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이 지나 40대에 접어든 지금은 어떨까.여전히 쓸 만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책임감도 더 커졌을테지.세심한 마음, 작은 경험 하나에도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마음은 변치 않기를. 나는 이 배우가 그런 사람이라 좋으니까. 배우의 이미지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에세이에는그 사람의 진실이 어느 정도는 담겨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