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미우 지음 / 달그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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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외치세요, 파이팅! 

아들이 표지를 보고 묻네요.

앞표지와 뒷 표지는 같은 사람인데 옷만 달라요...왜 그럴까요?

그렇죠...슈퍼우먼도 엄마도 가족들을 사랑하는 평범한 우리 엄마들이죠...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과 같은 엄마입니다. 슈퍼우먼 복장을 했던 안 했던 바로 당신과 같은 엄마이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입니다. 슈퍼맨 복장을 한 엄마는 아이들이 응원이 필요할 때 마다 외칩니다.

 

 

 

파이팅이라고!!

엄마는 아침부터 바쁩니다.


아이가 아플때, 엄마는 아이가 크려고 아픈 거라고 달래봅니다. 파이팅! 견딜만해지기를 응원합니다.

화내는 것도 아이의 소중한 감정이니 참을 만해지기를 응원합니다.

두려움고 실수들은 열정으로 바뀌기를 응원합니다.

모든 근심 걱정들은 지지 말고 이겨 내기를 응원합니다.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넌 할수 있다고 응원합니다.

피곤했던 남편의 하루도 고생많았다고 응원합니다.


이제 슈퍼우먼이 아닌 엄마로 돌아왔을 때

엄마가 힘들때 가족들이 최고라고 응원합니다.


나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엄마는 내일도 가족들을 위해서 슈퍼우먼이 되어 봅니다.

아니 우리 가족 모두가 슈퍼맨, 슈퍼우먼입니다.


우리모두 파이팅!!


아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였네요..

가족을 위해 헌신한 엄마들... 나보다 가족이 먼저인 엄마들..

그들을 위해..괜찮다..괜찮다..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룰 때 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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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수학 - 3단계 (2학년 1학기) (2023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 10분 초등 수학 (2023년)
열린마음수학연구소(김태현소장) 지음 / 오픈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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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수학>

하루 10분씩 초등수학 계산문제를 푸는건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게 하는 방법으로 초등 저학년 부터 조금씩 습관을 쌓아가는게 중요하다. 아들은 1학년때는 기본만 시키고 자유롭게 놀려서 2학년때는 이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습관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기존 계산 문제집과는 달리 단순 반복보다는 원리와 계산방법에 충실한 문제집이다.

단순 반복은No!?

이 교재의 특징은 자기 주도 학습의 기본인 자기를 한번 돌아보고. 계획잡고. 목표를 설정해보는 과정을 해볼수 있게 여러 페이지가 제공되어 있다.

1일 10분이면 100일 또는 1일 50분이면 1달 만에 완성할수도 있도록 하루 10분 초등 수학은 구성되어있다.

목차를 잘 보면..
다른 계산 문제집은 순수 계산을 요하는 단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나 하루 10분 초등수학은 도형 단원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단순한 계산 문제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도 차근 차근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학기중에 메인 문제집으로 풀어도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하루 10분 초등수학이다.


아들이 좋아하는 가장 큰수와 가장 작은 수 만들기 카드 문제~~
원리나 사고력 문제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문제.^^


결론 적으로 하루10분 문제집은.
공부습관 잡아서 자기주도학습 가능하게 도와주고.
어느 한 영역. 어느 한 단원 빠짐없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자칫 계산 문제집에서 빠질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안심이 되는 계산문제집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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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음 / 생각비행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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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평점 5점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지금도 그렇지만. 10년전에도 대학이 아니라 직업을 생각하고 진학하는게 맞았다.

명문대 백수. 명문대 나와 차마 중소기업에는 취직 못하고 

차라리 백수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안다.

그리고 대학을 나와 공무원 준비하려고 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느니 차라리 대학을 안가고 준비하는게 더 합리적이다.

우리 뒷집에 시청 공무원인 아저씨는 자기딸을 대학에 안 보내고 
그 돈으로 공무원 학원으로 보냈고.함께 딸과 함께 근무하고 계신다.친구들보다 빨리 자리를 잡았다.


책의 초반에는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사장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다. 내놓으라하는 대기업에서 당당히 고졸 사원으로 취업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건 그들의 열정이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은 어디 어느 곳에 가도 자기의 열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나아가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더 발전할 수 있겠죠?

?
작가님께서 직접 제 이름과 함께 사인을 남겨주셨네요.
감동~~~
작가님께서는 7번 직무를 갈아타셨다고 한다.
머지않아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 하나의 직무로만 일하는 사람은 적을꺼다.

미래사회는 빨리 변하고, 그에 따라 소멸되고 생성되는 직업의 변화도 클꺼다. 
나 또한 그에 맞춰 변할수 있는 유연성. 문제해결력을 지금의 어린 아들이 배웠으면 한다.

명문대 -> 대기업 -> 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는 현재

대학이라는 스펙보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서 전문성을 높일수 있고 자기를 성장시킬수 있는 진짜 공부를 해야만 한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에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
2006년 한국을 방문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 말이다. 
맞다. 아들이 20, 30대가 되어서는 지금의 주입식으로 얻은 지식은 쓸모가 없을지 모른다.
다행히 아직 어린 아들이라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교육을 많이 시키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공부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그런것도 한 몫ㅠㅠ
지금의 교육은 다른것 들을 받아 들일수 있도록 기초지식을 쌓는거라고. 그리고 공부력을 쌓는거라고 우겨본다.
^^;

<진로탐색은 어릴때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말 타고난 끼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아니면. 그 아이의 진로에 대해 어릴때부터 생각하기는 싶지 않다. 

