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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소 빈티지 책갈피 - 클래식카
euphor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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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았는데, 깜찍한게 예쁘네요..^^줄의 끝처리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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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가 뽑은 예쁜 사랑시
귀여니 엮음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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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니가 시를 알어? 저기 작가들의 삶을 짜내고 생에 생채기들이 담긴 그 시들이 니가 보기에는 그렇게 시시하게 보이냐? 정말 최병렬이가 단식투쟁하면서 이제까시 단식투쟁했던 열사들의 얼굴에 똥칠 하더만 시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니가 시에 대해서 논하다니,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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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귀여니 시집
귀여니 지음 / 반디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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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써도 내가 더 잘 쓰겠다. 저딴게 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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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조론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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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읽기 싫어서 안 읽었다.

왜냐하면, 제목 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개조론?

누가 누구를 개조하는데?

조금 더 배우신 당신께서 무지 몽매한 백성들을 어여삐 여기사 개조하시겠다고?

그런 논리라면 이광수가 주창했었던 그런 개조론이나 이회창이가 대선 프래카드로 걸어놓은 그런 개조론과 뭐가 다르세요?

당신께서도 충분히 파시즘적이고 충분히 교조적이란 사실은 아시나요?

그만 닥치세요.

정치라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FTA 그렇게 밀어부치기 해놓고는 이제 변명하려고요?

웃기지마라.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진짜 좌파들 욕먹는거다.

어디 쁘티 브르조아주제에 이제까지 좌파 흉내내고선 그러냐.

제발 닥쳐줄래.

차라리 김용갑이랑 정형근이랑 전여옥이 같은 인간에게 더 온정이 가는 이유는 모두 니같은 개량주의자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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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혁명과 애국의 길에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1
다니엘 에므리 지음, 성기완 옮김 / 시공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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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지는 않았지만.

군부독제의 사생아인 전두환의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시공사에서 만든 책.

 

뭘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게바라가 자본의 노예가 되고 또다시 호아저씨가 자본의 종속물로 전락하는 이 뭐같은 세상.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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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15-01-07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깊이 공감합니다......슬프네요. 시공디스커버리 총서가 창비에서만 나왔더래도 참으로 좋았을텐데....내가 낸 책값이 단 1원이라도 전씨 일가에게 돌아가고, 전두환이 빼돌린 엄청난 비자금으로 설립된 출판사라....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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