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인들에게 배우는 잃지 않는 투자 원칙 49 - 주식 대가들의 ‘원금보전 투자 철학’을 배운다!
김명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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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인들에게배우는잃지않는투자원칙49

#김명환

#스마트비즈니스

이 책을 한 챕터라도 먼저 읽었더라면, 주식을 이렇게 시작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시작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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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추고,

'소음에 귀막고, 원칙을 지켜라'

그러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 여기서 내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몇개에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후 남의 일 같지가 않아...

지금은 재정비가 필요한 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워런 버핏이 한 애기가 와닿았다.

나는 이 부분을 간과했던 것이다.

순간을 쫒느라.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불안하다면, 잠시 쉬어갈것.

요즘 sns오면 삼성전자 주식 옛날에 사서 몇십년 묵혀둔 연예인들 사례 나오는데,

누가 1달에 한번, 1년에 한번만 계좌 열어보고 묵혀둘 자신이 그리 많을까?

쉽지 않다.

03. 주식 투자는 머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이 책은 초판 발행이 4월 1일이라, 코로나가 시작된 2020~ 올 2월 26일까지의 최근 동향을 반영한 책이다.

최근 sbs biz에 "내가 팔면 왜 오를까?" 라는 프로그램도 생겼다.

웃지 못할, 정말 이름 잘 지은 프로그램 명이다.

04. 자연은 거대한 주식책이다.

피보나치의 수열, 파동 이론을 기억하자.

작용 반작용의 법칙, 관성의 법칙.

"매수할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투자자는 심리적 불안정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넓고 멀리 바라봐야 한다."

06. 주가의 움직임은 주정뱅이의 걸음걸이다.

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수학공식과 물리 공식등을 대입하고,

메모하고 기억해둬야할, 외워둬야할 상식도 알려준다.

그냥 후뚜루마뚜루 넘겨짚으며 빠르게 읽을 책이 아니다.

연필이 어디갔더라...

밑줄을 치고, 잘 이해 안되는 문맥은 아주 천천히 읽어가며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어나서, 또는 자기 전, 하루에 한 챕터씩 시간을 쪼개 읽어나가도 좋을 것 같다.

저항선과 저항선, 지지선과 지지선을 연결하면 추세선이 만들어진다. 기억하자.

#문화충전200% #책리뷰 #책추천

#주식 #주식추천 #트렌드 #투자원칙 #트럼프

#경제 #주식시장 #테마주 #시장 #주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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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 회독용 정답표, 빈출지문 정리노트, 한장끝장 맞춤부록 제공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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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와, 책 두껍다.

책상에 두는것만으로도 존재감 있는 책.

교재 통일해서 갖고 있는것 괜찮은것 같다.

서경석과 함께 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에듀윌~.

책 구성이 마음에 든다.

기출 문제집이라, 일단 빈출 지문 정리노트가 부록으로 껴 있어서,

손바닥 크기고 얇아서 갖고 다니며 수시로 달달달달 외우기 좋다.

시험 보기 직전까지 한장에 끝내는 요약본들.

이것도 얇아서, 달달달달 외우기 좋게 구성 되어 있다.

공부는 성실함이 필수라 생각한다.

머리가 굳어도, 생활화 해서 글자를 끼고 살면 그만큼 가까워지리라 믿는다.

기출문제로 이루어진 책이라, 연습용 답안지가 구성 중 하나라,

이 책을 닳고 닳도록 문제 풀이 하라는 뜻.

처음부터 문제지에 체크하지 말고, 회독용 정답표를 활용해서 문제풀이를 하자.

크게 파트를 알고, 파트별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자.

지금은 아직 하나도 모른다.

기본서로 충실히 이론을 공부하고, 기출문제집으로 실전 준비를 하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책인만큼, 그 세월의 힘은 믿을만 할 것이다.

출제 키워드도 콕 찝어주고,

지난 8년간의 기출 리포트 분서을 통해 챕터별 문제 빈도수도 보여준다.

이거 다 분석한 사람들 천재......

기출문제에 키워드와 해설이 각각 달려있어, 문제 풀이 하는데도 편하다.

풀고 바로바로 볼 수 있다.

#2021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2차 #공인중개사교재

#공인중개사시험 #공인중개사시험과목 #공인중개사독학 #공인중개사책

#에듀윌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1차 #공인중개사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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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 생활 1
임승수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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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수오서재에서 출판한 캐주얼하게 읽기 좋은 와인 서적.