그러고 보면 중학교에 수업나가면 자기에 대해 잘 모르고 자기의 꿈이 뭔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지금 시행하는것이 자유학기제 이긴 하지..
그런데 가끔 난 아들에게 너의 꿈이 뭔지 물어본다.
방학중 계획표에도 꿈을 적는 란을 만들어 놨는데.
자주바뀐다. 요리사.축구선수. 근데 대부분 없을 때가 많다.ㅋㅎㅎ

어디서 본건 있어서 시도는 해보지만 역시 또래보다도 많이 아직 어린거 같다.

처음 봤을때 대학보다 취업을 . 취업을 위한 특성화고를 강조하는 책인가 싶었는데. 

결국 목적의식없는 대학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서 하고 싶은 일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인듯 하다.

농담삼아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는 스카이캐슬 학부모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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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 상 만화 찰리 9세 1
레온 이미지 지음, 강철 페이 그림,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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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상)

세계 7,000만 부 판매된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시리즈가 만화로 나왔다. 엉뚱하지만 신비로운 개 찰리와 문제아지만 언제나 탐정을 꿈꾸는 도도, 그리고 세 친구 팅팅과 푸유, 후사가 함께 떠나는 도도 탐험대의 미스터리 모험이야기이다.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상)>에서는 
도도와 찰리의 첫 만남과 
갑자기 나타난 유령 일기장 속의 정체와 
수수께끼를 밝히려는 도도와 팅팅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

처음 표지만 보고 도도가 찰리9세인 줄알았는데.
아들이 강아지가 찰리9세인가요? 그러더라구요. 
앗 아들 말이 맞았네요.
?
등장인물들을 소개할께요.
신사강아지.인기No.1 찰리9세?
미래의 명탐정, 문제아 도도
여학생 대표, 우등생 반장 팅팅?
골목대장, 운동의 달인 후사?
독창적인 천재, 어린 발명가 푸유

책을 보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문제를 푸는데 사고력. 연산. 추리력등 다양한 능력들이 길러지는거 같다.
만화가 생동감이 느껴지고. 
컬러감이 좋다.

만화찰리 9세 유령일기의 비밀을 풀어라'편은 
상. 중.하 로 구성되어 있나보다. 
2편 예고가 되어있어서 한번 시작하면 
시리즈물의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 보게 될꺼같다.

끝부분에 나오는 추리교실이 있다.
8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부록으로 제공되는 탐정카드를 대면정답이 보인다. 
아들과 과학실험책에서 봤던 기법..^^
?
탐정카드는 책갈피로도 활용가능하다는 사실!!

초판 한정 특변선물로 들어 있는 플립북 ?
'날아가는 찰리'
128쪽에 달하는 플립북 <날아가는 찰리>의 한쪽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사르륵 연속적으로 책장을 넘기면 찰리가 마치 움직이고 도도가 찰리를 날리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어요.

늦은 시간 이었는데. 책을 읽으려해서 부록만 보라고 했는데. 신기한지 계속 펼쳐본다.
학교다닐 때 다들 교과서에 만들어 본적 있었던 건데 
아들은 이런게 처음이라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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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3권 초등 국어 2-1 (2023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 한장 독해 국어 (2023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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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방학동안 쉽게 예습용으로 넘 좋은 거 같아서.
아들 친구네 추천해서 같이 풀고 있고.
초등 입학선물로도 좋은 거 같아 구매후 선물예정이다.

하루한장 독해는 방학에 맞춰 시작하려 계획했으나. 
1월8일 방학이라 조금일찍 12월 말에 시작했다.
방학전에는 매일 하지는 못했고, 자기전에 가끔씩 풀기도했다. 
방학을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루에 한자 독해를 시작했다. 주말은 제외. 그리고 여행으로 며칠 빠지기도 했지만. 다른 교재들보다 하루한장은 꾸준히 풀었다. 그만큼 부담없는 교재라서~~

22회 오늘의 하루한장 첫 페이지는 말놀이하기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을 어렵지 않은 활동으로 풀 수 있게 되어있다. 
오늘 아침 잼발라서 빵먹었는데. 때마침 빵에 바를 잼을 고르는 거라 특히 더 재밌어했다.

낱말놀이터는 쉬어가는 페이지로 딱 보면 답이 나온다. 본문이 오늘은 문장이 길어서 머리를 쓴 아들에게 쉬어가는 문제.
아들 왈. 이건 너무 쉽잖아요.. ㅋㅋ

가끔 답지를 어디뒀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바로 찾기 힘들때. qr코드로 답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모님 한마디. 
딱히 특별한 말을 쓰지는 않지만. 아들은 은근 기대하고 있는듯하다. 실수로 표정체크를 잘못했는데. 아들의 지적으로 고쳤다^^;

벌써 22일차까지 완성했다. 50일차까지 있는데.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루한장 방학동안 완성하고도 남을 듯 싶다..^^
그만큼 낱장으로 되어있어서 부담감없이 하루한장 꼬박 풀슨 있을꺼 같다.

열심히 문제 푸는 아들..아들이 한번 읽어서 문제를 풀면 제가 다시 본문을 읽어주고.  채점하기전 틀린문제위주로 한번 더 되집어 줘요. 맞는것도 확장질문까지.... 

오늘은 본문 내용도 길고 재밌는 수수께끼 문제라 다시한번  읽게했어요.
아들이 문제풀면서1번.제가 1번. 그리고 마지막 소리내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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