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PD.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언제나 그렇듯...글쓰기는 어렵고 힘들다.수능 이래 유일한 본고사 세대인 나는 갑작스럽게 본고사를 치기 위해 처음으로논리적인 글쓰기를 벼락치기로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주제를 정하고 개요를 짜서 어쩌고 저쩌고...😅지금도 논리적인 글쓰기를 더 어려워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고 3이 본고사를 어떻게 치뤄냈는지..지금도 아득하다.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 : 저널리즘 글쓰기의 기초2장 : 논술, 설득하는 글쓰기3장 : 작문, 뇌를 깨우는 글쓰기 1장은 다독, 다작, 다상량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식 노동자에게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있고2장은 논리적으로 세상을 보는 논술 전형의 기본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3장은 뇌를 깨우는 창의적인 글쓰기를 통해 언론인의로서 갖추어야 할 평가 기준을 보여준다.논리적으로 세상을 바로 보고 치우치지 않는 글쓰기는 언론인의 기본 자질이다.하지만 요즘의 언론들이 과연 그런 역할을 제대로 해 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는 세상이다.방송, 언론사 입사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실질적인 글쓰기 방법론을 제시하고 생각의 깊이와 다양성을 어떻게 잘 드러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적절히 보여주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정확하고 구체적이며 간결하게 객관화 해서 쓸 수 있는 저널리스트들의 문장 쓰기 방법론!나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실용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