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독후감은 이런거다. 그가 어떤 세계관, 인간관, 인생관을 갖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나는 그에 공감하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가 추천하는 책들은 언젠가는 읽고 싶고 그와 다르게 생각하고 발견해낼 무언가가 있을지 궁금하다. (죄와 벌, 종의 기원, 유한계급론, 진보와 빈곤, 자유론) 나에게 교양이란 게 있다면 저자에게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시대와 개인에 따라 교양은 달라지겠지만 그의 교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변치않는 무언가가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