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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6 - 탄생과 성장 ㅣ 내일은 실험왕 26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내일은 실험왕 26 - 집에서 탄생의 비밀을 담은
DNA추출하기!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내일은 실험왕 26'은 탄생과 성장에 관한 내용이에요.
음~ 보면서 생물시간이 생각났다죠..^^
아직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여누는 일단 내일은 실험왕을 좋아해서
넘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여누 수준(?)에 맞는 정보와 궁금한 것들에 대한 답을 찾는 듯 해요.

내일은 실험왕 26 - 탄생과 성장은
제가 생물시간이 생각났다고 이야기 한 이유는
세포분열, DNA구조, 체세포분열등등의 관한
내용으로 되어 있거든요.
음~ 단어로만 보면 좀 어렵게 보이긴 하네요..ㅎㅎ
하지만, 내용은 역시, 재미있는 구성과 함께 되어 있어
어렵다기 보다~ 흥미로운 짜임으로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엄마랑 나랑 닮은 이유는?
우리가족에 곱슬머리가 없는데 나만 곱슬머리인 이유는?
유정란, 무정란? 등등
우리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왜~ 그런지 해답을 주니~ 재미있겠죠? ^^
여누 말에 의하면, 이번 실험왕때는 저번에 본 주인공보다~
땡땡이 친구가 나온다고?
잉? 땡땡이? 알고 보니~
땡땡이 속옷을 본 후에~ 그렇게 불려진다는...
이렇게 만화적인 재미있는 요소들과 함께 있으니~
아이들의 더욱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물론, 만화적인 요소만 가지고 있다면 내일은 실험왕이 아니겠죠? ^^
다친 팔의 상처를 보고~
아주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죠...
"엄마, 상처나면 치료 잘해야할 거 같아.."
ㅎㅎ

내일의 실험왕의 속에는
다양한 지식들이 담겨 있어요.
탄생과 성장에 맞게~ 세상을 바꾼 과학자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클릭에 대해서도 나와요.
음~ 잘 몰랐던 과학자들도 만나보고 알게 되네요..^^;;

내일은 실험왕의 파트너 실험키트외에도
대결 속 실험하기,
집에서 실험하기 등
실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요.
실험키트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참, 좋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실험을 해 볼 수 있어요.
'달걀 부화시키지'
이걸 보고, 당연히 집에서 달걀을 부화시켜보자고 하죠..
음~ 그건 쫌~~
그러다 정말 달걀이 부화되면 어쩌지?? ^^;;;

내일은 실험왕 25 탄생과 성장의 실험키트는
탄생의 비밀을 담은 DNA 추출하기에요..
와우~ DNA추출을 집에서 할 수 있다고?
DNA라고 하니까~ 왠지 더 멋진걸요..^^
내일은 실험왕이 오면 책 부터 얼른 보고,
바로 실험해 보고 싶어 하는 여누에요..
일단, 실험을 하고~ 내용이 여누에게 어려울듯하면
다음에 또 실험을 하기 위해 실험키트를 잘 보관해둬요..

이번 DNA추출하기는
여누에게 좀~ 어려운 내용의 실험이였어요.
아무래도, 용어도 좀 생소하고, 내용도 좀 어렵기 했죠.
그래도 실험은 재미있어 했어요..
실험을 하다보면,
왜 여기서 에탄올을 넣어야하고~
시험관은 왜 따뜻한 물에 담그는지?
실험과정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생기고
여누도 궁금해하죠~
그럴때 실험과정 이해하기를 함께 보면서 실험하면
많은 도움이 되요.

와우~ 여누가 좋아하는 실험을 해봅니다..
그것도 멋진
탄생의 비밀을 담은 DNA 추출하기!

내일은 실험왕 키트에는
집에서 없는 실험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넘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세심하게 작은 부분까지 챙겨져 있어서 더 좋아요.
고무줄까지 있거든요..^^

이번 실험에서는 집에서 준비해야하는 것들도 있었어요.
바로~~ 귤이요..^^
그리고, 컵, 세제, 따뜻한물...
먼저, 귤을 잘 으깨줘요...
실험을 하는 것이 놀이처럼 재미있나봐요..^^

으깨준 귤에 만들어 놓은 용액을 넣고
건더기를 걸래 내는 중이에요.

그렇게 건더기를 걸러 낸 후
맑은 용액을 추출하고 있어요.
스포이드를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나봐요..^^
스포이드로 원하는 만큼 용액을 추출하는 것도 직접해보니~
처음에는 잘 안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가봐요..^^

그렇게 추출한 용액을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담가둡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에 시험관을 담그는 이유는?
세제 용액의 작용을 돕고, DNA를 파괴하는 분해 효소인 단백질을 변하게 해
DNA를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음....그렇군..^^;;

10분 정도 용액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동안~
여누와 내일은 실험왕 보면서 이야기하죠...
그런데~ 발견한점.. 앗~ 에탄올을 냉동실에 넣어 차갑헤 해서 사용했어야하는데
그냥 실온에 두어~ 차갑지 않은 에탄올을 넣어 버렸네요..--;;
뭐, 그렇다고 실험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차가운 에탄올을 넣어야 용해도가 급격하게 떨어져서
보다 쉽게 추출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시간을 두고, DNA가 추출되기를 기다렸죠..
저기~ 맨 위에 노란 띠 보이나요??
음~ 책에서 보다는 적게 추출되었지만,
일단은 성공이네요..^^;;
"엄마, 이번 실험 성공했어!!"
ㅎㅎㅎ
실험과정에서 귤의 양이나, 귤의 상태,
또 저처럼 차가운 상태의 에탄올을 넣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점 등등
실험의 오차는 생기게 마련인듯해요..
그렇지만, 작은 DNA지만, 집에서 추출하기 성공했어요!!
그러더니, 여누
" 엄마, 상피세포에서 DNA 추출할 수 있데~" 하더라구요.
음~ 우리도 해보자!!라는 말을...ㅋ
내일은 실험왕을 제대로 보긴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