날이 풀리니, 어서 한강 가서 칠링 하고싶은 마음 =)

와인에 입문한지 5년차 되는 임승수 저자의 와인 에세이.

이마트에서 장보고, 크리스마스 즈음엔 3만원 언저리 와인 리스트를 고르는데에서 친밀감을 느꼈다.


와인은 20살 대학생 때 절친한 친구 둘이 와인에 관심을 가져서, 같이 어울리며 홍대~상수에 와인바를 다니며 하나 둘씩 마셔보며 좋아하게 되었다

반얀트리가 서울에 런칭했을 당시, 여름과 겨울에 오가며 뵈브끌리끄와 모엣샹동을 알게 되었고,

가십걸에서 아침에 미모사를 마시고,

네모난 고급진 샴페인잔을 보며,

'나도 언젠간 예쁜 와인잔, 샴페인 잔을 모을거야' 라는 꿈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와인 품종이나 포도 농장 대표적인 이름 말고는,

내가 유럽이나 미국의 와이너리를 가보거나, 투어를 해본 적은 아직 없어서

확 와닿지도 않고, 뭘 좋아하냐면 '피노누아..?'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왠지 자신은 없다.


이 책은 부담없이 같은 눈높이에서 시작으로, 와인을 풀어나가 거부감도 없고 재밌게 소소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예를 들면, 2007,2012, 2016와 같이 포도를 각 수확한 해를 표기하여 판매하지만,

이 와인을 도대체 언제 마시는게 적정기인지 모르고,

사서 때 되면 한강이나 친구와 모임때 오픈하고 바로 마시고 끝이었단것.

하지만 와인마다, 빈티지 시음 적기를 인터넷에 찾아보면 알 수 있고,

어떤 와인은 좀 더 숙성 시기를 거쳐, 구매 후 몇년 뒤에 마셔야 와인의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와인 세일코너에서 파격세일하는 와인을 주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와인의 정가란 과연 무엇일까?'

#와인서치 앱을 다운 받으면, 전세계적인 평균 가격을 알 수 있어서,

내가 구입하려는 와인이 눈탱이인지, 세금을 합친 합리적인 가격인지 파악 할 수 있다는 꿀팁도 알 수 있었다.

나 역시 바로 어플을 다운받았다.

와인을 사러 가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는 직원들이 와인 수입사 직원인지도 몰랐다.

다음부터는 나도 아는척 해봐야지...ㅎ




칠레 와인은 보통 풀맛이 난다고 썼는데,

나도 그거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어느날 마셨던, 마트에서 골랐던 와인에서 풀 내음이 한껏 나서 좀 특이했던 기억이 안 잊혀진다.



나는 페어링 보단, 식사 먼저 하고, 커피 마시듯이,

와인 위주로만 마시는걸 좋아한다.

좀 짭쪼름한 안주 약간을 곁들여서.

홀짝 홀짝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

브리딩 이란 단어도 알게 되었다.

말 그대로 숨쉬게 하는것.

공기와 만나 산화되며 타닌이 누그러지며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이래서 디켄더에 따르거나,

코르크 마개를 열고 한 두어시간 이따 마시라고 하는거구나~.

난 따고 항상 거의 바로 마셨는데 --

응용할 줄을 몰랐던 내 자신.



들고 다니면서, 어느 챕터건 손 닿는대로 펼치고 읽어도 부담없이 재밌다.

#와인에몹시진심입니다만

#수오서재

#임승수작가

봄 기운을 만끽하며, 책 많이 읽는 한 해를 일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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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l?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 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신관식.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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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해커스공인중개사기본서

#1차부동산학개론

#공인중개사

공부 하려면 책부터 사야지!

작년에 친구는 1차 붙었다고 해서, 부러웠다.

나도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해보자.

영화 건축학개론처럼, 모든 학문은 개론부터 봐야지.

#부동산 똑똑이가 되자.

해커스 토익 이후 오랜만에 책 구입.

해커스의 장점은 컨텐츠 집약화와 활용할게 많다는 점인것 같다.

예전부터 커뮤니티와 Q&A, 무료 강의,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 소스가 많았기 때문이다.

일단 해커스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가입부터 했다.

관심 과목을 선택하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택시, 1000P 받으며 시작한다.

책에는 단과 강의 50%할인쿠폰이 있다.

개론이라 이론이 90%, 예제풀이, 기출문제가 10%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일도 그렇고 뭐든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다.

