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혁명과 애국의 길에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1
다니엘 에므리 지음, 성기완 옮김 / 시공사 / 1998년 1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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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는 않았지만.

군부독제의 사생아인 전두환의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시공사에서 만든 책.

 

뭘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게바라가 자본의 노예가 되고 또다시 호아저씨가 자본의 종속물로 전락하는 이 뭐같은 세상.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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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15-01-07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깊이 공감합니다......슬프네요. 시공디스커버리 총서가 창비에서만 나왔더래도 참으로 좋았을텐데....내가 낸 책값이 단 1원이라도 전씨 일가에게 돌아가고, 전두환이 빼돌린 엄청난 비자금으로 설립된 출판사라....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