신남식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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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 동물에게 배우는 사랑의 가치!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는

서로 사랑하며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우리는 매체등을 통해 동물들의 모성애, 부성애 들을 보고

감동하기도 하잖아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 났어요에서는

'사랑'이라는 가치를 동물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라고 물어볼때가 참 많죠.

그럴때 대부분 기본적인 대답이

응, 엄마,아빠가 사랑해서 아기가 태어났지라고 이야기 해 주는 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더 크면 그때에 맞게 설명이 달라져야겠지만요.

 

그럴때, 아이들과 함게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 새로운 생명은 '사랑'으로 태어 나는 거란다라고 이야기 해주면서요..^^

 

 

 

 

연어는 아기를 세상에 데려오기 위해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1,000km의 바다를 헤엄쳐서

자신이 태어난 개울로 온다고 하죠.

 

아기를 세상으로 데려오기 위해 힘든 여행을 하는 연어...

 

 

 



 

 

 

말은 어떻게 사랑을 얻을까요?

알고 보니~ 말이 미소천사였어요...

 

히이잉~~~ 지금 말이 웃고 있어요...

 

 

 

 

 

말은 수말이 마음에 드는 암말에게 자꾸 다가가

이빨을 드러내고 히잉하고 웃는 다고 해요..ㅎㅎ

 

사람하고 똑같네요..ㅎㅎ

좋아하는 사람하고 있음 자꾸 미소가 지어지는 건 말이에요..^^

 

 


 

 

 

큰가시고기는 아주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요..^^;

 

 

큰가시고기의 아빠는 아기를 얻기 위해서 집을 만든다고 해요.

아주 꼼꼼하게~

 

만약, 집을 튼튼하게 잘 짓지 않으면

엄마는 인사말도 없이 가 버린답니다.

 

 

 

 

 

 

어머~ 염소야!! 너 멋쟁이구나..

 

아빠 염소는 자신의 존재를 알기위해 온 몸에 향수를 뿌린다고 해요.

내 냄새 좋은 염소야~~~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그 향수는 오로지 염소만 좋아할 수 있는 향 수 인듯해요.

그 향수의 정체는 바로 자신의 오줌이라고 하네요...

 

동물의 오줌에는 자기들의 독특한 몸 냄새가 있어서

나를 알아달라고 말하는 것도 똑같은 의미라고 해요.

 

 




 

 

 

이렇게 동물들이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마지막에는 독후활동지와 그림동물카드가 있어서

아이와 활용하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면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전해주어도 좋을 거 같아요.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 '사랑'

서로 사랑하는 짝을 만나 새 생명을 탄생키시는 동물

그 새생명은 사랑이 결실을 이룬 아주 소중한 존재이죠.

 

우리 아이들은 우리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은

소중한 존재이겠죠..

 

내가 이렇게 사랑받는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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