시작하는 날부터 기입했다.

아직 한 챕터도 못 끝냈지만, 이번 주말에 체크할 수 있도록 해보자.

1편부터 8편까지 나눠져 있고, 책은 1~4편 / 5~8편을 크게 둘로 나눠져 한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큰 가지의 흐름을 읽고, 세분화 하여 챕터별로 공부해야지.

오랜만에 책에 밑줄 쳐 가며, 이론을 공부하게 됐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하루 1시간부터 분량을 잡고, 점차 공부 시간을 늘려 나가려고 한다.

그동안 너무 현실 안주 했던 삶이여 ㅇ-

한 단원을 마무리 할 때마다 30여개의 예제문제 풀이가 있다.

이론 공부하고 중요한것은, 내가 외운걸 활용해서 문제풀이해서 많이 맞추는것 아니겠는가?

책 마지막엔, 부록으로 시험 관련 법령을 모아 압축해둔 페이지가 있고,

그 뒤에는 기출문제가 있다.

제일 처음 개론 책부터 샀으니, 이번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기도 하니 집에서 줄구장창 읽어보며 익숙해 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책에 밑줄 치고, 요약하며 나만의 노트를 만들고,

어렵거나 지루하거나 질릴땐, 홈페이지 들어가서 여러 글과 영상을 봐야겠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다!

한 과목씩 머리속에 넣어보자.

#문화충전

#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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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임어금 지음 / 델피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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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건강을경영하라

#델피노

#임어금

해독 전문 상담사로 30년간 해온 70세의 저자가 쓴 책.

와우. 70세에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점이 너무 부럽다.

난 벌써부터 아닌데 ㅠㅠ 반성하고...먹는것에 유의해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실생활에선 매끼 지키고 있지 못하다.

주변을 통해 효소란게 뭔지 궁금했었는데, 흥미롭다.

지금 시점에 꼭 필요한 책.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과자, 스파게티, 짜장라면 ㅠㅠ

2~3일간 내가 먹은 것이다.

맥도날드 햄버거도 한때 자주 먹었었다. 베토디, 빅맥. 이제 빅맥은 음식물쓰레기맛이 나서 왠만해서 안간다.

요즘 유행하는 도넛, 달달한 디저트, 케익, 불닭볶음면, 닭발, 족발,

맨날 먹어도 좋은 피자, 양념치킨, 파닭, ㅠㅠ 하루라도 안 먹는 적이 있던가...

주로 저녁 8시이후로 땡긴다.

아침엔 일어나서 고구마, 야채, 과일, 귀리 우유 좀 마신다 한들..

본격적으로 저녁 먹고 그 이후 야식이 문제다.

육류 과식 -> 피로함.

나트륨 -> 갈증.

헉 주변에 신장 투석 하는 분도 있다고 한다...평소의 식습관대로...

하 갑자기 무섭네.

내장비만 ㅠㅠㅠ 없애고 싶다.

혈액을 맑게 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일주일에 몇번 먹을 것인가를 정하고 살자.

동물성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크림치즈, 치즈, 버터, 우유.

최근 이중 우유를 사지 않고, 귀리우유나 두유, 아몬드우유를 구입해 먹고 있다. 훨씬 맛있고 마시고 나면 속이 편하다.

우유 마시면 배탈 났었음.

20대때 먹고 싶은대로, 아무거나 막 먹었더니 그 결과가 지금에서야 나타나는것 같다.

한 해 한해, 건강 검진 할 때마다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 ㅜㅜ.

그걸 요즘 뼈맞으며 느낌 ㅠㅠㅠ덜컥 겁먹고,

찬찬히 하나씩 바꿔 나가려 한다.

암도 잠복기가 15~20년이라 한다. 엄청 오래 걸리네 몰랐다....

정상세포가 아닌 비정상 세포...

새로 생기는 세포주기의 비정상 세포가 계속 커지는 것이다.

내 몸이 필요한 음식을 먹자.

과식, 폭식이 원인이 되어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고, 체온이 떨어지면 소화 흡수와 배설이 잘 안되어 독소가 쌓이는것이다.

소화불량, 손발 저림, 손발 차가운것. 저체온. 짜증. 화. 감정 폭발. 와...이게 다 연이은 결과물이구나.

이 책을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당장 낼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하나하나 먹는걸 신경 써야겠다.

#델피노

#임어금

#건강

#건강법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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