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면, 잠시 쉬어갈것.
요즘 sns오면 삼성전자 주식 옛날에 사서 몇십년 묵혀둔 연예인들 사례 나오는데,
누가 1달에 한번, 1년에 한번만 계좌 열어보고 묵혀둘 자신이 그리 많을까?
쉽지 않다.
03. 주식 투자는 머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이 책은 초판 발행이 4월 1일이라, 코로나가 시작된 2020~ 올 2월 26일까지의 최근 동향을 반영한 책이다.
최근 sbs biz에 "내가 팔면 왜 오를까?" 라는 프로그램도 생겼다.
웃지 못할, 정말 이름 잘 지은 프로그램 명이다.
04. 자연은 거대한 주식책이다.
피보나치의 수열, 파동 이론을 기억하자.
작용 반작용의 법칙, 관성의 법칙.
"매수할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투자자는 심리적 불안정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넓고 멀리 바라봐야 한다."
06. 주가의 움직임은 주정뱅이의 걸음걸이다.
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수학공식과 물리 공식등을 대입하고,
메모하고 기억해둬야할, 외워둬야할 상식도 알려준다.
그냥 후뚜루마뚜루 넘겨짚으며 빠르게 읽을 책이 아니다.
연필이 어디갔더라...
밑줄을 치고, 잘 이해 안되는 문맥은 아주 천천히 읽어가며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어나서, 또는 자기 전, 하루에 한 챕터씩 시간을 쪼개 읽어나가도 좋을 것 같다.
저항선과 저항선, 지지선과 지지선을 연결하면 추세선이 만들어진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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