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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은 탐정의 부재
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월
평점 :

쓰네키 오가이가 초대한 섬에는
탐정 아오기시 혼자 온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도 몇 명이 와 있는데 과연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 걸까?
섬에 가두고 천국의 진실 찾기를 빙자한 복수가 일어나려나?
우와지마 가나타는 아오기시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 당연하다. 아오기시에게는 미움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
여기 미움받을 만한 이유란 대체 무엇일까?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 골이 메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까?
요리사, 연구가, 기자, 탐정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섬에 모였다.
오늘 밤 일어날 특별한 이벤트란 대체 무엇일지?
※ 리딩투데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