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박시은 지음 / 아이콤마(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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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

어렸을 때 작가가 가출을 했다고 한다.
어디 갈 곳은 없고 나간다고 했을 때 '그래 나가!'라고 말한 엄마의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놀이터를 갔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다가와주었다고.
엄마의 부탁으로 처음부터 와주신 거라고.

나도 이런 적이 있다.
어렸을 때 왜 그랬는지, 반항했을 때가 있었다.
그 어린 것이 뭐가 그리 지기 싫다고 홧김에
'나 나갈거야!!'했는지.
물론 그때 엄마도 '그래! 나가!'라고 하였지만
내가 계단을 터덜터덜 내려감과 동시에 바로 현관문이 열리곤 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작가의 글에 웃음이.

그리고 그때의 내가 웃기고 그리운 면이 있어 순간 살짝 울컥하기도!


※ 리딩투데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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