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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파라솔
후지와라 이오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4월
평점 :

폭발 사건의 피해자 중에는 20년 전 인연이었던
유코도 포함돼 있었다.
국회의원의 장녀 유코.
유코의 딸 도코가 '나'를 찾아와 이야기하는데
결국 유코는 부상자에서 사망자가 되고 말았다고.
또한 '구와노 마코토'라고 지명수배 중이던 용의자도 사망했다.
그리고 그의 공범 용의로 수배되었던 A 용의자 지문..
이 A 용의자가 바로 '나'
그래서 경찰의 수색을 두려워하는 것이었구나?
그럼 22년 전에 있었던 사건의 진짜 공범이 '나'인 걸까?
과거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하다!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 리딩투데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