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이커》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돌아갈 수 있다면어느 시절의 '나'에게 다시 가고 싶으신가요?신비한 검은 고양이가 안내한 칵테일 바!매력적이고 시크한 바텐더의 오묘한 칵테일을 마시면내가 원하는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서른 둘의 나우는 바꾸고 싶은 과거의 날들로 돌아가지만정해진 운명이었던 듯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지 않는 과거를 경험하게 됩니다.가장 친한 친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을선택을 할 수 있는 순간들을 거슬러 여행하며 나우는 우리의 과거가 차곡차곡 쌓여지금의 내가 된다는 걸다시 한 번 깨닫게 되지요..내가 과거로 갈 수 있다면...돌아가고 싶은, 되돌리고 싶은후회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나를 괴롭히는순간들...다시 돌아간다면 그때와는 다른선택을 하고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요?가끔은 내가 계속 나인 것이..이런 나로 계속 살아간다는 것이지겹고 막막할 때가 있어요..지금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이과거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면같은 후회를 미래에 하지 않기 위해곧 과거가 될 '지금'에 충실하고 '현재'를 소중하게 가꾸어야 한다는 걸...이희영 작가님의 마법 같은 문장을 통해깨닫고 배우고 느낍니다.오묘한 색깔의 칵테일 한 잔과사랑과 우정과거와 기억현재와 시간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셰이커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추천합니다!"롸잇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